【 청년일보 】 에어서울이 일식 대표 요리사 정호영 셰프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일본 소도시 요나고의 매력을 소개한다. 5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회사가 단독 운항 중인 인천~요나고 노선을 배경으로 현지의 제철 음식과 차분한 소도시 분위기를 담아냈다. 출연진은 요나고에 도착해 겨울 제철을 맞은 대게를 비롯한 미식 여행을 진행했다. 수산시장에서 직접 대게를 구경하고 맛보는 등 미식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식당을 방문했다. 에어서울은 정호영 셰프와 협업해 우동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 데 이어, 무료 급식 봉사활동과 진로 교육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통해 요나고 노선이 가진 소도시의 정취와 에어서울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업으로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달 인천~요나고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했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750만여대로 설정하며 완만한 성장 기조를 이어간다. 지난해 목표에는 소폭 미달했지만, 관세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현대차 415만8천300대, 기아 335만대 등 총 750만8천3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했다. 국내 판매 목표는 126만5천대, 해외는 623만3천대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 실제 판매 실적인 727만3천983대보다 3.2% 증가한 수준이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727만대 이상을 판매했지만, 연초 제시했던 목표치 739만200대에는 1.6% 미치지 못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관세 부담과 글로벌 수요 둔화가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브랜드별로 보면 현대차는 전년 대비 0.1% 감소한 413만8천180대를 판매했다. 이는 판매 목표였던 417만4천대보다 0.9% 낮은 수치다. 반면 기아는 313만5천803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 증가, 연간 기준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목표치인 321만6천200대에는 2.5% 못 미쳤다. 현대차그룹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 청년일보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그룹 차원의 체질 개선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날 그룹 임직원에게 전달한 신년사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시야를 넓히고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통합 대한항공은 240여 대, 통합 진에어는 60여 대의 항공기를 운영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 캐리어로 거듭난다"며 "(주)한진도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서 전 세계 전자상거래 사업자들을 위한 통합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이제 한진그룹의 경쟁 상대는 대한민국 내에서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찾아야 한다"며 "글로벌 트렌드를 면밀하게 읽고 거시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수시로 전략 과제를 도출해 체계화하고, 수치로 계량화할 수 있는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세스 마련을 주문했다. 조 회장은 체질 개선에 이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란다"며 "안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이자 존재 이유"라고 당부했다. 모든 그룹사에서
【 청년일보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이 5일 2026년 신년회에서 "AI 시대 변화는 선택 아닌 생존"이라며 AI의 중요성, 기술 내재화 필요성, 그룹의 강점을 강조하며 AI 경쟁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신년회에는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현대차 호세 무뇨스(Jose Munoz) 사장, 기아 송호성 사장,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 현대차그룹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사장, 성 김 사장,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 사장, 김혜인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여했다. 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를 통해 ▲고객 관점의 깊은 성찰에서 비롯된 체질개선 ▲본질을 꿰뚫는 명확한 상황인식과 민첩한 의사결정 ▲공급 생태계 동반자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 확대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과감한 협력으로 생태계 확장 ▲산업과 제품의 새로운 기준 선도를 제시했다. 특히 정의선 회장은 이날 신년회에서 AI를 중심으로 한 그룹의 미래 방향성과 AI의 중요성, 그룹 강점, AI 기술 내재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AI 기술 내재화의 필요성에 대해 정의선 회장은 "AI는 단순히 하나의 기술이 아니라 기업과 산업의 '작동 방식' 자체를 근본적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가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린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분야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출품작 가운데 혁신성, 디자인,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혁신상을 수여한다. 최고혁신상은 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수상작에 부여된다. 올해 현대차는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ile Eccentric Droid, MobED)'로 로보틱스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가 CES에 참가한 이래 처음으로 수상한 혁신상이다. 모베드는 2022년 CES에서 콘셉트 모델로 처음 선보인 뒤 약 3년 간의 제품개발 과정을 거쳐 지난달 일본 국제 로봇 전시회(iREX)에서 양산형이 최초 공개됐다. 모베드의 가장 큰 특징은 '지형의 한계를 뛰어넘는 주행 안정성'이다. 편심 휠 기반 DnL(Drive-and-Lift) 모듈을 적용해 불규칙한 노면이나 경사로에서도 차체를 원하는 기울기로 조절하며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 목적에 따라 배송, 물류, 촬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이 5일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과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국내선 항공권 예약 고객 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국내 객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할인 혜택은 티웨이항공 국내 노선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할인 대상은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국내 5개 주요 호텔·리조트로 소노캄 제주, 소노문 해운대, 쏠비치 삼척, 쏠비치 진도,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투숙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다음 달 13일까지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25%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제주 소노캄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조식 30% 할인 특별 혜택도 동일 기간에 계속 진행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국내 객실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티웨이항공 국내선 항공권 1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 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김포-부산이다. 해당 쿠폰은 3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며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가 5일 ‘EV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수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의 라인업이 글로벌 주요 자동차 안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현대차는 이달 현대 전동화 승용 차종(아이오닉 5·6·9 및 코나 일렉트릭, N 포함)을 계약하고 3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 전동화 소형 상용 차종(ST1 및 포터 일렉트릭)을 이달 중 계약하고 3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 인증 중고차의 '트레이드 인' 혜택을 합산하면 할인 폭이 커진다. 현대차는 최근 기존 차량을 현대 인증 중고차에 판매하고 현대차의 전기차를 구입하는 고객에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했다. 현대차가 ‘EV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은 아이오닉 브랜드가 우수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종합평가 결과에서 평가차종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2021년 아이오닉 5, 20
【 청년일보 】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Regional Air Mobility) 섬에어는 자사의 1호 신조기가 지난 1일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해 전날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5일 밝혔다. 섬에어의 1호 신조기는 지난날 29일 항공기 리스사인 어베이션(AVATION)으로부터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같은 달 30일 대한민국 항공기 등록부호인 HL5264를 기체에 새겼다. 지난 1일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한 기체는 이후 이집트 카이로, 오만 무스카트, 인도 나그푸르, 베트남 다낭 등 4개국을 지나는 페리 플라이트(Ferry Flight: 승객이나 화물을 싣지 않고 빈 비행기로 비행하는 방식)로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섬에어 1호기는 운항증명에 필요한 시범비행이 끝나면 국토부와 협의해 2월경 울릉도 활주로와 동일한 1천200m 길이의 항우연 소유 전라남도 고흥 비행장에 시범 이착륙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시범운항과 안전증명 취득 후 1호기를 김포-사천 운항에 활용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그룹이 독립 유공자 지원 및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복원에 나서며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보존을 지원한 '민간외교' 활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4일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 보고서 등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2004년 5월 중국 상하이시 정부청사에서 한쩡(韓正) 상하이 시장과 면담을 갖고, 상하이 임시정부청사가 위치한 상하이시 로만구 지역 재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임시정부청사 보존을 위한 취지였다. 당시 '2010 상하이 엑스포'를 앞준 상하이시는 임시정부청사를 포함한 로만구 일대를 재개발하는 계획을 세웠다. 비교적 낙후된 임시정부청사 주변지역(약 1만4000평)을 쇼핑센터와 위락공간을 갖춘 상업지구로 재개발하려 했다. 그러자 국내에서는 상하이시 로만구 재개발 프로젝트를 외국 기업이 맡으면 임시정부청사의 보존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 정부도 상하이시에 임시정부청사 주소지인 306롱 3~5호와 318롱 전체의 보존을 요청했다. 그러나 상하이시는 임시정부청사 인근지역이 수십 년간 소외지역으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임시정부청사 부근만 재개발에서 제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 청년일보 】 올해부터 내연기관차를 처분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소비자는 최대 10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자동차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세제 지원도 상반기까지 연장된다. 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정리해 발표한 '2026년 자동차 관련 제도 변경 사항'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제도에 '전환지원금'을 신설했다. 출고 후 3년이 지난 휘발유·경유차 등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매각한 뒤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보조금에 최대 1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차종별 보조금도 유지된다. 소형 전기승합차에는 최대 1천500만원이 지원되며, 어린이 통학용 차량으로 활용할 경우 최대 3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중형 전기화물차는 최대 4천만원, 대형 전기화물차는 최대 6천만원의 보조금이 책정됐다. 세제 혜택 역시 당분간 이어진다.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올해 6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됐다. 유류세 인하 조치도 당초 올해 1월 말에서 2월 28일까지로 두 달 연장된다. 친환경차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제도는 내년 말까지 유지되지만, 감면 폭은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전기차와 수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