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두산에너빌리티는 야월해상풍력과 약 104MW 규모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EPC(설계·조달·시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해상에 두산에너빌리티의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DS205-8MW) 총 13기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공급 계약의 규모는 5천750억원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독자 개발한 8MW 해상풍력 발전기 공급을 포함해 단지 조성 전반에 걸친 EPC 업무를 수행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8MW 해상풍력 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의 발전기는 2022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하고 UL로부터 국제인증을 취득한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는 유럽 국가 대비 풍속이 느린 한국 환경에 맞춤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사업 조직별로 다른 역무를 수행한다. 파워서비스 BG는 풍력 발전기의 공급을, Plant EPC BG는 기자재 공급과 설치 및 시공 역무를 맡는다. 또 두산에너빌리티는 준공 후 장기 서비스 계약(LTSA)을 수행한다. 영광 야월 해상풍력 단지는 오는 2029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T멤버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T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1만9천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또 T멤버십 고객은 1~3월 '어떠케어'를 통해 건강검진을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1월 19일부터 3월 31일 사이 할인 혜택을 받아 검진을 완료한 고객 중 총 250여명을 추첨을 경품을 제공한다.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T day week 기간에는 음식·쇼핑·여가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혜택이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요기요 앱을 통한 배달 치킨 할인, 노브랜드 할인 등을 제공한다. 또 롯데월드 서울·부산, 비발디파크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만 13~34세에 해당하는 ‘0(영, Young)’ 고객을 대상으로는 뮤지컬 '비틀쥬스' 무료 초청 이벤트(100명 추첨), 디뮤지엄 '취향가옥2' 무료 초청권 1매, 전시 '룸 포 원더: 상상의 문을 열다' 입장권 할인 문화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SKT는 재가입 고객에게 해지 전 기준의 가입 연수와 T멤버십 등급을 그대로 복원해주는 ‘재가입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4월 19일부터 7월 14일 사이 SKT
【 청년일보 】 HS효성은날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시상식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HS효성의 가치 성장에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HS효성은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수상자로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 법인 응우옌 호앙 푹(Nguyen Hoang Phuc) 부장을 선정하고 상금 5천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현지 직원으로서는 최초 수상자인 호앙 푹 부장은 올해로 16년째 근무 중인 엔지니어다. 그는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 공장 내 연사·제직 공정에 고강도·경량화 타이어코드 전용 설비를 개발했다. 직접 개발한 전용 설비를 통해 비효율 공정을 최적화하고 타이어코드의 품질을 안정화시키는 등 회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을 위해 아내와 자녀를 동반해 한국을 방문한 호앙 푹 부장은 "이번 수상은 베트남 법인을 대표해 수상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작은 개선 노력이 쌓이면 ‘초격차’를 만들 수 있다. 이처럼
【 청년일보 】 한화시스템이 필리핀 해군 함정에 전투체계(CMS)를 공급한다. 한화시스템의 필리핀 함정 전투체계 수주는 이번이 5번째다. 한화시스템은 31일 필리핀 해군의 3천200톤급 차기 호위함(Frigate) 2척에 약 400억원 규모의 전투체계(CMS·Combat Management System)와 전술데이터링크(TDL·Tactical Data Link)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정 전투체계(CMS)는 함정에 탑재된 각종 센서로 외부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분석하고 함포, 미사일 등에 명령을 내려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무기체계다. 함께 공급되는 전술데이터링크(TDL)은 해상 전력이 전술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전투 효율성을 높이는 통신체계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17년 2천600톤급 호위함(Frigate) 2척을 시작으로, 2019년 필리핀 3천톤급 호위함(DPCF·Del Pilar-Class Frigate) 3척의 성능개량사업, 2022년 3천100톤급 초계함(Corvette) 2척, 2023년 2400톤급 원해경비함(OPV·Offshore Patrol Vessel) 6척, 이번 3천200톤급 차기 호위함 2척 등 다섯 번의 수출
【 청년일보 】 국내 철강업계가 중국산 저가 석도강판 유입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정부에 반덤핑 조사를 신청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KG스틸, TCC스틸, 신화다이나믹스 국내 석도강판 제조사들은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에 중국산 석도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신청하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 9월 무역위에 반덤핑 조사를 신청했다가 서류 미비 등으로 철회한 바 있다. 석도강판은 0.14~0.6mm 냉연강판에 주석을 전기 도금한 금속판이다. 내식성·가공성·용접성·인쇄성이 우수해 식품·음료 캔, 병마개, 전자부품 등에 이용된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중국산 석도강판의 수입량은 2022년 3만톤에서 2023년 4만7천500t으로 58.3%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도 4만6천600톤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철강사들은 지속적인 저가 공세에 따른 중국산 제품의 시장 잠식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석도강판 수요가 정체된 상황에서 중국산 점유율이 확대하며 국내 철강사들의 수익성이 악화한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내수 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일부 메이커들이 제관 업체에 저가 중국산 석도강판 사용을 전제로 가격 인하를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며 "원가 부담이 커지는 가운
【 청년일보 】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자리를 유지하게 된 유일한 통신사 대표다. 올해 통신3사 전원이 해킹 사고로 흔들린 만큼 홍 대표 역시 일각에서 교체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유임으로 연속성이 확보된 만큼 올해는 사업 최적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성적으로 그 효과를 증명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소비자 정보 유출로 무너진 안전에 대한 신뢰도 회복 역시 그가 해결해야 할 중요 사안으로 꼽힌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홍범식 대표는 지난해 12월 취임 후 약 1년 기간 동안 비핵심 사업 정리에 몰두해 왔다. LG유플러스 대표로서 홍 대표의 취임 첫 해는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로 귀결된다. 그는 황현식 전 대표 시절 펼쳐온 다수의 비핵심 신사업을 정리했다. 키즈 콘첸츠 사업을 필두로 UAM, 마이데이터, 메타버스, 스포츠·키즈 콘텐츠, 자체 제작 스튜디오 등에서 철수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핵심 사업인 통신·인공지능(AI) 중심 수익성 확보 차원의 액션 플랜을 실행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이후 실적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매출이 증가함에도 영업
【 청년일보 】 HS효성그룹은 지난 29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HS효성 지주사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HS효성그룹은 ‘가치, 또 같이’라는 그룹 슬로건 아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S효성그룹은 올해 ‘2025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신규 선정되는 한편,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HS효성그룹은 사업을 통해 창출한 가치를 사회와 나누고, 이웃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올해 성과급으로 연봉의 43∼48%를 받는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중심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지난해(14%)보다 대폭 늘어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에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OPI) 예상 지급률을 공지했다. DS 부문의 OPI 예상 지급률은 43∼48%다. 매년 한 차례 지급되는 OPI는 소속 사업부의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경우,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된다. 사업부별 최종 OPI 지급률은 내년 1월 지급 시점에 공지된다. DS 부문은 2022년도분 OPI로 연봉의 50%를 받는 등 거의 매년 초 연봉의 50%가량을 성과급으로 챙겨왔다. 그러나 2023년도분 OPI는 0%로 책정됐다. 반도체 불황이 시작되면서 그해 DS 부문은 14조8천800억원의 적자를 냈고, 임직원들은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이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다시 흑자로 전환하는 등 반도체 사업이 회복세를 보이며 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 등 대부분 사업부의 2024년도분 OPI가 14%로 책정됐다. 올해는 범용 D램
【 청년일보 】 삼성전자 노사가 이달 중순부터 '2026년 임금 교섭'에 나선 가운데 초과이익성과급(OPI) 기준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상한 폐지 등 일부 핵심 쟁점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한채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다. 30일 재계 등 관련 업계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기흥사업장 나노파크에서 '2026년 임금 교섭 3차 본교섭'에 나섰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를 비롯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노조동행 등 3개 노조가 참여한 공동 교섭단은 이날 핵심 요구안으로 OPI의 투명화 및 상한 해제, 기본급(베이스업) 7% 등을 사측에 요구했다. 하지만 이날 10시 30분부터 시작된 본교섭은 양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별 다른 진척 없이 약 4시간만에 끝났다. 노조 관계자는 "공동교섭단은 불투명한 OPI 지급 기준 개선을 지속 요구해왔고, 금번 교섭에서도 2025년 OPI부터 투명성 확보와 상한 폐지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OPI의 지급 기준을 EVA(경제적 부가 가치) 방식으로 삼고 있다. EVA는 영업익에서 자본 비용(법인세·투자금 등)을 제외한 계산식으로, 사측은 경영상 비밀로 구체적인 수치를 임직원들에게 따로 공개하지 않는다. 이에
【 청년일보 】 KT가 전국 5G 다운로드 속도 측정 이래 첫 1위를 기록했다. 끊김·속도 저하 등 불편 없이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척도인 '요구 속도 충족률'에서는 SK텔레콤이 가장 높아 통신사 중 가장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통신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기준 5G 다운로드 속도는 KT가 1천30.25Mbps로 가장 빨랐고 SK텔레콤 1천24.50Mbps로 뒤를 이었다. LG유플러스는 다른의 속도는 865.88Mbps 다른 두 통신사와 다소 차이가 있었다. KT가 SKT보다 다운로드 속도에서 앞선 것은 2007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이다. 전국 5G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973.55Mbps로 작년 평균(1천25.52Mbps)보다 52Mbps 감소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처음으로 5G와 LTE 단말기의 다운로드 속도를 동시에 측정하는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전년 대비 5G 속도 저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와 지난해 이전 모두 국내 통신사들이 주로 채택하는 5G 비단독모드(NSA) 방식에서의 5G 속도를 측정했다. 지난해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