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시는 국내 약 700여개 기업에서 채용 시 활용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준비하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완전정복 비법'을 6월 취업라이브 특강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개발한 마이다스 아이티 자인원 역량개발센터에 재직 중인 전문가가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밤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특강은 9만9천명 이상의 청년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브 '강민혁' 채널에서 방송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특강에서는 상반기 채용을 대비해 인공지능(AI) 역량검사·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은 물론 진로 선택의 고민이 있거나,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처음 응시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응시방법·유의사항, 역량검사 응시를 완료한 청년들을 위해 응시결과 활용법과 역량검사 응시 전략 등 인공지능(AI)역량검사에 대한 심층 정보를 폭넓게 다룬다. 사전 신청을 통해 인공지능(AI) 역량검사·면접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취업 고민을 미리 제출하면 특강 시간 동안
【 청년일보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IT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서비스·기술 아이디어를 모집해 발표하는 '2023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개인 단위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아이디어 공모 분야별 청년 여성 4~6명을 한 팀으로 구성, 서비스·기술 아이디어를 기획·개발하고, 테크 분야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결과물을 도출해 해커톤 본선에서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로는 약자를 위한 배려와 상생의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전한 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직무 분야로 기획, 디자인, 프론트 개발, 백엔드 개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직무 분야를 고루 조합해 팀을 구성한 후 지원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접수는 이달 30까지 해커톤 접수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검토 및 심사 후 내달 7일에 본선 진출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본선 진출자는 약 4주간의 사전교육과 팀별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2회에 걸친 여성 테크 분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이후, 오는 8월 9
【 청년일보 】 서울시는 지난 7일부터 청년에게 창업 기회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학 지역을 활성화하는 '서울캠퍼스타운' 2024년 참여 대학 모집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재까지 39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이번에 모집 대상은 7개 대학이다. 서울시에 소재한 대학과 해당 대학이 소재한 자치구의 공동 제안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캠퍼스타운 사업 목표와 세부 추진전략이 담긴 사업계획서를 심사해 오는 8월초에 참여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창업형 캠퍼스타운'에서는 2024년부터 최대 3년간 청년 창업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과 대학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은 사업 수행을 위해 연간 13~15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서울시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시는 본격적인 공모 신청에 앞서 오는 12일 오전 10시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공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대학과 자치구 관계자에 설명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서울시 캠퍼스타운활성화과로 문의하거나 서울시 누리집 고시 공고, 서울캠퍼스타운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 청년일보 】청년이 제시한 정책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추진하는 청년정책 콘테스트가 열린다. 서울시는 8일 청년이 제시한 정책 아이디어 중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실제 정책으로 채택하는 청년정책 콘테스트 '내가 청년 서울시장이다' 참가자(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청년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청년이 생활 속에서 체감한 어려움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정책 제안 분야는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복지·생활·기타 등 4개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별도의 서류 작성 없이 온라인 정책 제안서 양식(구글폼)에 제안의 배경이 되는 사연·경험과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서술해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3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대회는 제안을 발표하는 '피칭 라운드'와 결승전인 '파이널 라운드'로 나뉘어 열린다. 최종 우승팀에는 1천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최종 우승팀 팀장은 서울시 청년명예시장으로 추천된다. 결승에 진출한 세팀은 서울시 청년정책 자문에 참여한다. 모집기간은 6월12일∼7월3일이고, 전국 만 19∼39세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2023 청년정책 콘테스트
【 청년일보 】 서울시는 로봇·드론 인재 양성, 신산업 분야 성장 지원을 위해 중급 이상 실무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서울 로봇 아카데미'와 '서울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로봇 아카데미를 통해 100명,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102명 등 연간 총 200명이 넘는 실무형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교육 후에는 관련 기업과의 인턴십 연계 등 취업까지 관리한다. 서울 로봇과 드론 아카데미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강남구 개포동)에서 진행한다. 두 과정 모두 교육생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해 입교 시 본인부담금(20만원)을 예치하고 수료율 70% 이상을 충족한 경우 예치금을 환급하는 '교육비 예치환불제'를 운영한다. '서울 로봇 아카데미'는 로봇 기업(모바일 플랫폼·협동로봇)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정을 조사해, 커리큘럼에 반영했다. 올해부터 로봇디자인엔지니어, 로봇비전 활용 등 2개의 전문교육 과정을 시작한다. 교육과정마다 단계별 학습(이론-실습-프로젝트)을 거쳐, 로봇 기업과의 인턴십 연계 등 교육 이외에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3개월간 평균 200시간 진행되며, 올해는 전년보다 실습과 프로젝트 참여
【 청년일보 】 보건의료통합통사회가 전국 각 지역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의미 있는 교육과 나눔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차 정기 봉사활동을 무사히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3차 정기 봉사활동은 서울·인천·대전·부산지회 등 각 지회가 지난달 13·20·27일에 걸쳐 실시했으며, 지역 어르신들께 방문해 키트물품 전달과 교육 등 의미있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키트물품은 각 지회별로 상이하나, 마스크를 비롯해 파스, 손수건, 유산균 스틱, 포도당 캔디, 홍삼 등과 일반의약품 주의사항 및 약 복욕시 주의사항 등의 교육자료로 구성됐다. 각 지회별 봉사활동 내용으로, 서울지회는 구립응암노인복지관, 시립성동노인종합복지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무악센터,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본부원 111명, 자원봉사자 209명과 함께 어르신 215가구에 키트 물품 전달 봉사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인천지회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연수구노인복지관에서 본부원 22명,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석해 총 어르신 85가구에 키트 물품 전달을 진행했고, 대전지회는 유성구 국재본부, 대전지회 동구 재가본부, 대전지회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온라인시장 진입을 준비하는 청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온라인용 상품기획부터 패키지(포장)디자인 개발, 크라우드 펀딩까지 소상공인 특성을 반영해 밀착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달 23일까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39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상시근로자 5~10인 미만(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 10인 미만, 기타 업종 5인 미만),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가 서울시인 만 19세 이상 만 40세 미만 청년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상대적으로 온라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영세 소상공인으로 대상을 한정했다. 청년 소상공인인 만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개발지원은 물론 지속적‧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기반 제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소상공인 390명은 신청 시 선택한 2가지 항목 중 심사를 통해 최종 한 가지 항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소상공인이 원하는 분야를 집중‧밀착지원해 단시간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지원항목은 라이브커머스 방송, 크라우드 펀딩 지원, 전문가 방문형 코칭, 온라인 소비자 조사평가, 상품디자인 개선, 온라인 상세페
【청년일보】 청년재단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이하 새변)과 서울 광화문 청년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 삶의 질 향상 및 청년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청년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입법정책 제안 및 자문 ▲청년정책·청년지원 사업기획 및 추진 협업 ▲청년 현안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및 통계자료 공유 ▲기타 협력사항 상호협의 및 시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예찬 이사장을 비롯해 송지은 새변 대표, 유허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청년 법률 지원에 한뜻을 모았다. 송지은 새변 대표는 "새변은 청년세대의 법감정을 대변하고 다양한 법·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출범한 청년변호사 단체"라면서 "재단과 함께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함으로써 체감도 높은 청년 입법정책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예찬 이사장은 "아직 대부분 청년에게 법의 문턱이 높은 게 현실"이라면서 "새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법률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청년 삶의 질향상을 위한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
【 청년일보 】 서울시는 서울 청년수당 2차 참여자 7천명에 대한 모집을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서울 청년수당은 청년들이 취업과 진로 모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활동지원금을 지급받으며 각자 설정한 계획에 따라 목표 달성 활동에 집중한다. 청년수당 사업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 만 19~34세인 미취업 청년 및 단기근로 청년으로, 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지 않아야 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를 신청 조건으로 한다. 단,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저소득 청년이 우선 선정된다. 참여자는 참여기간 동안 진로준비 계획을 자유롭게 세우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활동하면 된다. 활동 내역은 매달 자기활동기록서로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청년수당 지원이 중단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청년수당 참여자가 누리는 혜택으로는 직종별 현직자의 취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취업특강, 자신의 장점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강점진단 및 전문가 컨설팅,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마음챙김 프로그램,
【 청년일보 】 서울시는 낮은 자산으로 주거·결혼·출산 등에서 불안을 느끼는 청년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복지재단, 4개의 민간기업(신한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KCB)과 보유데이터를 활용해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 개발'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 개발을 위해 국내 주요 금융기업들과 지난 3월까지 2개월간 실무자 회의를 수차례 갖고 청년 정책 활용을 위한 데이터 협력을 협의했다. 참여기관은 공공·복지·신용평가·금융상품 데이터를 보유한 기관으로 구성했다. 이에 따라 고품질 데이터를 보유한 기관이 서울 청년 관련 데이터를 모아 청년 가구 특성(혼인 여부·부모님 동거·1인가구)별 소득·소비현황을 분석하고, 서울시 청년의 자산·부채·금융상품 가입 실태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는 향후 서울시 청년 지원 정책 기준 마련 및 대상자 설계와 정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의 금융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자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년 유형별 금융가입상품·자산·소득·소비 추이가 담긴 시의성 있는 실험적 통계를 생산하고, 향후 지속 생산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이번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가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