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하 카카오페이손보)은 6~15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배당 초중학생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응급실·독감·교통사고·골절·화상·식중독 등을 보장한다. 최소 1년부터 최대 15년까지 원하는 보장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세 남아가 보험 기간을 15년으로 선택해 추가 보장 없이 가입할 경우 '기본형’ 보험료는 월 5천912원, '든든형’은 월 9천339원이다. 해당 상품은 순수 보장형 상품으로 만기환급금은 없다. 이 외 상품은 5가지 특약 패키지를 더했다. 이는 ▲안전등하교 패키지[교통사고 상해 입원비(1~120일)·후유장해(3~100%)] ▲개구쟁이 패키지[골절수술비·깁스치료비·골절부목치료비(치아파절 제외)] ▲범죄피해 패키지[폭력상해·강력범죄·납치·유괴피해] ▲상처흉터 패키지[화상진단비(표재성 2도 이상, 연간 1회 한)·수술비·급여 창상봉합술(1일 1회, 연간 3회 한)] ▲호흡기질환 패키지[폐렴·천식진단비(연간 1회 한)]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이미 가입한 다른 보험이 있어도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카카오페이손보 영유아보험에 가입한 적 있거나 초중학생보험에 재가입하는 고객일 경우
【 청년일보 】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87명이며, 모집 분야별로는 ▲금융사무(일반) 44명 ▲금융사무(지역전문) 12명 ▲이공계 10명 ▲석·박사(환경, 데이터 분야) 2명 ▲공인회계사 2명 ▲변리사 1명 ▲고교 11명 ▲보훈 5명이다. 입사 지원은 내달 10일 16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신보 관계자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2021년 이후 연간 최대 규모로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신보와 함께 미래금융의 변화를 선도할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동양생명이 브랜드 '수호천사'의 이미지를 접목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인 ‘브레드이발소’와 협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양생명은 27일 인기 애니메이션인 ‘브레드이발소’와 협업한 신규 브랜드 광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일상 속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베이커리타운을 배경으로 한, 총 두 편의 동영상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 광고들은 이날부터 한달 간 유뷰트에서 온에어 될 예정이다. 첫번째 광고 영상에는 독감 바이러스로부터 꼬마 브레드와 윌크를 지켜주는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인 ‘젤로디’를, 두번째 광고 영상에는 출근길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브레드를 지켜주는 ‘젤로디’가 등장한다. 동양생명은 "일상 속 수호천사가 돼 매순간 고객을 지켜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신규 브랜드 광고는 동양생명의 유튜브 채널인 수호천사동양생명 및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브레드이발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동양생명은 신규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고객 참여 SNS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27일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보험사기 대응조직(SIU) 담당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개정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관련 세부 이행방안과 보험사기 대응 강화를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 등이 집중 논의됐다. 금융감독원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특별법 개정은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보험사기의 확산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법개정 취지에 맞게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하여 보험사기(알선·광고 등 포함)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보험사기 피해자 구제업무가 실효성 있게 이뤄지도록 업무기준 마련, 프로세스 점검 등 내부통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의 주요 개정내용은 보험사기의 알선·유인·광고 등 행위 금지·처벌 및 심의·시정요구 요청권, 자동차 보험사기로 인해 보험료가 할증된 보험계약자 등에 대한 피해사실 등 고지, 관계 행정기관 및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에 대한 자료요청권 등을 포함한다. 금감원은 특별법 시행에 맞춰 경찰청·방심위 등과 긴밀히 협의해 마련한 실무기준 등을 보험업계에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에 대한 현장 실사를 마쳤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주 중 동양생명과 ABL생명에 대한 현장 실사를 마치고, 경영진에 실사 결과를 보고했다. 우리금융은 두 보험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기존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만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오는 2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실사 결과와 인수 협상 전반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고 이사들의 동의를 얻을 예정이다. 이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본격적인 인수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6월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지분을 최대 주주인 중국 다자보험그룹 등으로부터 사들이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제 관건은 인수 가격이다. 우리금융 측은 지난달 25일 콘퍼런스콜에서 보험사 인수를 위한 유상증자는 고려하지 않겠다며, 과도한 지출(오버 페이) 가능성을 일축한 바 있다. 아울러 최종 인수를 위해서는 당국의 인허가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나머지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면 연내 인수 완료가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당국 심사 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 】 푸본현대생명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에서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28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글로벌 채용박람회로, ‘국내 외국인 투자기업의 채용’과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지원’, ‘국내 구직자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3개의 박람회가 통합 개최된다. 푸본현대생명은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 부분에서 인재 채용에 나서며 2019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상품개발, 계리, IT, 경영전략 등 각 분야에서 일할 인재를 모집하며, 박람회내 채용부스에서 각 부문별 담당 직무를 소개하고, 면접 컨설팅을 진행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푸본현대생명과 함께 긍정에너지(Positive Energy)를 펼칠 인재를 기대한다”며 “열정과 신뢰, 창의력을 갖춘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보험사가 계약자에게 보험사기에 따른 피해 사실을 알리는 고지 기한이 기존 30일에서 15일로 단축된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안이 이달 시행됨에 따라 이같은 후속 처리 절차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험사는 보험사기로 인해 부당하게 보험료가 오르는 등 보험사기 피해 사실을 15영업일 이내에 계약자에게 고지해야 한다. 고지 방법은 문자·유선 고지 방법과 횟수 등을 표준화해서 운영하도록 했다. 보험사는 계약자에게 피해 사실을 최소 4회 이상 안내하고 문자·유선·이메일로 고지 방법을 확대해야 한다. 아울러 보험사는 피해자가 환급에 동의한 경우 즉시 부당 할증보험료를 환급해야 한다.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에 대한 할증보험료 환급은 손해보험사가 자동차 보험사기 내용을 보험개발원에 보내면, 보험개발원에서 환급대상을 통보하고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할증보험료를 환급하는 순으로 이뤄진다. 금감원은 오는 10월 말까지 미환급 할증보험료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1만9천482명이 할증보험료 86억원을 돌려받았고, 1천312명에 대한 2억4천만원이 아직 환급되지 못한 상태다. 금감원 관계자는
【 청년일보 】 흥국화재는 디지털 음성분석 기술을 활용해 전화가입 통화품질모니터링 자동화 시스템(Auto Quality Assurance)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음성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과 보험설계사 간 통화녹취 내용을 분석해 보험계약 체결 과정에서 안내사항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살펴보고, 통과 여부를 검토한다. 필수안내사항이 빠짐없이 전달됐다면 ‘통과’, 누락된 부분이 있다면 ‘보완’으로 판단한다. 보완 판정을 받은 계약 건에 대해서는 사람이 직접 음성녹취를 듣고 모니터링을 다시 진행한다. 현행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라 전화를 이용한 보험계약 건의 20% 이상은 반드시 통화품질모니터링을 거쳐야 한다. 기존에는 사람이 일일이 음성녹취를 들으며 모니터링을 진행해 건당 40~50분 정도가 소요됐다. 하지만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모든 전화가입 건에 대해 모니터링이 가능해졌으며 소요시간도 10분 이내로 크게 단축됐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지난 3월 ‘보이는 TM’ 전면 도입에 이어 이번 ‘통화품질모니터링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고객 대기시간을 줄여 편의성을 높이고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
【 청년일보 】 신한라이프는 지역사회 독거 노인을 위한 후원물품 제작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40여 명은 식품 키트와 환절기 대비 전기방석 등 생필품이 담긴 후원물품 330세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물품은 신한라이프가 ‘사랑잇는전화’를 통해 수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독거 고령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잇는전화’는 신한라이프 콜센터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난 2011년부터 독거 노인들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인연을 맺은 어르신들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절을 맞아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따뜻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iM라이프는 ‘iM라이프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중금융그룹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iM라이프의 사명 변경을 기념하는 첫 공모전으로, iM라이프가 새로운 금융으로 MZ세대에게 더 가까이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공모전은 숏폼(짧은 영상)을 통해 생명보험의 가치인 ▲가족 사랑 ▲미래 대비 ▲사회적 책임 ▲보험금 활용 사례 ▲역경 극복 등을 표현하는 것으로,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1인 최대 3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단체는 5인 이내로 제한된다. iM라이프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등 심사를 진행해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당선작에 상금 100만원을, 모든 참가자(팀)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수여한다. 당선작 개수 제한은 없으며, 당선작 중 우수작은 서울시 중구 'iM금융센터'의 대형 옥외 전광판에 창작자 소개와 함께 약 한 달 간 게시된다. 영상은 내달 3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개인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아이엠라이프생명 숏폼)와 함께 응모작 업로드 후 홈페이지에 안내된 구글 폼 양식을 통해 URL을 접수하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iM라이프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