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래통합당의 지지도가 3개월여 만에 30%대에 진입했다. 통합당 지지도가 3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4주차 이후 14주 만이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통합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1.9%포인트 오른 30.0%로 집계됐다. 20대와 가정주부, 학생, 중도층에서 지지도가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전주보다 3.1%포인트 하락한 38.1%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 30%대는 20주 만이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8.1%포인트로, 15주 만에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열린민주당은 5.4%였고 이어 정의당(5.2%), 국민의당(2.7%) 순이었다. 무당층은 16.0%였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유권자 1천5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이며,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약 4개월 만에 50% 밑으로 떨어졌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3.9% 내린 49.4%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지지도가 50%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3월 3주차 조사(49.3%) 이후 15주 만이다. 부정 평가는 3.4% 오른 46.1%로, 역시 3월 3주차(47.9%) 이후 가장 높았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3.3%로 오차범위 안이다. 이 또한 3월 3주차(1.4%) 이후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TBS의뢰로 전국 유권자 15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이며,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의 집값이 현재보다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10명 중 4명 이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지난달 30일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 임기 종료 시의 집값이 현재보다 더 올라갈 것이라는 답변은 전체 응답의 40.9%에 달했다. 반면 현재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답변은 17.1%였다. 29.4%는 별로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12.6%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집 값이 상승할 것으로 추측 되는 지역으로는 서울(50.3%)이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인천(47.2%), 제주(44.9%), 대구경북(41.8%)도 평균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리얼미터는 6월 4주 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1%p 내린 53.3%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부정 평가는 0.9%p 오른 42.7%, 모름·무응답은 4.0%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전주보다 0.6% 오른 41.2%다. 미래통합당이 28.1%로 뒤따랐고, 이어 열린민주당(5.6%), 정의당(4.2%), 국민의당(3.7%)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8세 이상 유권자 2,521명을 대상으로 지난 22∼26일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대학 등록금 반환을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재정으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국민 62.7%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리얼미터가 진행한 정부 지원을 통한 등록금 반환에 대한 찬반을 조사한 결과다. 찬성은 25.1%, 잘 모르겠다는 12.2%였다. 30대가 75.5%로 반대 응답이 비교적 높았다. 찬성은 20대(27.4%)와 50대(29.3%)에서 평균을 웃돌았다. 조사는 TBS 의뢰로 진행됐으며,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리얼미터의 지난 23일 조사에 윤 총장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응답은 45.5%, '잘못한다'는 45.6%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한다'는 25.5%, '잘하는 편' 20.0%, '잘못하는 편' 15.6%, '매우 잘못함'은 30.0%였다. '잘 모르겠다'는 8.9%였다. 70세 이상과 60대에서 '잘한다' 응답이 많았고, '잘못한다'는 40대에서 많았다.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박빙이었다. 서울 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잘한다는 응답이, 경기 인천 광주 전남 전북에서는 잘못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미래통합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잘한다는 응답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잘못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조사는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윤 총장의 취임 1년을 맞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4주 연속 떨어져 53.4%를 기록했다. 2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5∼19일 전국 유권자 2천509명을 대상으로 한 대통령 국정 지지도 조사에서 긍정 평가 응답은 53.4%로, 전주보다 4.8%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5월 3주 차(62.3%) 이후 4주 연속 하락한 수치로, 3월 4주 차(52.6%) 이후 가장 낮다. 부정 평가는 4.8%포인트 오른 41.8%였고 모름·무응답은 4.9%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6%, 미래통합당 29.1%, 열린민주당 4.5%, 정의당 4.4%, 국민의당 3.9%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1.7%포인트 내렸다. 이 조사는 YTN 의뢰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모든 국민에게 최소 생활비를 지급하는 기본소득제 도입을 두고 찬반 여론이 용호상박이라는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5일 기본소득제 도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6%가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해 찬성한다'고 답했다.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되고 세금이 늘어 반대한다'는 응답은 42.8%로 집계됐다. 찬반 의견이 오차 범위 내에 있을 정도로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다. 잘 모른다는 응답은 8.6%였다. 이 조사는 YTN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한편 6월 1주 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는 전주보다 0.8%포인트 내린 59.1%로 조사됐다. 부정 평가는 35.9%로 0.6%포인트 올랐다. 모름·무응답은 5.0%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6%, 미래통합당 27.5%, 열린민주당 5.3%, 국민의당 4.1%, 정의당 4.0%, 민생당 1.6%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0.5%포인트 내렸다. 이 조사는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 청년일보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도가 다소 하락한 것으로 5일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2∼4일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62%는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한다고 답했다. 이는 전주 대비 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잘 수행하지 못한다는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27%였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43%, 미래통합당 17%, 정의당 7%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 또한 전주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이 1년째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지세는 다소 약해졌다. 리얼미터는 2020년 5월 이 위원장에 대한 선호도가 34.3%로, 1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직전 달(40.2%)보다는 5.9%포인트 하락했다. 모든 권역에서 전월 대비 선호도가 급락했다. 강원(25.7%)은 선호도가 전월 대비 11.9%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다. 대전·충청·세종(30.8%·-10.4%), 경기·인천(34.8%·-7.6%) 등도 전월대비 선호도가 크게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23.5%·-11.5%p), 직업별로는 학생(22.6%·-14.3%p),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52.7%·-8.2%p)등에서 하락이 눈에 띄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0.2%포인트 내린 14.2%로 2개월째 2위를 유지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는 전월보다 0.8%포인트 오른 6.8%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3위였다. 보수진영 주자 가운데는 가장 높다. 무소속으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홍준표 의원은 6.4%로 4위가 됐다. 안철수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시장은 각각 4.9%, 4.7%로 5·6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