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카드업계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비해 이를 신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발걸음을 한 발짝 더 내디뎠다. 여신금융협회에서 이달 중 2차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별 카드사들도 전담 인력 투입 및 상표권 출원 등을 통해 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드업계 및 전문가로부터는 카드사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신사업으로 영위하게 될 경우 기존 결제 인프라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한편,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런 가운데 이와 관련해 극복할 과제로선 안정성 확보와 기술 및 보안 투자 등이 거론된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비하기 위한 2차 TF를 가동할 예정이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이달 중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비해 2차 TF를 가동할 계획”이라며 “다만 아직 구체적인 진행 방식 및 일정 등에 대해선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필요할 경우 추가적 TF를 가동할 가능성도 배제하진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드업계 일각에서는 지난 1차 TF에서 제도 및 기술 검토가 이뤄졌다면 이번 2차에서는 결제 및 정산 구조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 청년일보 】 2026년 첫 거래일부터 코스피가 가파르게 치솟자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코스피 등락 범위를 상향 조정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코스피 연간 지수 범위를 3,900~5,2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초부터 코스피는 급등 랠리를 전개하고 있으며, 외국인 수급과 이익 모멘텀의 조합이 랠리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증익 사이클 진입은 주지의 사실인 가운데, 4분기 실적 시즌 이후 반도체를 중심으로 이익 모멘텀이 예상보다 강해질 가능성을 대응 전략에 추가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급등 장세를 놓고 이상 과열 논란도 점증하고 있다"면서 작년부터 시작된 현재의 강세장이 2020∼2021년 동학개미운동 시절 강세장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소개했다. 2020년 말 미국 대선 이후 급등 랠리를 펼치던 코스피는 2021년 1월 첫째 주에 10% 가까이 폭등하며 사상 처음 3,000선을 넘었으나, 둘째 주부터는 상승 탄력이 크게 둔화했다. 그러나 한 연구원은 "단순 패턴의 일치일 뿐, 차별점들이 존재한다"면서 "2020~2021년에는 이름 그대로 개인들이 주도했던 장세였으나
【 청년일보 】 반도체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6일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주일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23.7%), 'KODEX 반도체레버리지'(20.3%)가 각각 ETF 상품 수익률 상위 1,2위에 올랐다.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15.6%), 'ACE AI반도체포커스'(14.5%), 'TIGER 200IT레버리지'(14.2%)도 각각 4, 6, 7위를 다퉜다. 전날 코스피는 글로벌 반도체 강세에 동조한 대형 반도체주 상승 랠리에 힘입어 역대 처음 4,4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 HBM4 16단 48GB 등 반도체 신제품이 공개될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을 앞둔 데다 오는 8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 기대감 등이 작용하면서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몰렸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 반도체가 부족하고 가격 인상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다"며 "가격 상승은 결과적으로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주가가 (이런 호재를) 선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최근 1주일(12월30
【 청년일보 】 SK하이닉스가 6일 '70만 닉스' 고지에 다시 올라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4.31% 오른 72만6천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0.86% 내린 69만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개장 직후 67만1천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곧바로 낙폭을 좁히기 시작했고, 오후 들어 본격적으로 상승 전환하는 흐름을 보였다. 장중 최고가는 오후 2시 19분께 기록한 72만7천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마찬가지로 하락 출발했던 삼성전자도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해 0.58% 오른 13만8천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한때 주가가 밀렸지만, 개인 순매수세가 워낙 거셌던 까닭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7.96포인트(1.52%) 오른 4,525.48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6천306억원과 68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5천976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4천50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4천58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해설(주간)' 집합 과정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회사에서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담당자들이 지배구조에 대한 개념, 최신 트렌드, 주요 관련 법규를 빠르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습 목표는 지배구조법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데 있다. 특히,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공시 업무, 내부 지침, 보고서 작성 방법 및 기준 해설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5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09:30~16:30)에 진행된다. 아울러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 운용을 위한 사전 의무 과정인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주말)' 집합 과정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부동산 운용 업무를 영위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는 의무 과정으로 부동산 관련 법규 및 세무, 부동산 가치분석, 개발 타당성 분석, 부동산 금융 및 투자상품, 위험관리 사례 분석 등 전문 인력으로서 알아야 할 실무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상품 투자운용업무(증권운용전
【 청년일보 】 한국산업은행 자회사 KDB생명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병철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생명은 오는 3월 주주총회를 열고 김 수석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임승태 대표의 임기 만료 이후 약 9개월간 공석이었던 최고경영자(CEO)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경영 정상화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 내정자는 1999년 푸르덴셜생명 입사를 시작으로 메트라이프생명, ING생명, AIA생명, 푸본현대생명 등을 거친 보험 영업 전문가다. 지난해 3월 KDB생명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한 이후 제3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편을 추진하며 수익성 개선에 주력해왔다. KDB생명은 현재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자기자본은 마이너스 1017억원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놓여 있다. 김 내정자 체제 출범 이후 영업력 강화와 구조조정을 통한 실적 회복이 핵심 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사적 관심을 제고하고 현장의 실천 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26년 소비자 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개정된 소비자 보호헌장 숙독·서명과 제조·판매·사후관리 부서장 대표들의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삼성증권 박종문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소비자 보호를 모든 업무의 중심으로 세워야 한다"며 고객의 신뢰가 없는 삼성증권은 존재할 수 없다는 각오로 모든 업무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세전 연 3.4%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91일물 기간물RP로 세전 연 3.4% 수익을 지급하며 중도 환매 시 패널티 금리는 없다. 1인당 매수 한도는 2천만원이며, 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를 보유한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내달 27일까지 판매된다. 단 판매 기간 내라도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52%(67.96포인트) 오른 4,525.48에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6천960억원, 기관은 45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8천26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72%), SK하이닉스(+4.17%), LG에너지솔루션(+1.48%), 삼성바이오로직스(+0.29%), 현대차(+0.99%), HD현대중공업(+7.02%), SK스퀘어(+3.61%), 두산에너빌리티(+3.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9%)는 상승했다. 삼성전자우(0.00%)는 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16%(1.53포인트) 내린 955.97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3천87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천465억원, 기관은 340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알테오젠(+0.85%), 에코프로비엠(+1.44%), 에코프로(+3.00%), HLB(+0.37%)은 상승했다. 에이비엘바이오(-5.19%), 레인보우로보틱스(-3.36%), 리가켐바이오(-0.80%), 펩트론(-1.74%), 삼천당제약(-2.56%), 코
【 청년일보 】 일본 재무성이 새로 발행하는 10년물 국채 표면 금리를 연 2.1%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는 1998년 1월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3개월간 발행된 일본 국채의 10년물 표면 금리는 연 1.7%였다. 이번 표면 금리 인상은 최근 시장 금리의 상승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날 한때 도쿄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130%까지 올라 1999년 2월 이후 약 27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의 확장 재정도 금리 상승세를 자극하면서 최근 일본 시장 금리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