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27일 하락 출발해 2,69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6.56포인트(0.24%) 하락한 2,691.45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보다 1.77포인트(0.07%) 내린 2,696.24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일보다 2.59포인트(0.34%) 하락한 764.20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보다 1.8원 내린 1,328.0원으로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 대표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한국거래소를 찾는다. 이번 현장 행보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을 앞두고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 폐지 필요성을 현장에서 듣고,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를 찾아 금투세 폐지 논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김상훈 정책위의장, 국회 정무위원회 윤한홍 위원장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거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한 대표는 그간 내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금투세 폐지를 거듭 촉구해왔다. 이번 현장 행보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을 앞두고 금투세 폐지 필요성을 현장에서 듣고,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지난 22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국내 자본시장과 개인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정책 토론회'에서 "(금투세) 폐지 협의를 나중에 하더라도 일단 주식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 1월1일에 이 법이 시행되지 않는다는 점에 합의를 해서 불안정성을 없애고 시작하자는 제안을 분명히 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
【 청년일보 】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KB증권의 MTS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콘텐츠 '오늘의 콕' 서비스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매일매일 포인트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의 콕' 콘텐츠를 보고 미션을 수행하면 미션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고, 미션 1회 이상 수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보너스 혜택도 제공한다. KB증권 국내거주 개인고객이라면 KB M-able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먼저 '웰컴미션'으로 'KB M-able'에서 마케팅 활용 동의 및 '오늘의 콕' PUSH 알림을 신규로 동의하면, 100P를 받을 수 있다. '오늘의 콕' PUSH 알림 설정을 하면 하루에 3번 PUSH로 투자정보를 알려주고, 관심 카테고리(부동산 등)를 설정하면 설정한 카테고리 콘텐츠의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미션'은 이벤트 기간 동안 '오늘의 콕' 콘텐츠를 읽으면 하루 최대 3개까지 각 25포인트를 받고, 하루에 한 개 퀴즈를 풀면 25P를 받을 수 있다. 또 매주 '서프라이즈미션’으로 KB증권 리서치본부에서 선정한 저평가 대형 우량주인 Again BUY KOREA 종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8포인트(0.14%) 내린 2,698.01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5.19포인트90.56%) 오른 2,716.88로 개장 후 장 중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천671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천3억원, 97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7포인트(0.84%) 내린 766.7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71억원, 46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천573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2.0원 내린 1,326.8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원·달러 하락 영향으로 항공사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9분 기준 진에어는 전 거래일보다 840원(8.26%) 오른 1만1천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인 티웨이항공(5.31%), 제주항공(4.12%), 에어부산(2.91%) 등도 일제히 상승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49%, 2.38% 오르고 있다. 주가 상승은 미국이 기준 금리 인하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약세를 나타내면서 항공사의 수익성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지난 24일 열린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금리 인하를 시사한 바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원 내린 1,325.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미국이 금리 인하를 공식화한 가운데 중동 긴장감이 고조되자 국내 정유 관련 종목이 상승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00분 기준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1천40원(5.75%) 오른 1만9천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에너비스와 흥구석유도 각각 15.93%, 8.10% 상승세다. 주가 상승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내달 기준금리 인하를 사실상 공식화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82달러(2.49%) 급등한 배럴당 74.83달러에 마감했다. 아울러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고,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되자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26일 상승 출발해 2,71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5포인트(0.54%) 상승한 2,716.2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보다 15.19포인트(0.56%) 오른 2,716.88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4포인트(0.52%) 상승한 777.30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보다 3.0원 내린 1,325.0원으로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주 이상을 소각하는 목표 등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넘어섰다. 이 밖에 금융감독원이 국내에서 공매도 거래를 희망하는 법인투자자들에 적용될 조직 내부통제 및 잔고관리 시스템 구축 관련 지침을 배포했다. ◆ '2030년까지 주식 1억주 소각'...미래에셋증권, 밸류업 동참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주 이상을 소각하는 목표 등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 미래에셋증권은 단기적으로 오는 2024~2026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달성하고, 주주환원성향 35% 이상을 이행하겠다고.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세전이익 5천억원 이상을 창출하고,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주 이상을 소각할 계획이라고 전함. 아울러 C-level(분야별 최고책임자)이 참여하는 분기 어닝스 콜(실적발표 전화회의)을 정례화하는 등 주주 및 시장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 코스피 상장사 상반기 이익 100조원대 회복…작년 부진 탈출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회사들이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
【 청년일보 】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약보합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5.98포인트(0.22%) 내린 2,701.69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6.87포인트(0.62%) 내린 2,690.80로 출발한 뒤 장 후반 낙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32억원, 2천95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3천44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0.21포인트(0.03%) 내린 773.2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3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2억원, 103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1원 오른 1,338.8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9월 30일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 6%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하나 청년 적립식RP'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 청년 적립식RP'는 만 19세~34세이며 하나증권에서 거래가 없었거나, 3개월 동안 잔고가 없었던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하나 청년 적립식 RP'에 가입하면 일인당 월 50만원 한도로 1년 동안 연 6%(세전)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월 납입 한도는 이월되지 않으며, 중도해지 하거나 만기가 되면 CMA RP 수익률이 적용된다. 김무경 하나증권 투자상품실장은 "하나증권에서 준비한 적립식 상품은 상생금융을 실현하고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