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커리어>직장인들은평균입사1~2개월만에회사에대한불만을느끼는것으로조사됐다.'급여와복지제도'때문이다. 27일커리어가직장인335명을대상으로'입사후불만시기'에대한설문조사에따르면응답자의44.2%가'입사후1~2개월부터직장에서의불만을느꼈다'고답했다. 이어'입사후3~5개월'18.2%,'입사1년이후'16.1%,'입사후6개월~1년'11.9%,'입사1개월이내'9.6%로나타났다. 직장에서의불만사항은'급여및복지제도(34.3%)'라는의견이1위를차지했다.이어'야근및업무강도(27.2%)','상사및동료와의트러블(19.1%)','출퇴근거리(10.5%)','업무부적응(6.6%)','근무환경(2.4%)'순이었다. 사내불만사항이생겼을때대처방법으로절반이상이'친한동료에게하소연한다(54%)'라고답했다.'조용히이직준비를한다'는의견이38.2%로뒤를이었고'혼자삭힌다'6.6%,'상사에게건의한다'1.2%로나타났다.
<제공=잡코리아>대학생5명중3명은올해하계인턴에지원했거나지원할예정인것으로조사됐다.가장많이지원하는인턴십프로그램은공기업·공공기관에서진행하는직무체험형인턴이다. 27일잡코리아와알바몬이최근대학생880명을대상으로실시한'하계인턴'설문조사결과에따르면10명중6명(59.5%)이올해하계인턴에지원하겠다고대답했다. 세부적으로살펴보면'이미하계인턴지원을마쳤다'는답변이19.0%였고,'지원중또는지원할예정'이라는답변이40.6%였다.반면올해하계인턴에'지원하지않겠다'는답변은40.5%로집계됐다. 지원하는인턴십프로그램을조사한결과'채용전제형인턴(40.8%)'보다'직무체험형인턴(59.2%)'에지원한다는비율이약18%P가량높았다. 기업별로는△공기업·공공기관(61.6%)△중소기업(42.6%)△대기업(37.6%)△외국계기업(20.2%)이뒤를이었다(복수응답). 하계인턴에지원하는이유로'인턴이취업필수스펙이돼서'라는답변이53.2%의응답률로1위에올랐다.이어△직무경험을통해진로를탐색하기위해(45.8%)△해당기업의근무분위기및조직문화를알아보기위해(27.9%)△돈을벌기위해서(21.8%)△취업과
<제공=알바몬>등록금마련과취업준비때문에'휴학'과'졸업유예'를하는학생들이늘면서대학생들의재학기간이길어지고있다.요즘4년제대학을졸업하기까지재학기간은평균5년1개월에이르는것으로나타났다.4년제대학을'4년만에졸업'한졸업생은5명중2명정도에그쳤다. 26일알바몬이20대이며4년제대학을졸업한졸업생466명을대상으로'대학재학기간과휴학및졸업유예경험'에대한설문조사결과'4년이내졸업'은40.3%,'4년초과해졸업'은59.7%로집계됐다. 4년제대학졸업생들의평균재학기간은5년1개월이다.여성이평균4년7개월로조금짧았고,남성은5년8개월로전체평균보다다소길었다. 대학생들의재학기간이길어지는이유는남성은군입대이외에도등록금마련과취업준비를위한'휴학'과'졸업유예'를하는학생들이많기때문인것으로풀이된다.실제전체응답자중45.1%가'휴학경험이있다'고답했고,'졸업유예를했던경험이있다'는응답자도19.5%로조사됐다. 휴학이유로'진로탐색을위해'휴학을했다는응답자가33.3%(복수응답)로가장많았다.이어▲인턴십등취업에도움이될사회경험(25.7%)▲등록금마련(24.3%)▲해외어학연
<제공=잡코리아>기업10곳중9곳은조직내핵심인재와별도의관리가필요하다고느껴지는요주의직원을따로관리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기업이생각하는핵심인재는직무별로는'기술개발·R&D',직급별로는'대리급'에주로포진해있었다.반면,요주의인물역시'대리급'의영업·영업관리나기술개발·R&D분야의직원들이었다. 26일잡코리아가최근인사담당자307명을대상으로'조직내핵심인재'에대해조사한결과인사담당자51.5%가'사내에다른직원과는별도로관리하는핵심인재가있다'고응답했다. 직급별로는'대리급'이37.3%(복수응답)로가장많았으며이어△사원급(28.5%)△주임급(27.8%)△과장급(24.1%)의순으로나타났다. 직무별로살펴보면'기술개발·R&D'직무가응답률31.0%로가장많았으며,△고객상담·서비스(25.3%)△영업·영업관리(22.2%)△경영기획·전략(230.9%)등이뒤를이었다. 인사담당자들은핵심인재의두드러진특징(복수응답)으로'조직결속'과'책임감'을꼽았다.인사담당자42.4%가&
<제공=사람인>지난5월청년실업률이10%를보인가운데구직자10명중3명은서류전형에합격하고도면접에불참한것으로나타났다.'묻지마지원'을했기때문이다. 25일사람인이기업인사담당자529명을대상으로'면접불참'에대해조사한결과82.8%가올해상반기채용시무단으로면접에불참하는지원자가있었다고응답했다.거의대부분의기업이면접시무단불참자를경험하는것이다. 전체지원자중에연락없이면접에불참하는비율을평균33%로,10명중3명은면접에불참하는셈이다.지난해와비교했을때면접불참자비율은'비슷하다'(63.7%)는답변이많았으며,'불참비율이더높아졌다'(30.6%)고답한기업들도있었다. 무단면접불참자가발생하는원인으로는'묻지마지원을했기때문에'(60.3%,복수응답)라고생각하는인사담당자들이많았다.이어△지원자가기본적인예의가없어서(51.8%)△지원자의취업의지가부족해서(45.4%)△기업규모가작아서(23.1%)△연봉이낮아서(9.8%)등의답변이있었다. 연락없이면접에불참하는지원자로인한피해로는'새로전형을진행하느라비용,시간등낭비'(51.1%,복수응답)가가장먼저꼽혔다.이어'계획했던면접일정을진행하지못함'(47.7%),‘다른인재
<제공=잡코리아>국내중소기업중절반정도가외부에서핵심인재를충당하는것으로나타났다. 25일잡코리아가국내중소기업115개사의인사담당자를대상으로'핵심인재육성과채용'에대한설문조사결과48.7%가'일반적인채용전형을통해핵심인재를채용한다'고응답했다. '사내육성'은29.6%,'국내외대학추천'은12.2%,'외부에서스카우트'는7.0%등으로집계됐다. 중소기업인사담당자들은요즘회사에필요한핵심인재의경력연차와직급에대해'경력5~6년차'의'과장급'직원이가장필요하다고답했다. 조사결과가장필요한핵심인재의경력으로'5~6년차(35.7%)'와'3~4년차(30.4%)'가가장필요하다고답했다.그외에는'7~8년차(18.3%)'가필요하다는기업이상대적으로많았으나,'1~2년차(8.7%)'나'11년차이상(3.4%)'의핵심인재가필요하다는중소기업은적었다. 가장필요한핵심인재의직급으로'과장급'직원(40.0%)이가장많았고이어▲대리급(38.3%)▲사원급(11.3%)▲차부장급(8.7%)▲임원급(0.9%)등으로집계됐다. 핵심인재채용시적임자로보
<제공=잡코리아>청년들의취업난이지속되면서대학졸업예정자들이취업공백이생기는것을피하기위해'졸업유예'를하는사례가많다.하지만인사담당자5명중3명은이런'졸업유예'를무의미하다고생각하는것으로나타났다. 22일잡코리아가최근인사담당자679명을대상으로'졸업유예평가여부'에대해조사한결과60%가'의미없다'는의견을보였다. 구체적으로는'취업공백이그다지중요한평가사안이아니라서무의미하다'는응답이47.1%로절반에가까웠다.또'8학기를초과한졸업소요기간과취업공백이다를바가없다'며역시무의미하다고답한인사담당자도13.1%로나타났다. 반면,39.8%의인사담당자는'취업공백보다는입학후졸업까지의공백이더유리할수있다'며졸업유예도'해볼만하다'고답했다. 특히인사담당자대부분은졸업이후취업까지걸린공백의기간보다는이유,즉내용이더중요하다고입을모았다. 인사담당자17.5%는'일정기간이상공백이있는경우평가에불리할수있다'는의견을보였지만43.3%는'공백기간에대한납득할만한설명이불가능한경우불리할수있다'고답했다.또22.8%는'적절한자기계발의시간이었다는것을설명할수있다면오히려유리할수있다'
올해직장인들은개인의개성과자율을존중하는개인주의문화가증가했다고느끼고있었다.반면,팀워크및협동에대한염려도높은것으로나타났다. 22일사람인이직장인901명을대상으로'사내개인주의문화'를주제로조사한결과,10명중8명(82.5%)이'증가했다'고응답했다. 직급별로보면'임원급'(95.5%)이가장높았으며,이어'부장급'(92.4%),'과장급'(89.7%),'대리급'(86.5%),'사원급'(75.7%)의순으로나타나직급이높을수록사내개인주의문화가증가하는현상을더욱체감하고있다. 사내개인주의문화가증가하는이유로는'개인의삶을우선하는가치관증가'(77.5%,복수응답)를첫번째로꼽았다.이어△‘고용불안정증가로소속감,애사심저하(35.1%)△집단주의문화에대한젊은세대의반발(27.3%)△성과중심주의로변화(17.4%),△자율성∙창의성을강조하는문화로변화(15.2%)등이있었다. <제공=사람인>또사내개인주의문화에대해서는설문에참여한직장인(901명)중과반에해당되는71.5%가'긍정적'인태도를보였다. 연령별로살펴보면△20대(83.1%)△30대(76.2%)△40대(51%)
2018러시아월드컵이한창진행중인가운데,성인남녀4명중1명은월드컵경기를관람하지않는것으로조사됐다. 22일알바몬이최근성인남녀1594명을대상으로'2018러시아월드컵'관련설문조사를실시한결과4명중1명(23.5%)은월드컵을관람하지않을것이라고응답했다. <제공=알바몬>월드컵을관람한다고응답한10명중7명(76.5%)중에서46%는'우리나라경기중주요경기만관람한다'고응답했으며'우리나라경기는전부관람할것'이란응답률은21.8%였다. 성인남녀들이월드컵을관람하지않는이유로△월드컵자체에흥미가없어서(83.4%)△주요장면만보고싶어서(14.7%)△다음날일정에지장이생길것같아서(13.9%)△자정에가까운늦은시간에진행돼서(12.0%)등의순으로나타났다. 실제러시아월드컵에대한성인남녀들의관심정도역시높지않았다.'낮다'는답변이36.4%로가장높은응답률을기록한데△보통수준(35.1%)△높다(28.5%)등의응답률을기록했다. 한편총32개참가국중우승후보로독일과브라질을꼽았다.예상하는월드컵우승후보로△독일(28.0%)△브라질(23.9%)△스페인(9.0%)△러시아(8.4%)△아르헨티나(5.5%)△프랑스(4.5%)△포르투갈(3.5%)등을꼽았다.
<제공=인크루트>작년한해준정부기관중에서가장많은성과급을지급한곳은2618만원의'한국세라믹기술원'인것으로나타났다. 21일인크루트가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ALIO)의2017년준정부기관직원평균보수현황을분석한결과작년한해국내준정부기관(부설기관제외)94개평균상여금은831만원으로집계됐다. 상여금을가장많이받은곳은'한국세라믹기술원(2618만원)'이었다.이어△예금보험공사(2444만원)△한국연구재단(2190만원)△한국언론진흥재단(2167만원)등으로평균상여금이2000만원이넘는곳들이었다. 반면,평균상여금이가장적은곳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46만원)'이었다.다음으로적은곳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76만원)△한국소비자원(117만원)△우체국물류지원단(175만원)순으로200만원이채되지않았다.같은준정부기관이지만기관에따라상여금의편차가큰것으로나타났다. 서미영인크루트대표는"현재최저임금에상여금을포함하는지에대한논의가이루어지고있는가운데같은준정부기관이라고하더라도상여금의격차가크게벌어지는것은눈여겨볼만하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