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두나무는 증권플러스가 진행한 '투자 응원금 지급 이벤트'에 6천500여건의 인증 글이 쏟아졌다고 23일 밝혔다. 증권플러스는 지난 5일 블랙 먼데이 폭락 여파로 큰 손실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응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증권플러스에서 증권사 보유 계좌를 연동하고 커뮤니티 내 보유 종목의 손실 인증 글만 올리면 누구에게나 최소 5천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응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보통 수익 인증 게시판에는 높은 투자 수익률을 자랑하는 글들이 주를 이루지만, 이번 이벤트 기간만큼은 파란불이 난무하는 다양한 손실 인증 글이 올라와 많은 투자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벤트 기간 총 6천477건의 인증 글이 올라오면서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고, 하루 평균 주주 인증 수는 평시 대비 8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평균 손실률은 41%였으며, 평균 손실금은 약 403만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손실을 본 참가자의 인증 금액은 2억1천8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 참여자가 1억원 넘는 손실을 인증한 가슴 아픈 사연은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와 SNS에 돌면서
【 청년일보 】 한화갤러리아가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의 544억원 규모 자사주 공개매수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8% 오른 1천519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최고가는 1천579원, 저가는 1천505원이다. 이는 김 부사장의 자사주 공개매입 소식때문으로 풀이된다. 김 부사장은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한화갤러리아 보통주 3천400만주를 주당 1천600원에 공개매수한다. 이는 전체 보통주의 17.5%에 해당한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김 부사장은 기존에 보유한 2.3%를 포함해 19.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현재 한화갤러리아 1대 주주는 한화(36.31%), 2대 주주는 김동선 부사장(2.32%),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1.39%)이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23일 하락 출발해 2,69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11.47포인트(0.42%) 하락한 2,696.20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보다 16.87포인트(0.62%) 내린 2,690.80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7.44포인트(0.96%) 하락한 766.03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보다 2.2원 내린 1,341.3원으로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레버리지 ETF 시리즈' 2종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가 총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기준 'TIGER 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817억원이다. 이는 국내 상장된 해외 레버리지 ETF 중 가장 큰 규모다. TIGER 미국 레버리지 ETF 시리즈 중 하나인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ETF'에는 같은 기간 342억원의 개인 투자자 자금이 유입됐다. 이들 ETF가 추종하는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와 '나스닥100 지수'는 장기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장기 우상향하는 지수에 레버리지로 투자할 경우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2010년부터 2023년까지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약 1,000%, 나스닥100 지수는 800%의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한 레버리지 지수는 각각 3,800%, 4,000% 가량 상승했다. 이와 함께 'TIGER 미국 레버리지 ETF 시리즈'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TIGER 필라델피아반도
【 청년일보 】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M-able 와이드 런칭 캠페인'으로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 KOREA) 2024'에서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분야 통합 대상 'GRAND PRIX(경기도지사상)'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CT 어워드 코리아'는 ICT 혁신기업 발굴을 위해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주관으로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시상식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PC·모바일웹·APP·디지털플랫폼·프로모션 등 총 200여개의 ICT 서비스가 출품돼 산학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6개 분야 72개 서비스가 최종 수상했다. KB증권은 작년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분야 'GRAND PRIX(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GRAND PRIX(경기도지사상)'까지 2년 연속으로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KB증권의 'M-able 와이드'는 PC 환경에서도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차트 분석 및 주식거래가 가능한 웹트레이딩시스템(WTS)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M-able 와이드'의 특장점을 MZ세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디지털 콘텐츠로 전달한 점이 'ICT 어워드 코리아'에서 높은 평가를 받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2026년까지 주주환원성향을 35% 이상으로 높이고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22일 미래에셋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단기적으로 2024~2026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달성하고, 주주환원성향 35% 이상 목표를 이행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세전이익 5천억원 이상을 창출하고,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주 이상을 소각할 계획이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 수익성 증대에 나선다. 인도 쉐어칸 증권사 인수가 마무리되면 글로벌 사업에서 연간 1천억원 이상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아울러 글로벌 비즈니스 수익 증대 외에도 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자산 규모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전환(AI Transformation)한다. 장기 관점의 혁신자산 투자와 장기적인 주주환원 추구를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수립했다. 장기 관점의 혁신자산 투자에 나서는 한편 장기적인 주주환원 추구도 이어가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미 2019~2023년 주주환원성향을 30% 이상으로 실행했고,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6.54포인트(0.24%) 오른 2,707.6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82포인트(0.36%) 오른 2,710.95로 출발한 뒤 장 중 한 때 2690.35까지 밀렸지만, 오후들어 낙폭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5억원, 42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천11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6.40포인트(0.82%) 내린 773.47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4억원, 766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천815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9원 내린 1,334.7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카카오게임즈의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증권가의 분석 보고서가 나오자 주가가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기준 카카오게임즈는 전날보다 1천190원(6.91%) 오른 1만8천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하며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밑도는 밸류에이션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조 단위 기업 가치 잠재력을 가진 라이온하트(55%)와 엑스엘게임즈(53%) 이외 10개 이상의 투자한 게임 개발사들의 가치를 고려할 때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영진 교체 후 게임과 시너지가 나지 않는 사업부를 재편할 것으로 약속했다"라며 "자회사 VX와 세나테크놀로지에서 적자 요소를 제거하고 내년부터 신작 출시로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22일 상승 출발해 2,70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4.96포인트(0.18%) 상승한 2,706.0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보다 9.82포인트(0.36%) 오른 2,710.95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2.49포인트(0.32%) 상승한 782.36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보다 1.2원 내린 1,333.6원으로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2,700선을 회복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4.50포인트(0.17%) 오른 2,701.13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43포인트(0.35%) 내린 2,687.20로 출발해 장 후반 상승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05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7억원, 11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7.57포인트(0.96%) 내린 779.87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434억원, 185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천677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4원 오른 1,336.6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