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기후 위기 등으로 생길 수 있는 물 부족 상황에 대응하고자 전남 광양시가 나선다. 27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숙박·목욕·체육시설 등 사업장, 공중화장실에 절수 기기와 설비를 지원하는 등 절수 운동을 펼칠 방침이다. 시민에게 물 절약 동참을 요청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언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도 벌인다. 광양시는 전담 홍보반을 편성해 공동주택, 학교 등 현장에서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릴 계획이다. 공업용수 대량 사용 업체를 방문해 물 절약 계획서 수립, 실천 여부를 월 단위로 확인하고 누수 점검, 수압이 높은 저지대 감압 밸브 설치 등 활동도 할 것이라고 광양시는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하고, 영화를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울산시 울주군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울주군은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와 함께 27일 군청 문수홀에서 주민과 아동권리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4 울주군 아동권리영화제'를 올해 처음 개최했다. 울주군은 개회식에서 아동권리주간 기념 관련 유공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지역 아동권리 증진 사업에 기여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콘'(기후위기), '이세계소년'(발달장애아동) 등 영화 2편을 상영하고, 이세계소년의 김성호 영화감독과 지역 청소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속 아동권리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씨네아동권리토크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아동권리 옹호와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영화 관련 포토존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 호응을 얻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에 발맞춰 아동권리 인식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했다"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 사회를 돌아보면서 작은 변화를 시도하고 아동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
【 청년일보 】 경북도와 칠곡군, 동화레져는 27일 오후 도청에서 칠곡군 기산면 일원에 풀빌라와 컨벤션센터 등 복합레저형 관광단지가 들어선다는 내용을 담은 '웰빙-스테이 레포츠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도와 군은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동화레져는 1천255억원 규모의 투자와 함께 지역 고용 창출, 관광·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한다.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 일대 약 99만8천㎡ 부지에 2028년까지 조성될 관광단지는 콘도·풀빌라·컨벤션센터 등 숙박시설과 치유의 숲·숲속 야영장 등 휴양시설, 골프장(9홀)·어드벤처파크 등 운동·오락시설 등을 갖춘다. 도는 관광단지가 칠곡뿐 아니라 구미, 김천, 성주, 고령 및 대구권의 관광수요를 동시에 충족시켜 경북 서남부권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투자협약이 도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1시군 1호텔' 프로젝트를 활성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민간이 지역에 적극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한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
【 청년일보 】 '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의 움직임'을 주제로 청년의 일자리·환경·평화 등 10개 세션이 운영되는 국제 청년 포럼이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주최·주관의 '제4회 아시아 태평양 영리더스포럼'이 28∼29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포럼 첫날인 28일에는 한글과자 공동창업자인 니디 아그르왈, 서영호 NAWA 대표가 기조연설 한다. 이어 새로운 직종을 만든다는 의미의 '창직'에 관한 세션과 평화·화합을 위한 국제협력 세션, 국제학교 재학생·졸업생과 지역 주민의 소통 자리가 마련된다. 또 JDC와 제주한라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청년, AI에 미래를 묻다'라는 세션에서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청년의 미래 일자리 방향성을 모색한다. 29일에는 제주도 축제육성위원회와 세계유산축전의 환경 세션, 제주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와 제주대학교 글로벌리더십역량개발센터의 평화 세션,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와 홍콩무역발전국 및 HBM사회적협동조합의 청년·일자리 세션이 운영된다. 부대 행사로 글로벌 청년 교류단(제4기 청년 서포터즈, JDC 글로벌 프렌즈, 한국-아랍소사이어티)이 환경·일자리·세계 평화 관련 체험
【 청년일보 】 서울시는 지난 23일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개최된 미혼 남녀 만남의 장인 '설렘 in 한강' 행사에서 최종 27쌍의 커플이 성사돼 참석자의 과반인 매칭률 54%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100명이 참여해 연애 코칭, 한강 요트 체험, 레크리에이션 게임, 1:1 대화, 칵테일 데이트 등의 프로그램을 즐겼다. 참가자들이 마음에 드는 이성을 1∼3순위까지 기재하는 마지막 순서를 거쳐 매칭된 당사자들에게만 행사 다음 날 오전 결과를 통지했다. 시는 새로 탄생한 27쌍의 커플에게 식사권, 문화체험 관람권 등 30만원 상당의 데이트 패키지를 지급해 서로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추억을 쌓도록 도울 계획이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4%가 행사 프로그램 및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이성과의 대화 기회 등을 이유로 만족했다고 평가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커플이 된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향후 기업 후원 등을 통해 행사를 지속해서 열어 더 많은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체계적인 도시 계획을 추진하고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전문가를 영입했다. 강남구는 '총괄계획가'로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인희 박사를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행정문화 복합타운, 영동대로 복합개발, 국제교류복합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도시 계획 전체를 조정하고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총괄계획가의 역할이 필요해서다. 김 박사는 도시계획·공간구조 계획, 도시개발사업 전문가로, 2030 및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2050 서울그랜드플랜을 수립했으며, 현재 '미래서울 100년 도시비전 및 공간계획'을 담당하고 있다. 구는 그의 서울시 도시 계획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강남구 개발 사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대규모 프로젝트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총괄계획가 위촉은 강남구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 계획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조화로운 도시계획으로 구민들이 살기 좋은 수준 높은 도시 공간을 창출하고, 글로벌 도시 강남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 초·중학생이 일정 기간 농촌 학교에 다니면서 생태 친화적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서울시가 찾는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5학년도 농촌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2학기에는 총 352명의 서울 학생이 참여 중이다. 이들은 현재 강원·전남·전북에서 생활하고 있다. 서울에 재학 중인 공립 초교 1∼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유학 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이고, 유학 학교별로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거주 유형은 가족과 함께 이주하여 생활하는 '가족체류형', 농가 부모와 생활하는 '홈스테이형', 활동가와 함께 유학센터에서 생활하는 '유학센터형' 등 세 가지다. 경비는 매월 30∼60만원이 지급된다.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신청 기간 재학 중인 학교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배정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 18일 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실시한 농촌유학 효과성 조사 결과, 참여 동기는 '자연 친화적 생태 감수성 증진'이 75%로 가장 많았다. 만족도는 88%에 달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농촌유
【 청년일보 】 아시아 학생 간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경연의 장이 강원도 양양에서 펼쳐진다. '2024년 제10회 아시아평화학생바둑대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강원 양양군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양양군체육회와 양양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아바둑연맹과 한국 유소년바둑연맹이 주관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몽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500여명의 학생이 참가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가 아시아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평화 교류의 장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이장섭 군 바둑협회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두뇌 활용의 기폭제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경북지역 대학생이 재능있는 미래 인재로 도약하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장학금이 올해도 전해졌다. 경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은 경북학숙에 거주하는 대학생 가운데 저소득층 가정의 성적 우수 학생 20명에게 80만원씩 '인재 키움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산에 있는 경북학숙은 지역 대학생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도록 만든 기숙사다. 이번 장학금 대상자 선정에서는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다자녀 가정의 학생을 우선 배려했다. 이장식 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충남 천안시는 지난 25일 천안타운홀에서 박상돈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기관이 참여한 컨소시엄과 지역 경쟁력 향상과 스마트시티 확산 견인을 위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에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단국대, SK플래닛, CJ올리브네트웍스, 우아한형제들, JB주식회사, 코나아이, NHN클라우드, 아인스에스엔씨, 디케이테크인이 참여한다. 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의 '2024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천안역세권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와 연계해 2026년까지 국비 160억원, 지방비 160억원, 민간투자 60억원 등 총 380억원 규모의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와 컨소시엄은 스마트도시 서비스, 정보관리, 운영 인프라 구축, 이노베이션센터 등 4개 분야에서 어반테크 실증존, 버추얼스테이션, 인공지능(AI) 기반 자원순환 모델, 천안형GPT 등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 2월까지 실시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으면 착공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사업을 매개체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