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전자 시스템에어컨 및 냉난방공조설비(HVAC)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은 온라인 통합 유지보수 서비스 TMS(Total Maintenance Service)의 연결이 9천계정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월 기준 TMS 적용은 9천104 계정을 기록했다. TMS는 건물당 평균 1개의 계정으로 관리되고 있다. TMS는 LG전자의 통합 유지보수 플랫폼 'LG 비콘클라우드(LG BECON Cloud)'를 통해 시스템에어컨 운전 데이터를 실시간 원격으로 점검 및 제어하고 제품의 이상 징후 조기 감지와 에너지 절감 등을 돕는 온라인 원격 유지보수 서비스다. 올해 5월 마감 기준 TMS 이용 계정 수는 전년 동기대비 약 19%인 1천457개 증가했다. 하이엠솔루텍은 이 같은 증가 배경으로 언제 어디서나 제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제어할 수 있는 '운영 편리성'과 전기요금 상승에 따른 '에너지 절감 서비스 확대' 등이 TMS성장의 주요한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하이엠솔루텍의 에너지 절감 서비스는 '스마트 로드 컨트롤(Smart Load Control)'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에어컨을 끄거나 실내 온도를 높이는 기존의 방식 대신 실내쾌적도를
【 청년일보 】 삼성메디슨은 초소형 초음파 프로브 miniER7 제품 정보부터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 진료과 별 이점, 호환 가능한 초음파 진단기기 및 사용 의료기관까지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 miniER7 전용 웹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miniER7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헤드 부피를 63% 줄이고, 180도 광각 영상과 2~12 MHz의 광범위한 주파수 범위를 갖춘 초소형 초음파 프로브다. 전립선 검사와 청소년 및 완경기 여성 대상의 부인과 초음파 검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불편감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삼성메디슨은 컴펙트한 헤드 디자인의 miniER7을 기획했다. 특히, miniER7의 소형 헤드를 통해 삽입 시 검사를 받는 환자의 수치통증척도(NRS)가 최대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miniER7은 더욱 편안한 검사 환경을 실현했다. miniER7의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은 의료진의 조작 편의성과 검사 집중도 또한 높였으며, 넓은 시야각과 고해상 영상은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miniER7 프로브 웹사이트는 miniER7의 특장점과 실효성, 도입 의료기관 등의 정보를 제공해 의료진은 물론 환자들도 miniER
【 청년일보 】 이재명 정부가 'AI 3대 강국' 실현을 내세운 가운데, 삼성, SK 등 재계가 인재 양성, 데이터센터 구축 등 정부 비전에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30일 정치권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부터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취임 이후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 내 'AI미래기획수석실'을 신설했고 초대 수석비서관으로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혁신센터장을 임명했다. 1977년생인 하 수석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대학원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딥러닝 전문가다. 지난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에 본격 뛰어든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다.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했다. 하 수석은 자신의 실무 경험 바탕으로 새 정부의 굵직한 AI 정책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 대통령은 LG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 개발을 주도·설계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새 정부의 첫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일각에선 기업인 출신의 전문가를
【 청년일보 】 두산그룹의 캐시카우로 평가받는 두산밥캣이 글로벌 시장의 경기 불확실성에도 투자를 지속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와 유럽 시장의 혼조세에도 두산밥캣은 지난 2020~2024년 5년간 매출 대비 3~4% 규모에 해당하는 투자를 계속해왔다. 올해 1분기(1~3월) 두산밥캣의 기업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북미 시장은 경기지표가 혼조세를 보여 경기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산업 생산이 견조하다고 발표했지만, 미국 공급관리협회에서 제공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을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제조업 부문 구매관리자의 활동 수준을 측정한 지표로, 수치가 50을 넘는 경우 경기 확장을 나타내며 50미만은 경기 위축을 뜻한다. 미국 인구조사국에서 발표한 건설분야 지출 규모는 높은 금리 등으로 외부 불확실성에 상승세가 둔화됐으며, 관세로 인한 자재 비용 상승으로 신규 주택 착공 건수도 줄었다.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의 수입 관세율이 50%로 인상되면서 올해 건축 자재 비용도 상승해 미국 내 단독주택 건설 비용이 평균 1만달러(1천364만5천원)가량 증가했다. 2025년 6월 기준 30년 고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 복합문화공간 에케(ECKE)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전시 '2025 행복작당 부산'에 참가해 비스포크 AI 가전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유명 디자이너와 건축가,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전문가, 인플루언서 등을 포함해 관람객 약 2천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여름을 사는 법 - 삼성 AI 가전으로 완성하는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 관람객들은 에케에서 공간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삼성전자 AI 가전과 전 세계 빈티지 가구와 어우러지는 비스포크 가전의 디자인을 경험했다. 에케의 리빙 공간에서는 ▲잦은 빨래가 필요한 여름에 필수인 빠르고 간편한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최적화된 온·습도로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의 시연·체험이 진행됐다. 국내 유일 18kg 최대 건조 용량인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습한 여름 세탁 이후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송풍까지 해주는 '오토 오픈 도어+'를 지원한다. ▲79 분 '쾌속 코스' ▲'한 벌 코스'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기 부담스러운
【 청년일보 】 최근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환경과 안전 부문의 역량 강화, 사회적 책임 실현 등에 주력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ESG가 기업 평가의 필수적 잣대로 부각되는 만큼, 일각에선 앞으로도 이러한 행보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8일 SK하이닉스가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는 수질 보전, 폐기물 재활용 확대 등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전개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1월, 구성원이 참여하는 '물길봉사대'를 조직해 지역 하천의 물환경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천 사업장 주변을 흐르는 복하천은 이천, 용인, 여주를 가로질러 남한강과 합류하는 1급수 지천이다. 이 하천은 일대의 비옥한 평야를 발달시켜 이천시 지역 특산품인 이천쌀 생산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반 도체 생산에 필요한 용수로 활용되며 회사의 사업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SK하이닉스의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이천시와 협업해 복하천의 수질 보전과 개선을 위해 하천변 및 수중 쓰레기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폐기물 처분으로 발생하는 환경
【 청년일보 】 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가 글로벌 미식가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 잡았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SKS'는 현지시각 20일부터 사흘간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푸드앤와인클래식(2025 FOOD & WINE Classic)'에 가전 브랜드 중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푸드앤와인클래식'은 미국 유력 주간지 타임(Time)에서 발행하는 음식 전문 잡지 '푸드앤와인(Food & Wine)'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세계 각국의 유명 셰프와 식음업계 전문가 7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총 40개 이상의 요리 시연과 다채로운 시음 이벤트가 진행됐다. LG전자는 올해 처음 '푸드앤와인클래식'에 참가, 4천여 명의 부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SKS 제품군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방 가전 경험을 제시했다. 업계 최초로 가스레인지, 인덕션, 수비드 기능을 모두 탑재한 '프로레인지' ▲5가지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서랍과 고급스러운 메탈릭 디자인을 적용한 '프렌치도어 냉장고' ▲내부 카메라로 식재료를 분석해 맞춤형 레시피를 추천하는 고메 AI 기능을 탑재한 '빌트인 오븐' 등을 전시했으며, 음
【 청년일보 】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으로 기소돼 1·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내달 17일 나온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이 회장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내달 17일 오전 11시 15분으로 정했다. 이 회장이 재판에 넘겨진 지 4년 10개월 만이자 2심 선고 5개월여 만이다. 앞서 이 회장은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최소 비용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지배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사내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부정거래와 시세조종, 회계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지난해 2월 1심이 19개 혐의 전부에 무죄를 선고한 데 이어 올해 2월 3일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부장판사)도 이 회장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나머지 피고인 13명도 1심과 같이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부정거래행위와 관련해 이사회 결의-합병계약-주주총회 승인-주총 이후 주가관리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서 보고서 조작, 합병 성사를 위한 부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2025년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지난 25일(현지시간) 개최했다.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라이프스타일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전자의 'AI 홈' 비전과 AI 기술이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AI 기능을 강화한 상냉동·하냉장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최신 AI 기술을 적용한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비스포크 AI 가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는 ▲스크린 경험 ▲빅스비 음성 제어 ▲스마트싱스 연동 편의 기능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절약 ▲녹스 보안 대시보드 등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를 지원한다.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은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에어컨과 선풍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하는 '맞춤 냉방'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스마트싱스 기반의 가전 연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Easy),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대한수학회, 한국물리학회와 함께 국제 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육성을 위한 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후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는 매년 전세계 고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난도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한국대표단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1988년,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는 1992년부터 출전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초 과학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올림피아드 후원을 결정했다. 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의 ▲선발 ▲교육 ▲대회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대회 수상자에게는 별도의 장학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X부문 피플팀장 조시정 부사장, DS부문 피플팀장 최완우 부사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정우성 이사장, 대한수학회 곽시종 회장, 한국물리학회 윤진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미래 대한민국 기술혁신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올림피아드 대표단의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