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임 ▲ NewLife추진실 실장(전무) 이영종 ◇ 임명 ▲ NewLife추진팀 부서장(부장) 박재우 길나영 기자 layoung9402@gmail.com
[사진=연합뉴스] [청년일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부터 50~299인 기업에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것과 관련해 보완책을 강구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홍 부총리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업인 간담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여러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있는데, 그런 목소리를 받아들이고 전달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어 “당장 내년도 최저임금이 합리적 수준으로 결정되게 할 것”이라며 “주52시간 근무제는 내년부터 299인 이하 중소기업도 적용되는데, 실태조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보완하거나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 뒤 기업의 협조를 당부하고 업계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길나영 기자 layoung9402@gmail.com
지난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 사용자측 류기정 경총 전무(왼쪽)와 근로자측 이성경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년일보]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관한 노사 양측의 최초 요구안을 받아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했지만, 밤샘 협상에도 결론을 못 냈다. 이에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은 노사 양측에 수정안을 내달라고 요청했다. 4일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8차 전원회의는 자정이 될 때까지 이어졌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0시 그 자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어 논의를 계속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못 찾고 새벽 2시께 회의를 마쳤다. 최저임금위는 오는 9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제8∼9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들은 “경영계의 최저임금 삭감안은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때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노동자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사용자위원들은 “최저임금이 기업의 지불 능력을 초과했고 경제 상황, 취약 업종 일자리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년일보] 지난 4월 7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던 경상수지가 한달 만에 흑자로 회복했다. 다만,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흑자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넘게 감소했고 상품수지는 5년여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9년 5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49억5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앞서 4월 경상수지는 6억6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내 2012년 4월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경상수지란 한 나라 거주자와 비거주자 사이에 발생한 모든 경제적 거래 가운데 상품과 서비스 등의 경상거래를 구분해 기록한 통계다. 그러나 흑자폭은 84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던 지난해 5월과 비교했을 때 무려 41.3%(34억8000만달러)나 감소했다. 위축된 경상수지는 부진한 상품수지 흑자의 영향이다. 지난 5월 상품수지 흑자는 53억9000만달러로 전년동월 107억9000만달러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지난 2014년 1월(36억7000만달러) 이후 5년4개월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수출이 세계 교역 축소와 반도체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지난 5월 480억3000만달러로 10.8%
◇ 부서장 승진 ▲ 법인영업부 부장대우 이주원 ▲ 채권관리부 부장대우 박희준 ◇ 부서장 이동 ▲ 준법지원부 부장대우 이용욱 길나영 기자 layoung9402@gmail.com
[사진=연합뉴스] [청년일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해 “명백한 경제 보복”이라며 “일본에도 피해가 갈 것”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홍남기 부총리는 4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본은) 신뢰가 깨졌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강제 징용에 대한 사법부 판단을 경제 영역에서 보족한 조치라고 명백히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서 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는 물론이고 맞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WTO 제소가 확정된 것이냐는 질문에 홍 부총리는 “내부 검토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해결이 안 되면 당연히 WTO 판단을 구해야 하기에 내부 검토 절차가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무 검토가 끝나는 대로 (제소) 시기를 결정하겠다”며 “제소 결과까지 오랜 세월이 걸리기 때문에 유일한 대안이 될 수는 없다”며 “국제법·국내법상 조치 등으로도 단호히 대응하겠다”
◇ 본부장 신규선임 ▲ WM본부장 이재근 ▲대기업계열영업3본부장 강신태 ◇ 본부장 전보 ▲ 강서본부장 신현민 ◇ 부서장 신규선임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승진 ◇ 부서장 전보 ▲원신한추진부장 나일흠 ▲WM기획실장 박주한 ▲WM기획실 팀장(부서장대우) 서명교 ▲투자상품부장 한상언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임기흥 ▲대기업고객부장 신헌수 ▲종합금융부장 정상진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한준호 ▲여신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근창 ▲여신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규근 ▲리스크총괄부장 방동권 ▲ICT기획부장 황인하 ▲정보개발부장 안종길 ▲업무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우삼 ▲디지털기획팀장(부서장대우) 전성호 ▲디지털사업본부 신한SOL팀장(부서장대우) 임수한 ▲디지털R&D센터 로보어드바이저Lab장(부서장대우) 정상훈 ▲디지털금융센터장 조이운 ▲직원행복센터장 구혜영 ▲총무부장 김재민 ▲홍보부장 김광재 ▲청담동지점장 강말용 ▲도곡역지점 커뮤니티장 이동성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유원재 ▲장한평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남수 ▲뚝섬역지점장 이형준 ▲대흥역지점장 정임권 ▲ 합정역지점장 노영록 ▲삼선교지점장 박정현 ▲길음동지점 커뮤니티장 조영
◇신규임명 ▲디지털전략팀장 김대성(P3) 길나영 기자 layoung9402@gmail.com
[사진=연합뉴스] [청년일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일 미중 통상전쟁과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 등과 관련해 정부와 정치권을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 회장은 3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여야정 모두 ‘경제위기’라는 말을 입에 담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며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했다. 그는 이어 “위기라고 말을 꺼내면 듣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억장이 무너진다”며 “이제 제발 정치가 경제를 좀 붙들어줄 것은 붙들고, 놓아줄 것은 놓아줄 때가 아니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특히 “일본은 치밀하게 정부 부처 간 공동작업까지 해가면서 선택한 작전으로 보복을 해오는데 우리는 서로 비난하기 바쁘다”면서 “중국·미국이 모두 보호무역주의로 기울면서 제조업 제품의 수출이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우리는 여유도 없으면서 하나씩 터질 때마다 대책을 세운다”고 지적했다. 이는 최근 글로벌 통상 분쟁과 외교 갈등을 둘러싼 국내 정치권의 공방과 대일관계 악화 속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정부의 안일한
[사진=연합뉴스] [청년일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4일 중구 상의회관에서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한다고 대한상의가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 부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 롯데지주 등 주요 대기업 대표와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 뒤 기업의 협조 당부와 함께 업계의 건의와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길나영 기자 layoung9402@gmail.com
[사진=연합뉴스] [청년일보]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경총)이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복귀와 관련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3일 입장문을 통해 “사용자위원들은 지난 제5차 전원회의에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절박한 외침을 외면한 채 최저임금 고시에 월 환산액을 병기하고 오는 2020년 최저임금을 모든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한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퇴장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용자위원들은 그간 회의장 밖에서도 수차례 회의를 거듭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절박함을 해소하기 위해 구분적용을 포함한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최저임금위원회에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경총은 또 “이 과정에서 위원장이 전원회의를 통해 약속한 ‘제도개선전문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하며 위원회 의제로서 소상공인들의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제안을 해온 바 사용자위원들은 이를 믿고 제8차 전원회의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사용자위원들은 경제?사회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채 30여 년간 유지되어 온
▲ 전병분 씨 별세, 최관식(금융감독원 경남지원 팀장) 씨 장모상 = 3일, 충남 천안의료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길나영 기자 layoung94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