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당근 '공공프로필'을 개설하는 공공기관이 늘어나면서 당근이 지역 소통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공공프로필에 가입한 누적 가입 계정 수가 300개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공공프로필은 전국 각 지역의 공공기관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책이나 소식을 알리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 채널로, 지난 2023년 5월 런칭한 서비스다. 행정구역 내 지역 주민들과 쉽고 빠르게 연결된다는 장점 덕분에 시청, 구청 등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경찰서, 소방서, 도서관 등 관공서까지 많은 기관이 필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공공프로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배경에는 당근이 지역을 인증한 주민들이 모여 있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티라는 점이 꼽힌다. 전국 단위로 노출되는 기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는 달리, 당근에서는 해당 관할 지역에 거주 및 상주하는 주민을 타깃으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공공프로필 이용자들은 자신이 거주하거나 상주하는 지역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장점으로 꼽는다.
【 청년일보 】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e스포츠 연간 로드맵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4개 지역에서 총 8인의 최정상급 선수가 초청되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됐다. 1일차는 개인전 토너먼트, 2일차는 같은 지역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지역대전으로 펼쳐졌다. 개인전에서는 8강부터 예측 불허의 대결이 이어졌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한국의 '김건우' 선수와 인도네시아의 'GOJEK vanness' 선수가 8강에서 탈락했다. 4강에서는 대만의 '麥麥(MaiMai)' 선수와 '火神(FireSpirit)' 선수가 각각 태국의 'SickDuck' 선수와 'Boxygen'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대만 대표 선수들끼리 맞붙은 결승에서는 5판 3선승제 끝에 '麥麥(MaiMai)' 선수가 3승을 먼저 가져가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역대전은 각 지역 팀이 서로 한 번씩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대만팀과 태국팀이 결승에 올랐고, 개인전 4강과 동일한 대진이 성사됐다. 5판 3선승제 승부에서 대만이 3:2로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5)'에서 한일 양국 대표팀의 격돌 끝에 팀 코리아가 승리하며 우승컵 수성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일 슈퍼매치 2025'는 컴투스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공식 라이벌전으로, 올해는 지난 8일 오후 12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스페이스 O'에서 개최됐다. 현장은 이른 시각부터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현지 팬들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에서도 팀 코리아를 응원하는 뷰잉 파티가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렸으며, 약 2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해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열띤 응원을 이어갔다. 경기는 양국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으며, 한국에서는 김규환, 심양홍, 스킷이 해설을 맡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앞선 대회에서 양팀이 승패를 나란히 주고받은 만큼 올해 우승컵의 향방에 양국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팀 코리아는 1부부터 빠르게 승기를 가져갔다. 1라운드 '20성 대전'에서는 한국의 ZZI-SOONG이 일본의 KANITAMA를
【 청년일보 】 호스팅사를 통해 개설된 국내 쇼핑몰도 일본 시장에 진출할 길이 열린다.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는 메이크샵, 코드엠샵, 코리아포트원 3사 입점 쇼핑몰에 대한 일본결제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론칭한 '일본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의 호스팅사 버전이다. 메이크샵, 코드엠샵을 통해 개설됐거나 개설을 앞둔 쇼핑몰, 코리아포트원을 통해 결제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받는 쇼핑몰들은 손쉽게 KG이니시스의 일본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쇼핑몰에 해당 서비스 탑재 시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 ▲편의점 결제 ▲주요 간편결제 6종을 일괄 제공 가능하다고 KG이니시스는 설명했다. 해외 현지 법인 설립 또는 수수료 부담이 큰 해외 플랫폼 입점 없이 일본 시장에 직접 판매할 수 있다는 의미다. 간편결제 6종은 라쿠텐페이, 아마존페이 등 일본에서 사용률이 높은 인기 간편결제를 포함한다. 높은 결제성공률과 짧은 정산주기, 운영 편의성도 장점으로 꼽았다. KG이니시스 일본 법인을 통해 엔화 승인을 지원하므로 카드승인율이 높고, 해외 플랫폼과 달리 최대 월 6회 및 원화 정산을 제공해 쇼핑몰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신작 PC 게임 '어센드투제로(Ascend to ZERO)'의 체험판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공개했다. 10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어센드투제로'는 시간을 정지시키는 능력을 소재로 하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으로, 이용자는 외계 생명체의 침략으로 멸망해버린 현재에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차원 포탈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동료들을 구하고 세계를 구원해야 한다. 게임은 과거로 돌아가 짧은 제한 시간 내에 전투를 통해 빠르게 아바타의 레벨을 성장시키고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기를 장착하면 공격은 자동으로 수행되나 공격의 방향은 희망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다. 제한 시간이 소진되면 현재 시점의 파괴된 지하 벙커로 강제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때 레벨과 일부 장비 등도 초기화된다. 전투 중에는 시간 정지 능력과 상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대시, 다양한 스킬 등을 적절히 활용해서 제한 시간 내에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전투 중에 체력이 바닥난다 하더라도 남은 제한 시간을 일부 소진하여 부활할 수 있다. 보스 등 특수 몬스터를 처치하면 패시브 능력을 획득할 수 있고,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클라우드 1위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AWS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5 현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AI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위한 'AX얼라이언스' 전략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형 소버린 클라우드 개발 ▲AI 플랫폼 및 솔루션 개발 ▲AI 컨설팅 등 분야에서 협업을 약속했다. 우선 양사는 'AX얼라이언스' 전략의 첫 단계로 국내 공공·금융·첨단 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형 소버린 클라우드'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소버린 클라우드는 특정 국가의 법률과 규제를 준수하며 데이터 주권을 보호하기 위해 데이터의 저장·처리·운영 등을 해당 국개 내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국내 기업은 소버린 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 통제권과 자주성을 강화할 수 있다. 이어 양사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sLLM(소형언어모델)인 '익시젠(ixi-GEN)'과 AWS의 LLM(대형언어모델) '노바(Nova)'를 최적화하고 국내 기업 고객들이 AI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올해로 취임 3년차를 맞았지만 대내외적 상황이 녹록치 않다. 취임 첫 해부터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사업구조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불확실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더군다나 공사비 추가 지급을 놓고 건설업계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등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청년일보는 KT 김영섭號의 경영 행보를 짚어봤다. [편집자주] [글싣는 순서] (上) “AI사업, 이익은 글쎄”…KT, 투자 대비 수익성 제고 ‘급선무’ (中) “지속 성장 가능한데”…김영섭號, 호텔 매각 움직임에 ‘시끌’ (下) “추가 공사비 지급불가”…KT, 건설업계와 갈등 ‘격화’ 【 청년일보 】 KT는 지난해 투자금액 대비 이익규모가 사업부문별로 각각 달라 그룹 이익 기여도 측면에서 투자규모 조정 등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KT, 당신과 미래 사이에’라는 새 슬로건은 ‘AICT 도약’이라는 KT의 목표에 걸맞게 고객을 미래와 연결해 준다는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실제 인공지능(AI) 기술로 수익을 내고 있는지는 따져볼 일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T는 2024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26조4천312억원, 영업이익 8천95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올해로 취임 3년차를 맞았지만 대내외적 상황이 녹록치 않다. 취임 첫 해부터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사업구조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불확실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더군다나 공사비 추가 지급을 놓고 건설업계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등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청년일보는 KT 김영섭號의 경영 행보를 짚어봤다. [편집자주] [글싣는 순서] (上) “AI사업, 이익은 글쎄”…KT, 투자 대비 수익성 제고 ‘급선무’ (中) “지속 성장 가능한데”…김영섭號, 호텔 매각 움직임에 ‘시끌’ (下) “추가 공사비 지급불가”…KT, 건설업계와 갈등 ‘격화’ 【 청년일보 】 김영섭 KT 대표가 지난해부터 인공지능(AI)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재원 마련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5성급 주요 호텔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퇴직 KT 임원들과 소수 노조(KT새노조)는 회사가 이러한 부동산 자산 매각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지속 성장 가능 및 현재까지도 수익성이 높은 '알짜' 사업일뿐만 아니라 불확실한 AI에 집중하는 전략이 재무적 리스크를 증가시켜 자칫 경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올해로 취임 3년차를 맞았지만 대내외적 상황이 녹록치 않다. 취임 첫 해부터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사업구조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불확실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더군다나 공사비 추가 지급을 놓고 건설업계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등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청년일보는 KT 김영섭號의 경영 행보를 짚어봤다. [편집자주] [글싣는 순서] (上) “AI사업, 이익은 글쎄”…KT, 투자 대비 수익성 제고 ‘급선무’ (中) “지속 성장 가능한데”…김영섭號, 호텔 매각 움직임에 ‘시끌’ (下) “추가 공사비 지급불가”…KT, 건설업계와 갈등 ‘격화’ 【 청년일보 】 다수의 5성급 호텔을 보유하는 등 부동산 큰손으로 통하는 KT가 부지개발과 사옥건립 과정에서 공사비 추가 지급을 두고 건설업계와의 이견으로 법정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법원은 약 4년간 이어온 KT와 GS건설간의 공사대금 청구소송에서 GS건설의 손을 들어줬다. 아울러 현재 KT는 사옥과 호텔건설 등 다수의 공사 과정에서 추가 공사대금 지급을 요구하는 4개 건설사와 소송 및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 KT-GS건설 소송, 법원 "KT, GS건설에 추가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LG AI연구원과 함께 원팀으로 '사람 중심의 AI' 개발에 힘을 모은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MWC25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LG AI연구원과 간담회를 열고, 함께 추진 중인 '원팀 AI'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LG유플러스 이상엽 CTO와 LG AI연구원 이홍락 CSAI(최고AI과학자, 부사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사람 중심 AI를 통해 만드는 밝은 세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단계인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AI)을 구성하는 주요 기술과 협력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장기적인 AI 고도화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LG유플러스와 LG AI연구원은 '사람을 돕고, 편리함을 제공하며, 동시에 안심과 신뢰를 지키는 AI'를 만들기 위해 고객의 데이터 유출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고객의 데이터가 서버에 저장되지 않는 온디바이스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는 '익시오(ixi-O)'가 국내 이동통신 업계 최초다. 온디바이스 AI 기술은 현재 서비스 중인 '익시오'에 구현돼 있다. 양사는 기존 CPU를 사용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 청년일보 】 KT는 폭언으로부터 공무원과 고객 응대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KT 통화매니저' 서비스의 이용자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KT 통화매니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영업, 마케팅, 민원 대응, 고객 상담 등 유선전화 업무를 PC와 앱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KT 통화매니저에 새롭게 도입된 기능은 과도하게 길어지는 통화나 폭언이 발생되면 고객 또는 민원인에게 경고 멘트를 송출한 후 통화를 종료한다. 이 기능은 별도의 전용 전화기나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국회, 헌법재판소,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초기 비용 부담 없이 편리하게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정부는 2022년 7월과 2024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민원처리법을 개정하는 등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공공기관은 사무실 행정전화에 다양한 보호 기능을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KT 통화매니저는 통화 종료 기능 외에도 핵심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통화 연결 전 '통화 내용이 녹음된다'는 안내와 '폭언 시 통화가 종료될 수 있다'는 안내 멘트를 자
【 청년일보 】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3주년을 맞아 온라인 쇼케이스 DM(Director's Message)'를 진행했다. 9일 넥슨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올해 상반기 업데이트 내용과 기존 콘텐츠 개선 방안이 발표됐으며, 옥성태 디렉터와 성승헌 캐스터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옥성태 디렉터는 "이번 DM을 기점으로 게임의 아쉬운 점을 개선하고, 더욱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던전과 파밍 시스템, 경제 시스템을 개편해 유저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먼저, 넥슨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성장 시스템을 대폭 개선한다. 기존 마력 응축기, 성안의 봉인, 호패 시스템을 '수련일지'로 통합해 부담을 줄이고, 성안의 봉인은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또한, 성장치가 기준점 이상인 유저들에게 명예 칭호와 오라를 지급할 예정이다. 장비 성장도 간소화된다. 돌파의 핵심 재료인 '프랙티컬 에너지 코어'가 단일화되며, 대장간의 여러 메뉴도 필수 기능만 남기고 정리될 예정이다. 골드 수급 문제는 공급을 늘리기보다 소모처를 줄이는 방식으로 조정하며, 재료와 장비 거래 제한을 완화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