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굿즈 공모전 '우리는 펄티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전은 고퀄리티 팬아트를 만들어 선보이는 금손(손재주가 뛰어난 사람) 이용자들에게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우리는 펄티스트' 참가 접수는 내달 16일까지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흑정령과 파푸족, 해달족 등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굿즈 제작 기획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펄어비스는 ▲실용성이 높은 상품 ▲실제 구현 가능 여부 ▲상품 판매 금액과 가치 ▲검은사막 IP와의 연관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펄티스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검은사막 IP를 활용해 디자인을 상품화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굿즈 공모전을 시작으로 이용자들이 검은사막 IP에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위메이드가 이달 내로 예정된 신규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서비스 '커런시(Kurrency)' 론칭을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커런시'는 부채담보부포지션(Collateralized Debt Position)을 통해 크립토달러를 발행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커런시에서 지원하는 가상자산을 담보로 맡기고 'WCD(WEMIX Crypto Dollar)'를 발행할 수 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토큰 중 하나인 MakerDAO 재단의 DAI 발행 방식과 유사하다. WCD는 가격 변동을 최소화한 암호화폐이며, 총 발행량보다 예치된 담보의 가치가 큰 '과담보 대출' 방식을 통해 발행된다. 이러한 방식을 채택해 100% USDC 완전담보 기반인 위믹스 달러와 상호보완적 역할을 할 전망이며, 활용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상에서 달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커런시는 이용자가 예치한 담보를 클레바(KLEVA) 프로토콜에서 운용해 자사 서비스 간 시너지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운용수익에 따라 이용자의 수수료를 최소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해하기 쉬운 용어 ▲직관적인 화면 구성 ▲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3'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MLB 9이닝스 23'은 올해로 시리즈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메이저리그선수협회(MLBPA)와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야구 종주국인 미국의 모든 구단과 최신 선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최고 수준의 리얼리티가 특징이다. 'MLB 9이닝스 23'의 이번 사전 예약은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시즌에 맞춰 실시되는 로스터 업데이트 전까지 글로벌 서비스 국가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신규 시즌 라이브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라이브 다이아몬드 위시 선수팩'과 '구단선택팩' 등이 선물로 지급되며, 미니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고급 선수팩'과 '고급 스킬변경권'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컴투스는 새 시즌 'MLB 9이닝스 23'의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주요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우선, 메이저리그 구단별 최신 로스터와 경기 일정을 반영해 리얼 야구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베이브 루스, 사이
【 청년일보 】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어쌔신 크리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맞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는 여러 시대 배경을 기반으로 오픈 월드에서의 역동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로, 지난 2007년 첫 타이틀 발매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게이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IP(지식 재산권)다. 출시 9주년을 앞둔 '서머너즈 워'는 지난 28일 레전드 IP '어쌔신 크리드'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컴투스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협업을 알리고,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두 세계관의 만남을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경품 지급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암살단 특별 임무 수행 테스트' 페이지에 접속해 '서머너즈 워'에 대한 세 가지 퀴즈를 풀이한 후 참여할 수 있다. 풀이 소요 시간에 따라 '매의 눈을 지닌 소환사', '은신의 달인 소환사' 등 수행자 칭호를 획득할 수 있고, 테스트를 완료한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경품에 응모 가능하다.
【 청년일보 】 넥슨이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모바일 신규 초대형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1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 넥슨은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1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가 시작 11시간 만에 공개한 50개 서버(렐름)의 수용 인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넥슨은 1차 사전 선점 대상이었던 50개 서버(렐름)의 수용인원 확장과 더불어 신규 서버(렐름) 오픈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지난달 16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해 이달 3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라시아 전기'의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는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넥슨에 따르면 2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은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3차 사전 선점은 16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및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MMORPG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컴투스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대륙 '콘타나'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콘타나'는 고대인의 땅으로 알려져 있으며, 곳곳에 마나가 넘치는 신비로운 지역이다. '크로니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신규 대륙인 만큼 새로운 이야기와 퀘스트, 업적 등도 함께 더해졌다. 또한, 필드 보스 몬스터 '타이라'를 비롯한 다양한 필드 이벤트, 소환수 이야기 등 여러 콘텐츠와 의상 및 장비 등도 추가돼 게임의 볼륨이 전반적으로 크게 확장됐다. 태생 5성 신규 소환수인 '마법 궁사'도 업데이트됐다. '마법 궁사'는 궁수형 소환수로 약점을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적을 빠르게 2번 공격하는 '더블샷'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속성에 따라서 '지옥 불꽃 화살', '지옥 얼음 화살' 등 적의 약점을 보다 강력하게 공략할 수 있는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다섯 가지 속성이 모두 출시됐으며, 오는 23일까지 불·물·바람 속성 '마법 궁사'를 더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룬 시스템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기존에 5성까지만 존재했던 룬 성급도 6성까지 확장됐으며,
【 청년일보 】 넥슨은 글로벌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3'에 참가해 MMORPG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간 결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GDC 2023'은 게임산업 트렌드와 최신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넥슨은 이번 GDC에 참가해 행사 기간 동안 2개 세션을 맡아 발표한다. 먼저, 21일(현지시각)에는 황선영 그룹장이 'MapleStory Universe: Perfecting the Core MMORPG Experience with Blockchain(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블록체인을 통한 핵심 MMORPG 경험의 완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황선영 그룹장은 전 '메이플스토리' 디렉터이자 현재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인물로, 블록체인 기술이 게임에 적용되면 어떻게 MMORPG 이용자 경험과 재미를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넥슨이 자사 핵심 IP를 기반으로 설계 중인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2023 KBO 시즌 개막 기념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23 KBO 시즌 개막 기념 업데이트는 오는 29일에 실시되며, 이용자는 내달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혜택으로는 '고급 선수 카드 영입권', '구단 선택 영입권' 등 모든 종류의 영입권, 총 250개의 '고급 야구 카드 구매권', '보석', '골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사전등록 기간에 맞춰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전등록 참여 이후 친구를 최소 3명 이상 초대하면 KBO 선수 친필 사인 글러브 또는 사인 볼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을 초대할 수록 당첨확률이 증가한다. 또 사전등록 이후 구단 레벨 10을 달성하면 '골드', '보석'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의 또 다른 야구게임 '마구마구2023 모바일'와의 공동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는 내달 예정된 '마구마구2023 모바일' 업데이트에 사전등록하고 '넷마블 프로야구 2022' 공식 커뮤니티에 인증하면 '넷마블 프로야구 2022
【 청년일보 】 컴투스는 3일 자사의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이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지난 2일부터 통합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KBO리그를 완벽 반영한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를 통해 사실감 넘치는 리얼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20여 년의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퀼리티와 높은 캐주얼성을 갖춘 '컴프야V23'을 출시하며 야구 게임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올해는 KBO 역사를 쓴 레전드 선수로 플레이할 수 있는 '컴프야2023'과 핵심 승부처를 담은 임팩트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인 '컴프야V23'이 최초로 통합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참여한 유저들을 위한 다채로운 보상도 제공한다. 먼저 '컴프야2023'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모두에게 '100%플래티넘팩'을 즉시 지급한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지난 시즌 타격 5관왕에 빛나는 '2023 이정후 Live 플래티넘 카드'와 전용 다이나믹 스킨, 구단 선택팩, 럭키박스 등의 푸짐한 보
【청년일보】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3에서 누적 방문객 수가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수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유영상 SKT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들은 SKT 부스에서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대표 통신사 CEO들과 연쇄 회동을 통해 각 사의 AI 전략과 R&D 기술에 대한 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등 전시와 비즈니스 모두 최대 성과를 올렸다. 이번 MWC23에서 SKT는 전통적으로 관램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3홀에 넓은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장은 A.(에이닷), 사피온 등 AI를 비롯해 UAM, 인포테인먼트 로봇 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기 위해 모인 수천 여명의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개막 첫 날에는 1만 명이 넘게 몰렸고 나흘 간 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MWC23에서 오래된 정보를 기억해 대화에 활용하는 '장기기억' 기술과 텍스트 뿐만 아니라 사진과 음성 등 복합적인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멀티모달(Multi-modal)' 기술이 처음으로 A.(에이닷)을 통해 공개돼 주목 받았다.
【청년일보】 LG유플러스가 올해 첫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CSR)으로 '탄소중립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3번째로 실시된 이번 탄소중립 챌린지는 일상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행동 1.5℃' 앱을 통해 인증하는 활동이다. 기후행동 1.5℃는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제작한 앱으로, 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챌린지에서는 '양치컵 사용하기', '비닐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행동을 제공한다. 이번 탄소중립 챌린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15일간 운영되며, LG유플러스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팀별 달성률에 따라 치약, 핸드크림 등 내용물이 남지 않게 짜주는 '튜브 디스펜서', '1m 초대형 과자집'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탄소중립 챌린지에 이어 올 상반기 ▲도토리 씨앗을 싹 틔워 숲으로 돌려보내 숲을 가꾸는 '희망트리' ▲미끄러운 시멘트 농수로에 양서류가 이동할 수 있도록 사다리를 설치하는 '개구리 사다리' ▲직영 매장에서 입지 못하는 유니폼을 재활용하는 '매장 애쓰
【 청년일보 】세계 1위 통신장비 업체 중국 화웨이가 미국의 오픈랜(개방형 무선 접속망) 전환 추진과 관련 "개방적 태도를 갖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일 업계 등에 따르면 장정쥔 화웨이 아시아태평양대외협력홍보 부문 부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글로벌·아태 지역을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중국 정부도 오픈랜 부분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부사장의 발언은 5G 네트워크 장비 시장을 장악한 중국에 맞서 미국이 추진 중인 오픈랜 전환을 대세로 인정하고 국제표준화에 대응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장 부사장은 "솔루션 경쟁력은 사실 시장에 달려있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모두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하므로 개방적 태도로 표준에 따르려 한다"고 부연했다. 5G는 세계 5G 특허 보유 1위(15.4%) 기업인 화웨이를 포함해 중국이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다. 중국의 5G 장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절반에 육박한다. 다만 미국은 차세대 네트워크 전쟁에서 6G 주도권 선점을 목표로 특정 회사 장비를 쓰지 않아도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한 오픈랜 전환에 드라이브를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