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2'를 이달 1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9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PMPS 2024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e스포츠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한다. 시즌마다 우승 상금 3천만원을 포함해 총 5천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각 시즌은 3번의 페이즈와 1번의 파이널로 구성된다. 각 페이즈는 온라인으로 2일씩 총 6일간 진행되며, 페이즈별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파이널 포인트'가 주어진다. 파이널은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3일간 진행되고, 파이널 성적에 따라 해당 시즌의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PMPS 2024 시즌 2의 페이즈는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고, 파이널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PMPS 2024의 시즌별 파이널 최종 점수는 1:1 비율로 최상위 국제 대회인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PMGC)' 진출을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에 구현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가유산청(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손을 잡았다. 궁능유적본부는 조선의 궁궐, 종묘, 사직, 왕릉의 효율적인 보존관리와 활용을 담당하는 국가유산청 소속 책임운영기관이다. 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내달 4일까지 경복궁 내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총 3개 장소에 설치된 알림판을 통해 '아침의 나라: 서울'에 정교하게 구현된 인게임 모습을 실제 건축물과 비교할 수 있다. 알림판에 있는 QR 코드 스캔 시 펄어비스가 국가유산청과 협업해 제작한 영상을 통해 실제 문화재와 게임 속 모습을 비교해볼 수 있다. 실제 경복궁을 '아침의 나라: 서울'에 완벽히 재현한 장면까지 확인할 수 있다. 건축물의 격조를 의미하는 잡상(雜像)까지 디테일하게 구현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후속 콘텐츠 '아침의 나라: 서울'을 지난 7일 출시했다. 과거 육조거리, 경복궁, 북한산 등 수도 서울의 옛 모습 한양의 고즈넉한 풍경을 게임에 담았다. 모험가는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 대사 약 6천라인 분량, 40개의 컷신, 8개의 설화일지 등 방대한 이야기를
【 청년일보 】 컴투스가 올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컴투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천730억원, 영업이익 14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39억원)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천545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글로벌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대규모 프로모션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거뒀으며, 야구게임 라인업 역시 국내외 프로야구 인기에 부응하며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 여기에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 효과가 더해지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흑자 전환했고, 별도 기준 또한 77% 증가했다. 게임사업의 글로벌 매출 비중은 해외가 66.6%를 기록하고 있으며, 북미 28.3%, 아시아 22.1%, 유럽 14% 등으로 세계 전역에서의 고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주력 게임 라인업의 장기적 성과를 극대화하고, 신작 라인업의 글로벌 출시 및 신규 퍼블리싱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는 변함없는 흥행 기록을 유지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오는 13일 174개국에 글로벌 정식 출시(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한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영웅을 3천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영웅 소환권' 2천500장, '5천 다이아')외에도 인기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을 얻을 수 있는 '런칭 페스티벌 소환권' 및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증정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 청년일보 】 네이버는 올해 2분기에 매출액 2조6천105억원, 조정 EBITDA 6천384억원, 영업이익 4천72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과 클라우드 매출 증대로 전년 동기 대비 8.4%, 전분기 대비 3.3% 증가한 2조6천105억원을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23.9%, 전분기 대비 9.9% 증가한 6천384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전분기 대비 7.6% 성장한 4천727억원으로, 18.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천784억원 ▲커머스 7천190억원 ▲핀테크 3천685억원 ▲콘텐츠 4천200억원 ▲클라우드 1천246억원이다. 서치플랫폼은 플레이스광고, 검색광고 등 상품 개선 및 타게팅 고도화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5%, 전분기 대비 8.1% 증가한 9천784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초개인화 기술을 기반으로 체류시간 확대와 새로운 수익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커머스는 도착보장 및 브랜드솔루션 사용률 증가, KREAM의 성장 지
【 청년일보 】 컴투스는 8일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빛과 어둠 속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백야 소환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백야 소환은 태생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특별 소환 방식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빛 속성 아크엔젤과 어둠 속성 팔라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백야의 소환서'를 이용해 실시할 수 있으며, 해당 소환수는 각 1번씩 획득할 수 있다. 200회 내에 대상 소환수를 획득하지 못하면 소환 마일리지를 통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백야의 소환서는 '크로니클' 전투 콘텐츠인 아레나와 갈라고스 상점 등에서 일부 수급 가능하다. 또한 5성 소환수인 유니콘 전용 전설 아티팩트가 업데이트 됐으며, 내달 11일까지 해당 소환수와 아티팩트를 더욱 쉽게 얻을 수 있는 특별 픽업 소환이 진행된다. 소환수 픽업 소환은 불, 물, 바람 세 가지 속성 중에, 전설 아티팩트의 경우 빛, 어둠을 포함한 다섯가지 모든 속성 중 선택하여 소환을 진행할 수 있다. 픽업 소환 진행 시 은색 아티팩트 봉인구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마구마구 아티팩트 소환'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
【 청년일보 】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NEXON Co., Ltd.)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4% 급증한 452억엔(3천974억원. 이하 100엔당 878.7원 기준)을 기록했다고 8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매출은 1천225억엔(1조7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순이익은 399억엔(3천504억원)으로 63% 늘었다. 넥슨은 지난 5월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풍부한 콘텐츠와 중국 이용자에 맞춘 철저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중국 PC '던전앤파이터' 또한 게임내 경제 개선에 중점을 둔 안정적 운영으로 분기 전망치를 달성했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 게임들도 2분기 성장에 일조했다. '메이플스토리'는 북미·유럽, 동남아 등 기타지역에서 모두 2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본격적인 성장세를 나타냈고,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 또한 글로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모두 2분기 전망치를 뛰어넘은 성과를 기록해 '던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천821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1천511억원, 영업이익 1천112억원, 당기순이익 1천62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전 분기 대비 33.6% 증가했으며, 이는 회사 설립 이후 분기 최대 매출에 해당한다.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1299.1%, 전 분기 대비로는 253.9%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전 분기 대비로는 2905.4%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은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1조3천675억원, EBITDA 1천938억원, 영업이익 1천149억원, 당기순이익 1천524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해외 매출은 5천906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76%를 차지했다. 국내 매출 증가로 전 분기 대비 7.3%포인트(p) 감소했으나, 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0%, 한국 24%,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6% 순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상반기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
【 청년일보 】 컴투스는 8일 신작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이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일본 전체 게임 인기 1위를 포함해 15개 지역에서 TOP 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한국시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BTS 쿠킹온'은 이날 앱스토어 인기게임 순위에서 1위에 오른 일본과 함께 태국, 싱가포르, 멕시코 등 15개 지역에서 TOP5에 올랐다. 장르별로도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을 포함한 14개 지역에서 인기 1위에 오르고, 특히 멕시코, 칠레, 페루 등 남미 시장 유저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53개 지역에서 TOP10에 등극했다. 캐주얼 장르에서도 12개 지역 인기 1위, 35개 지역 TOP 10을 차지, 북미와 아시아, 유럽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인기의 비결은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천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 그램퍼스의 개발력과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의 매력을 작품에 십분 녹여낸 게임성에 있다. 실제로 많은 팬들이 단순하면서도 파고들수록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오는 12일 라이브 방송 '스탠바이M: 아덴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한다. 8일 엔씨(NC)에 따르면, 이번 '스탠바이M: 아덴이 빛나는 밤에'는 라디오 컨셉으로 진행된다. 엔씨(NC)는 사전에 접수 받은 리니지M 관련 사연들을 방송에서 소개하고, 사연과 관련된 개발 히스토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개된 사연의 작성자에게는 ▲갤럭시 S24 ▲LG 스탠바이미 Go ▲다이슨 쿨 공기 청정기 등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스탠바이M: 아덴이 빛나는 밤에'가 진행되는 동안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방송은 오는 12일 저녁 8시 리니지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리니지M은 여름 시즌을 맞아 5주차에 걸쳐 '아덴의 썸머 특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주차에 맞춰 ▲얼음 궁전의 숨겨진 방 ▲화염 던전 ▲얼음 여왕의 얼음 감옥 ▲파멸의 기란 감옥 ▲어둠의 수련 던전 등에서 플레이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활용하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스
【 청년일보 】 넷마블은 8일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칼데아 요정기사배~2대째의 개선~'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칼데아 요정기사배~2대째의 개선'은 여러 서번트가 등장하는 프리 퀘스트가 출현하는 이벤트로, 7단계 난이도의 프리 퀘스트는 진행도에 따라 '제1관문'부터 퀘스트 종류가 변경되며, 이에 따라 등장하는 서번트 및 보상도 함께 변경된다. ▲제1관문은 8~11일▲제2관문은 11~15일 ▲제3관문은 15~22일에 개방된다. 프리 퀘스트를 완료해 획득한 '애슬레틱 번호표'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보너스 효과가 있는 개념예장을 착용하면 보다 많은 이벤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례로 개방하는 엑시비션 퀘스트(초고난도 퀘스트)를 완료하면 '호부' 등을 보상으로 얻는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한 픽업 소환을 실시한다. 이번 픽업 소환에는 신규 서번트 5성 브리토마트를 포함해 5성 샤를마뉴, 5성 브라다만테, 5성 브륀힐드(랜서), 5성 시구르드, 5성 사카타 긴토키(버서커) 등이 특정 일자별로 등장한다. 넷마블은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 업데이트를 앞두고, '특이점 수복 응원 캠페인
【 청년일보 】 컴투스는 8일 글로벌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에 새로운 방식의 길드전인 '대어전'을 업데이트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출시한 '낚시의 신'은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을 통한 짜릿한 손맛으로 글로벌 게임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대어전'은 길드원이 해당 모드에서 1시간동안 잡은 물고기의 크기를 합산해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낚시터별로 어종들이 달라지며, 어종마다 길드원이 낚시에 성공한 물고기 중 가장 큰 물고기 세 마리가 합산의 기준이 된다. 길드전 보상 체계도 개편된다. 4주 동안 길드전을 진행한 후 트로피 점수와 승리 횟수를 기준으로 상위 10개 길드에게 게임 내 재화인 산호를 비롯해 각인 가루, 액세서리 부스터 등 인기 재화를 지급한다. 그 외에도 가이아 장비에 엑세서리의 모든 속성 레벨이 100 증가하는 고정 옵션이 추가됐으며, 다양한 편의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2일부터 열리고 있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무지개 진주, 7등급 진화 보장 티켓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