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펀드 판매 관련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매년 은행·증권 등 펀드 판매사를 종합 평가해 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펀드 판매 절차 관련 법규 준수 여부와 내부 통제 체계를 평가해 수여한다. 신한은행은 재단이 실시한 오프라인(영업점) 및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 판매 절차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일 부문에서 수상하며, 완전판매 관리 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의 판매 프로세스 개선 노력을 재차 인정받았다. 은행 측은 상품 설명 의무 이행, 적합성·적정성 원칙 준수, 투자자 보호 장치 강화 등 판매 전 과정에 걸친 내부 통제 고도화를 지속해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펀드 완전판매 문화가 영업점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됐음을 객관적으로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선보인 대화형 AI 서비스가 출시 8개월여 만에 누적 이용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이 신규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AI 기반 금융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3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대화형 AI 서비스의 성장 배경에는 ‘서비스 라인업 확대’와 ‘접근성 강화’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AI 모임총무’를 출시하고 홈 화면에 ‘AI 탭’을 신설한 이후 신규 이용자 수는 이전 한 달간 일평균 7000명에서 이후 한 달간 2만5000명으로 약 3.5배 증가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5월 ‘AI 검색’을 시작으로 ‘AI 금융 계산기’, ‘AI 이체’, ‘AI 모임총무’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금융권 내 AI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 특히 주요 금융 서비스인 이체와 모임통장에 AI 기술을 직접 접목한 것은 국내 금융권 최초 사례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AI 검색’은 상품 정보와 기초 금융 지식을 쉽게 안내하는 서비스로, 누적 이용자 수 265만명을 기록하며 전체 대화형 AI 이용자의 약 88%를 차지했다. 주요 이용 사례로는 상생페이백 사용처, 2026년 경제 정책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 홍콩지점은 미화 5천만 달러(한화 약 725억원) 규모의 글로벌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은 농협은행 국외영업점이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출국 자본시장에서 독자적으로 채권을 발행한 첫 사례다. 이는 농협은행의 글로벌 현지화 역량이 한층 강화됐음을 보여준다. 이번 글로벌채권은 1년 만기 변동금리 조건으로 SOFR+42bp로 발행했고, 조달한 자금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해외 인프라 PF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전상욱 홍콩지점장은 “홍콩지점이 현지 자본시장에서 직접 투자자를 유치하며, 기존 본점 중심의 외화 조달 모델을 글로벌시장으로 다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홍콩지점은 농협은행 글로벌 자금의 허브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역사회 아동돌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인천 지역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7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재원은 지난해 9월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계기로 조성됐다. 해당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총상금의 1%를 기부하고, 그룹이 동일 금액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출연해 3천만원을 마련했다. 여기에 대회 기간 중 진행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추가 기부금이 더해지며 총 7천만원이 조성됐다.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방과후 아동돌봄기관 및 아동보호 전문기관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선 인천 지역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노후 기자재 교체 비용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안정과 정서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 교구 및 물품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는 “선수들과 그룹이 함께 조성한 기부금을 통해 인천 지역 아동돌봄을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아동돌봄과 보호의 질을 높이고 미래 세대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이하 농협은행)은 12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비수도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재단과 '지역 청년의 이동 및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본연의 역할인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동참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기부 중심의 사회공헌을 넘어, 금융 본연의 기능을 활용해 청년의 지역 유입·정착·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단계별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지방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회사가 지역 균형발전의 실질적 주체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금융과 지역금융의 연계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청년 기본 정착금 대출 등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화 금융상품 설계와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청년의 지역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하는 금융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TF)를 구성해
【 청년일보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을 향해 이익보다 소비자 보호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내부통제 강화와 지배구조 혁신을 강하게 주문했다. 아울러 부동산 담보대출 중심의 자금 운용에서 벗어나 혁신기업과 미래 산업으로의 생산적 자금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팬데믹과 자금시장 경색 등 위기 때마다 은행권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역할을 해왔다”면서도 “최근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현재 금융환경에 대해 ▲지정학적 긴장 지속 ▲팬데믹 이후 급증한 가계·자영업자 대출 ▲부동산 관련 익스포저 확대 등을 잠재 리스크로 지목했다. 특히 홍콩 H지수 연계 ELS 등 고위험 투자상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손실과 불완전판매 논란을 언급하며 “소비자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조직을 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재편하고, 올해부터 리스크 기반의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로 전면 전환한다. 정기 검사 시 소비자보호 전담 검사 인력을 별도 편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2일부터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 및 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으로, 1인당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26일 출시한 1차 판매 한도 5,000억원이 10일만에 전량 소진되는 등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번 2차 판매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번 2차 판매는 5,000억원 한도로 운영되며, 1차 판매에 가입했던 고객도 다시 가입할 수 있다. 1·2회차 합산 가입 한도는 1인당 최대 3억원 이내로 적용된다.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은 기본 이자율 연 2.9%에 우대금리 최대 연 0.2%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1%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정기예금 보유 기간 중 ▲3개월 이상 공적연금(기초연금 포함) 입금 시 0.2%포인트 ▲신한은행에서 가입한 사적연금을 3개월 이상 월 20만원 이상 입금 시 0.2%포인트 등 두 가지 조건 중 한 가지를 충족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초연금 수급 고객에게 실질적
【 청년일보 】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한국투자증권과 협력해 종합투자계좌(IMA, Investment Management Account) 상품을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IMA는 ‘한국투자 IMA S3’로, 고객은 토스뱅크 앱을 통해 별도의 증권사 앱 설치 없이 가입부터 운용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 원이며, 가입 후 2년간 자금이 운용된다. IMA는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종합투자금융사업자만 취급 가능한 상품으로,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기업금융 등 비교적 안정적인 자산에 운용하고 만기 시 원금과 수익금을 약정하는 구조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말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번 IMA 출시를 기념해 한국투자증권은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국내 주식 2만 원, 1년간 주식 거래 수수료 혜택, 랜덤 현금 리워드 최대 2만 원이 제공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IMA는 일정 기간 운용이 가능한 여유 자금을 보다 전략적으로 관리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금융을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투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개인사업자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우리WON기업’ 앱을 고도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는 단순 조회 서비스에서 벗어나, 사업 운영 핵심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UI/UX와 기능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개인사업자를 위한 전용 서비스 공간인 ‘사장님라운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자금관리, 대출, 세무, 컨설팅 등 핵심 기능을 한 곳에 모아 여러 화면을 오가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동선을 단순화했다. 메인 화면에서는 계좌 잔액과 최근 입출금 내역 분석 정보, 사업장의 매입·매출 현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자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편의 기능도 대폭 확대됐다. 비대면 대출 신청 시 작성한 약정서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MY대출서류함’과, 시황·투자 정보를 알림으로 제공하는 ‘기업구독 서비스’를 강화했다. 더불어 종합소득세 환급금 조회 서비스, 정책자금 매칭 서비스도 새로 신설됐다. 우리은행은 오는 4월 사업자등록 서비스와 기업 모바일웹 제공 등을 추가하며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정동식 기업
【 청년일보 】 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를 핵심으로 한 ‘총력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김성주 은행장은 지난 11일 HSG성동조선을 직접 방문해 조선·해양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부울경지역 특화산업인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은행장은 “지역 산업의 회복과 재도약 없이는 지역경제의 미래도 없다”며 “부산은행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은행으로서 자금 공급을 넘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올해 2월 출범한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 특화금융, 포용금융 등 세 영역에 대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2조 원 규모 ‘2026 뉴스타트 특별대출’을 출시했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총 4천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대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략은 단기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 핵심 경영전략으로, 현장 중심의 금융과 지역 관계형 금융을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투자상품부문과 경영지원부문 임직원들은 경기도 광명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새해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범농협 차원의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경로식당 배식 봉사, 소외계층 가정 도시락 배달, 광명학교 어르신 대상 한글 학습 보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천했다. 또한, 이불과 김세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현동 투자상품부문·경영지원부문 부행장은 “취약계층의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금융권 최초로 ‘AI 기반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3월부터 전 영업점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IP CCTV 중앙집중화와 AI 영상분석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사고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분석을 통해 고액 인출·계좌이체 등 중요 거래의 이상징후를 탐지하고, CCTV 기반 현금 계수 결과를 자동 저장하며, 내금고·기계실 출입 시 2인 1조 원칙 준수 여부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영업점 24시간 상시 감시 체계가 구축돼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영업점 자체 점검 부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야간·휴일에는 스마트 화재탐지기와 CCTV를 연동해 초기 화재를 감지하고, 영업 중에는 착용형 비상벨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다. AI 이동객체 탐지를 통해 침입자·침수 등 이상 상황을 인식하고, 상황실 및 보안업체와 연계한 대응 체계도 구축돼 사고 대응 속도가 기존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세룡 우리은행 업무지원그룹 부행장은 “AI 기반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