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게임은 중독 물질이 아닌 문화"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전히 '인터넷 게임'을 중독관리 대상에 포함해 표기하고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12일 성명을 통해 "대통령의 명확한 인식 표명과 관계 부처의 수차례 시정 요구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법적 근거 없는 행태를 고수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협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관리 대상으로 '알코올·마약·도박'과 함께 '인터넷 게임'을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센터의 법적 근거인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정신건강복지법)」 제15조의3에는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등의 중독 문제'만 규정돼 있을 뿐, '게임'이라는 표현은 존재하지 않는다. 협회는 복지부가 법률에 없는 '게임'을 임의로 중독 관리 대상으로 포함시킨 것은 자의적인 법 해석이자 행정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협회는 지난해 6월 복지부 홈페이지 내 관련 표현 삭제를 요구하는 공개 청원을 제기했으며, 1,761명의 국민이 이에 동참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2025년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미 관세 협약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 지역에 현지법인을 운영 중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2년간 보증료를 0.7%P 지원함으로써 현지 금융시장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북미 지역에 아메리카신한은행, 뉴욕지점, 신한캐나다, 신한멕시코 등 4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1월에는 조지아 대표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북미지역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데 있어 핵심지역인 북미
【 청년일보 】 CU는 get커피와 페어링 할 수 있는 다양한 핫브레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CU가 내놓는 핫브레드 신상품은 get 부리또 2종(각 3천700원)으로, 1월 한 달 동안 get 즉석 커피와 부리또를 함께 구매하면 1천원 할인해주는 콤보 행사도 마련했다. 해당 조합을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CU Pay에 등록된 농협카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1천500원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2천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Get 햄치즈 부리또는 고소한 또띠아 속에 모짜렐라, 레드체다, 고다 등 갖가지 치즈와 단짠단짠한 맛의 햄, 콘옥수수를 넣어 만들었다. Get 치킨치즈 부리또는 바비큐 풍미 가득한 치킨에 짭짤한 치즈까지 더해 아침 한끼로 든든하게 즐기기 좋다. 이밖에도 CU는 이달 라라스윗과 함께 저당 소시지빵 2종(치폴레, 오리지널 각 3,700원)도 출시한다. 치폴레 소스, 케첩 마요네즈 소스를 올린 소시지빵에 당류가 오직 5g 미만으로 함유 돼있는 건강 컨셉 제품이다. 또, 삼송빵집과 함께 고로케도 차별화 상품으로 기획했다. 바삭한 고로케 버거 속에 삼송 빵집의 특제 레시피로 만든 콘마요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가득 채운 것이 특징이다.
【 청년일보 】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형 국부펀드의 초기 자본금 20조원 가운데 최대 5조7천억원을 물납주식으로 충당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특히 상속세로 납부받았으나 매각에 어려움을 겪어온 NXC 주식 3조원 이상을 국부펀드로 이관해 장기 수익 자산으로 활용하는 구상이 핵심이다. 12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담긴 국부펀드 조성 계획의 후속 작업으로, 현물 출자가 가능한 물납주식 313개를 대상으로 재원 전환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 이들 물납주식의 총 가치는 약 5조7천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산이 NXC 주식이다. 정부가 보유한 NXC 주식은 약 4조7천억원 규모로, 이 중 올해 예산에 세외수입으로 편성된 1조원은 기존대로 매각을 추진하되, 나머지 약 3조7천억원은 국부펀드로 출자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물납주식은 상속세나 증여세를 현금 대신 주식으로 납부해 정부가 보유하게 된 자산이다. 정부는 이를 국부펀드에 현물 출자한 뒤 배당 수익과 전략적 매각을 통해 자산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단기 매각이 어려운 대형 비상장 지분을 국부펀드의 장기 운용 자산으로 전환하
【 청년일보 】 HDC그룹이 창사 50주년을 맞아 기존 건설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HDC그룹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6년도 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회언 HDC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13개 계열사 대표이사 및 경영진 60여 명이 참석해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포트폴리오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정몽규 회장은 이날 “창사 5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50년을 위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만의 IPARK WAY를 제대로 만들어가기 위해 건설 중심 그룹의 틀을 넘어 핵심 사업을 고도화하고, 깊은 고민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워크숍에서는 AI 기술 확산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다뤄졌다. HDC그룹은 ▲라이프(Life) ▲AI ▲인프라&에너지(Infra&Energy)를 미래 성장을 이끌 3대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참석자들은 기존에 축적된 건설, IT, 유통, 호텔·리조트
【 청년일보 】 롯데면세점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스타에비뉴’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층에 위치한 스타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2009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컬처를 전파하기 위해 조성한 체험형 문화공간이다. 롯데면세점은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스타에비뉴를 새롭게 재단장해 글로벌 고객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약 4개월간의 재단장을 거쳐 스타에비뉴를 그랜드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스타리움(STARIUM)’ 콘셉트의 몰입형 전시체험이 핵심이다. 스타리움은 ‘스타(STAR)’와 공간을 나타내는 ‘이움(-IUM)’의 합성어로 스타가 있는 공간을 뜻한다. 이는 최근 K콘텐츠와 특별한 문화 체험을 선호하는 방한 여행객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기존에 비해 체험형 요소를 대폭 확대했다. 새로운 스타에비뉴는 ▲하이파이브 존, ▲대형 미디어 월, ▲체험존 등 총 3가지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스타에비뉴 입구 양쪽에 위치한 하이파이브 존에서는 롯데면세점과 함께한 모델의 핸드프린팅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장소로 꼽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이 오는 2월 13일까지 설을 맞이해 롯데백화점 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상품권 금액 구간별 300·500·1천·5천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방식에 따라 1.5%에서 최대 3.3% 상당의 추가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전점(관악점 제외) 상품권 데스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VIP 고객 프로그램인 ‘에비뉴엘(AVENUEL)’을 희소성과 경험 가치에 집중해 고도화하며, 최상위 고객을 위한 차별화 전략에 속도를 낸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경험형 혜택을 한층 더 강화해, 우수고객 프로그램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에비뉴엘 고객이 포인트를 통해 이용하던 기존 ‘에비뉴엘 포인트’ 제도를 올해부터 ‘에비뉴엘 큐레이션’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서비스를 콘텐츠 중심으로 고도화한다. 에비뉴엘 큐레이션은 ▲스테이(STAY) ▲퀴진(CUISINE) ▲라이프(LIFE) ▲웰니스(WELLNESS) ▲스토어(STORE) ▲채리티(CHARITY)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에비뉴엘 고객은 등급별로 차등 지급되는 포인트를 활용해 국내외 럭셔리 호텔, 파인다이닝, 골프·레저, 쇼핑 등 다양한 하이엔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롯데백화점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최고급 경험 콘텐츠의 선택 폭을 한층 확대했다. 특히 고객 반응이 높았던 여행과 미식 분야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강화했다. ‘스테이’ 카테고리에서는 기존에 제공해온 럭셔리
【 청년일보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과 농기계·농약·비료 등 연관 산업을 아우르는 'K-푸드 플러스(+)' 수출액이 지난해 136억2천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집계 이래 최대치다. 농식품 수출은 104억1천만달러로 4.3% 늘며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농산업 부문 수출도 32억2천만달러로 8.0% 증가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농식품 수출은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품목별로는 라면이 21.9% 증가한 15억2천만달러로 단일 품목 최초로 15억달러 고지를 넘었다. 치즈맛 매운 라면 등 신제품이 중국·미국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중동 등 신흥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었다. 매운맛 열풍에 힘입어 소스류 수출도 4억1천만달러로 4.6% 증가했다. 중국에서는 오프라인 유통 확대로 매운 소스 수출이 13.2% 늘었고, 미국에서는 고추장과 떡볶이 바비큐 소스 판매 호조로 5.0% 성장했다. 아이스크림 수출은 21.6% 증가한 1억1천100만달러로 처음 1억달러를 넘어섰다. 미국·캐나다·일본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됐다. 과일 수출도 호조를 보였다. 포도와 딸기 수출액은 각각 8천400만달러, 7천
【 청년일보 】 링크프라이스는 카카오의 공식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KPP(Kakao Premier Partner)'의 2026년 파트너사로 3년 연속 선정되며 전문성과 역량을 다시한번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5월 시범 운영을 시작해 8년간 지속된 KPP 프로그램은 카카오모먼트를 운영하는 공식 대행사 중 우수한 파트너사를 선정해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매년 전체 공식 대행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매출 및 성장률, 운영 역량, 성공사례, 협업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이와 함께, 링크프라이스는 최근 진행된 2025 카카오 파트너스 커넥트 행사에서 신규 광고 상품 출시와 플랫폼 고도화 과정에서 적극적인 의견 제시 및 협업에 참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파트너십' 부문을 수상했다. 카카오는 2025년 한 해 동안 광고 성과 창출과 생태계 성장에 기여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총 6개 부문에서 11개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2026년 KPP 파트너사로 선정된 링크프라이스는 카카오로부터 'KPP 인증마크'를 부여 받으며,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한 브랜딩·마케팅, 퍼포먼스 강화 정기 미팅, 캠페인 컨설팅, 세일즈 지원 자료 등을 제공 받게 된
【 청년일보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소노 윈터 에디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객들이 숙박과 함께 스키부터 온천까지 다양한 실내외 액티비티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먼저, ‘윈터 베케이션(Winter Vacation)’ 패키지는 지역별 호텔·리조트의 특색 있는 부대시설에 맞춰 스키, 워터파크, 키즈 콘텐츠(키즈플레이, 키즈클럽, 레전드 히어로즈) 등을 객실과 결합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적으로 비발디파크는 ▲객실 1박 △스키 리프트·렌탈권(3시간), 스노위랜드, 오션월드, 조식뷔페 중 택 1(2인) ▲회전목마, 범퍼카, 레전드 히어로즈 중 택 1(2인)을 포함해 구성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미취학 아동 1인에게는 투숙기간 내 사용 가능한 조식뷔페 또는 키즈 콘텐츠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윈터 베케이션’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새 학기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주중(일~목) 기간에 투숙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샘 ‘조이S2 책상 세트’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
【 청년일보 】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벤티는 국내 커피 브랜드 최초로 GCR(Global Coffee Report)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 커피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GCR(Global Coffee Report) 매거진'은 격월로 발행되는 글로벌 커피 전문 매거진으로, 전 세계 커피 산업의 주요 트렌드와 시장 분석, 업계 리더 인터뷰 등을 다루는 매체다. 이번 2026년 1·2월호 표지에는 더벤티 공동 대표인 박수암 대표와 최준경 대표가 함께 등장했으며, 인터뷰를 통해 더벤티의 성장 배경과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심도 있게 소개됐다. 특히 글로벌 커피 브랜드가 주를 이루는 GCR 인터뷰 역사 속에서, 아시아권 CEO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소개되며 의미를 더했다. 인터뷰에서는 맛있는 음료, 넉넉한 용량,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국내 경쟁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용되는 더벤티만의 운영 시스템과 해외 사업 전략이 집중 조명됐다. 연간 약 3억1천500만 잔의 커피 생산 역량을 갖춘 복합 단지 '퍼플랜드(Purpleland)'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인프라는 글로벌 확장을 뒷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