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참가 모집을 시작했다.
23일 콘진원에 따르면,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는 유망 인디게임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단계별 경쟁 선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내달 23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콘진원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게임기획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나라 인디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성장 체력을 더욱 탄탄하게 하기 위해 올해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초기 기획 단계의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핵심 구간 고도화 시제품(버티컬 슬라이스)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 첫 관문인 1단계 우수 기획 과정에서는 기업 분야 70개, 개인 분야 60개 총 130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 게임 기획부터 검증까지...총 60억원 규모 단계별 경쟁 체계 운영
올해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는 총 6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지원분야는 ▲기업 ▲개인 총 2개 부문이며, 최종 단계 선정 시 기업은 과제당 최대 1억4천만원, 개인은 과제당 최대 8천5백만 원의 개발장려금을 받게 된다.
본 사업은 ▲1단계 우수기획 ▲2단계 초기 개발(빌드) ▲3단계 시제품(프로토타입) ▲4단계 핵심 구간 고도화 시제품(버티컬슬라이스)로 이어지는 단계별 경쟁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단계를 거치며 지원 대상을 정예화하고, 선정 프로젝트에는 세미나, 전문가 1:1 멘토링, 발표자료(피치덱) 제작,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 참가 등 개발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 국내외 선도기업 협력으로 인디게임 사업화 지원 강화
특히 이번 '데브캠프'에는 ▲네오위즈 ▲디스코드 ▲스마일게이트 ▲컴투스홀딩스 ▲크래프톤 ▲토스(비바리퍼블리카) ▲펄어비스 총 7개 기업이 협력기업으로 전격 참여한다.
협력 기업들은 선정 과제들을 대상으로 단계별 자문을 제공하고, 자사 행사 초청과 교류 기회 제공, 국내외 주요 전시회 참가 지원, 투자 검토 등 인디게임의 실질적인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인디게임 개발자가 겪는 기술적·경영적 한계를 극복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 이달 24일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설명회 개최, 내달 23일까지 접수
올해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는 오는 24일 14시부터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를 포함한 올해 콘진원 게임 분야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지원 내용, 지원 자격 및 신청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참가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가능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