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는 공식 서포터즈 '스타일 메이트' 1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타일 메이트는 미쏘의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직접 스타일링해보고,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는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선정된 스타일 메이트에게 지원되며, 해당 인원은 패션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온·오프라인 품평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미쏘 스타일에 관심 있는 20대 여성 20명이다. 인스타그램 및 릴스 기반의 SNS 계정 또는 유튜브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 2회 이상 콘텐츠 업로드가 가능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미쏘는 스타일 메이트 1기 모집을 기념해 지원자 전원에게 미쏘닷컴에서 사용가능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미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참여 인증 댓글 작성 시, 스타일 메이트 서류 합격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발된 스타일 메이트는 오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활동 기간을 갖는다.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인원은 이랜드월드 패션 부문 채용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
【 청년일보 】 아워홈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폴란드에서 '한식의날' 이벤트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한식의날 이벤트는 지난 8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글로벌 제조기업 사내식당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전통 절기인 말복을 맞아 현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곁들임 메뉴 1천300인분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아워홈과 aT가 체결한 'K-푸드 단체급식 해외 확산 및 국산 농산물 수출 판로 확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국의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중심으로 구성된 정통 한식 메뉴를 통해 동유럽 현지에 한국 식문화의 매력을 전하고, 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제공된 메뉴는 삼계탕과 쌀밥, 제육불고기, 김치전, 잡채, 배추겉절이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뜨거운 보양식으로 삼복을 이겨내는 한국의 복달임 문화를 함께 소개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12월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K-푸드 데이' 행사에 이어, 이번 폴란드 한식 제공을 통해 글로벌 단체급식 시장 내 K-푸드 확산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아워홈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에서 약 100여 개 해외 단체
【 청년일보 】 대상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는 미국과 호주의 유명 레스토랑과 손잡고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이어지면서 한식 대표주자 김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상은 보다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김치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해외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캐주얼 프랜차이즈부터 파인 다이닝, 정통 한식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현지 인기 레스토랑과 손잡고 각기 다른 스타일의 메뉴에 종가 김치를 접목함으로써 폭넓은 고객층에게 김치의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먼저, 미국의 '락스타치킨(Rokstar Chicken)'과의 협업을 통해 '종가 김치 치킨 샌드위치(Jongga Kimchi Chicken Sandwich)'와 '종가 김치 프렌치 프라이(Jongga Kimchi French Fries)'를 내년 3월까지 뉴욕 내 5개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메뉴는 지난 6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헤드 인 더 클라우드 로스앤젤레스 2025'의 브랜드 부스를 통해 선공개됐으며, 현지 관람객들로부터 주목받은 바 있다. 아울러 종가와
【 청년일보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신장한 1천26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당시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에 따른 일시적 비용이 투입됨에 따라 9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바 있어,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92억원 증가한 셈이다. 가정의 달 성수기와 프로야구 프로모션 등 스포츠마케팅 효과에 힘입어 소비자 수요 회복세가 뚜렷해지며 치킨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매출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천5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상승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200억원으로 866.7% 신장했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에도 정부의 소비진작 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영향으로 외식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복날 등 치킨 성수기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허니갈릭, 마라레드, 후라이드, 양념치킨 등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등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교촌에프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생존경영 체제에 돌입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회생절차 개시 이후 5개월이 지난 현시점에서 경영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점차 자금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업체 측은 말한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 4일 회생절차 개시 이후 현재까지 전국 전 매장에서 정상적으로 영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임직원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회생 개시 이후 발생한 모든 납품대금도 정상적으로 지급해 왔다. 반면, 업체 측은 회생 개시 후 5개월이 경과한 지금도 홈플러스의 자금상황은 뚜렷하게 개선되지 않고 있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생절차 개시 이후 신뢰도가 하락하면서 일부 대형 납품업체들이 정산주기를 단축하거나 거래한도를 축소하고, 선지급과 신규 보증금 예치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면서 현금흐름이 악화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여기에 회생절차 중인 기업의 특성상 외부 차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러한 매출 감소는 곧바로 자금 유동성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향후 인가 전 M&A가 성사될 때까지의 기간 동안 자금 압박을 완화하고 회생 기반을 다지기 위해 ▲임대료 조정 협상에 진전이 없는 15개 점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여유로운 휴양과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필리핀 보홀 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과 진에어, 에어서울을 통해 매일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보홀 시내에서 약 3분여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수영장과 헬스장, 비즈니스센터,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헤난 타왈라 리조트'에서 전일정 숙박해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선택에 따라 ▲보홀의 아름다운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체험 다이빙' ▲필리핀 전통 배로 4시간 동안 섬 주변을 일주하면서 바다 속 화려한 열대어 등을 볼 수 있는 '호핑투어' ▲세계 불가사의 지형인 '초콜렛힐', 세상에서 제일 작고 보홀에만 서식하는 타르시안 원숭이 관람, 아담한 숲인 '맨메이드포레스트' 등을 방문할 수 있는 '보홀 데이투어' ▲여행에서 지친 몸을 풀어주는 '전신 마사지' ▲필리핀 호핑투어의 꽃이라 불리는 ‘정어리떼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패키지여행 상품 일정과 달리 자유 일정을 포함하고 있어 고객이 더욱 알차고 여유롭게 보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삼겹살 정식 ▲샤브샤브 정식 등의 특식과 ▲사
【 청년일보 】 이마트는 32년간 축적한 상품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전 품목을 5천원 이하로 구성한 새로운 PL ‘5K PRICE(오케이 프라이스)’를 오는 14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작년 7월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합병 이후 처음 선보이는 통합 PL로, 전국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370여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5K PRICE’ 상품의 가격은 880원부터 4980원으로 모두 5천원 이하다. 통합매입과 글로벌 소싱을 활용해 압도적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일반 브랜드 상품 보다 최대 70%까지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는 14일 1차로 162종의 ‘5K PRICE’ 상품을 출시한다. 대표적으로 ‘카놀라유(500ml)’, ‘해바라기유(500ml)’는 3천480원에 ‘포도씨유(500ml)’, ‘올리브유(250ml)’는 4천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과자류는 980원, 1천980원, 2천980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저당·저칼로리·고단백 제품들도 모두 5천원 이하에 선보인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포도인 '글로리스타', '레드클라렛', '골드스위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도 3종은 평균 당도가 18브릭스(Brix) 이상으로 일반적인 포도 품종(14~15Brix)보다 높고, 껍질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글로리스타 6만원(2kg), 레드클라렛 4만5천원(2kg), 골드스위트 4만5천원(2kg) 등이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고, 15일부터 전국 현대백화점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오아시스마켓은 올해 2분기 1천489억원의 매출과 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1.5% 급감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2천838억원의 매출과 9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오아시스 측은 상반기 광고비 투입 등 공격적인 마케팅 투자로 영업이익률이 다소 하락했지만,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창립 이후 14년 넘게 무차입 경영과 흑자 기조를 이어오며, 유동비율 292%, 부채비율 44%의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7월부터 부산으로 새벽배송 권역을 확대했고, 8월부터는 대구·창원까지 진출하며 신규 회원 확보와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안정적인 공급망 운영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통해 고객 신뢰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로열브루나이항공과 손잡고 ‘황금의 나라’ 브루나이 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브루나이는 석유와 천연가스로 부를 이룬 나라로, 이국적인 자연경관과 온화한 기후가 어우러져 여행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편안한 휴양과 여유로운 관광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루나이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여행 상품은 로열브루나이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매주 3회(화, 수, 토요일) 출발 가능하며, 숙박은 ▲7성급 호텔이자 황금빛 장식이 화려한 ‘더 엠파이어 브루나이’ ▲석양과 반딧불이 어우러지는 글램핑 리조트 ‘어보드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관광 일정도 알차게 구성됐다. ▲600년 역사를 품은 전통 수상가옥촌 ‘깜뽕아에르’ ▲브루나이 왕조의 유산을 간직한 ‘로얄 리갈리아’ ▲이슬람과 르네상스 건축미가 돋보이는 ‘야야산 광장’ ▲황홀한 반영이 인상적인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롱보트를 타고 정글 속을 누비는 ‘템부롱 국립공원’ 등 브루나이의 대표 명소를 두루 탐방한다. 특별한 혜택도 준비됐다. 여행객들은 ▲한식, 현지 특선 요리, 전통 중식으로 구성된 미식 경험 ▲야식 파우치 ▲논알콜 샴페인 ▲태국 전통
【 청년일보 】 오뚜기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오즈키친은 봉 부위 닭고기 제품인 '버팔로봉'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조리 편의성과 핫소스의 매콤한 풍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0G 규격은 스탠딩 파우치 형태의 전용 포장을 적용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섭취할 수 있으며, 집에서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오즈키친 버팔로봉'은 큼직한 봉 부위를 사용했으며, 저온 숙성 염지 방식으로 간이 고르게 배도록 했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줄였으며, 핫소스를 활용한 '매콤단짠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200g 규격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에는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300g 규격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버팔로봉'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맛을 놓치지 않는 프리미엄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사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이달 새롭게 출시한 '클리어 아크네 젤 클렌징 폼'이 올리브영 론칭 당일 완판되며 1차 리오더(추가 발주)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4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출시됐는데, 판매 시작 하루만에 준비된 물량이 전량 품절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디비치는 기대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한 이 제품을 새로운 메가 히트템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베스트셀러 제품은 누적 판매량 3천4백만개를 기록한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이다. 이번에 완판된 '클리어 아크네 젤 클렌징 폼' 또한 비디비치의 리브랜딩에 발맞춰 스킨케어의 고효능 성분을 담아 출시했다. 세분화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클리어 아크네 젤 클렌징 폼'은 EWG 그린 등급의 식물성 성분 토타롤이 지성 및 트러블성 피부의 과잉 피지와 불균형을 케어해주며, 비디비치 특허 클렌징 성분인 화이트 엔자임이 각질 제거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자연유래 티트리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한 '클리어 마일드 아미노 클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