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88포인트(1.66%) 내린 5,491.02에 개장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8포인트(0.10%) 오른 1,117.49로 거래를 시작하며 강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9원 상승한 1,479.0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최근 증시 급변동 속에서 잇따른 증권사 전산장애와 관련해 원인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선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장애 신고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6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오전 한국투자증권 일부 MTS에서 계좌 잔고 조회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해당 장애는 일부 이용자에게서 계좌 잔고 조회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방식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 MTS에서 잔고 조회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관련 사고 원인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원인을 확인한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추가 대응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점도 전산 장애 증가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시장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면서 투자자 주문이 급증해 시스템 처리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실제 코스피가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던 날에도 일부 증권사에서 서비스 오류가 발생했다. 미래에셋증권과 카카오페이증
【 청년일보 】 올 1월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가 감소하면서 주식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급감했다.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 1월 주식 발행 금액은 1천82억원으로 전월(2조4천880억원) 대비 95.7% 감소했다. IPO는 795억원(2건)으로 전월의 5천941억원(18건)보다 86.6% 줄었다. 2건 모두 코스닥시장의 중·소형 규모였다. 유상증자도 287억원(2건)으로 전월의 1조8천939억원(16건)보다 98.5% 줄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온시스템(9천800억원)과 KDB생명보험(5천억원)이 각각 수천억원대 대규모 유상증자를 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있었다. 일반회사채는 7조1천765억원어치(59건) 발행돼 전월의 2천300억원(4건)보다 31배 이상 급증했다. 새해 들어 기관의 자금 집행이 본격화하고 기업의 롤오버(만기연장) 수요가 늘어나는 연초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발행 중 AA등급 이상인 우량물이 6조7천200억원으로 대부분(93.6%)을 차지했다. 금융채는 9조7천141억원으로 전월(13조7천500억원)보다 29.4% 줄었고, 자산유동화증권(ABS)도 7천452억원으로
【 청년일보 】 국내 증권사들이 신용공여 한도 소진과 시장 변동성 확대를 이유로 잇따라 대출을 중단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KB증권 등은 지난달 초부터 예탁증권담보대출이나 신용융자 신규 취급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개인 투자자의 차입 투자 급증으로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면서 증권사들의 추가 대출 여력이 줄어든 영향이다. 증시 급락에 따른 반대매매 위험과 지정학적 리스크도 증권사들의 보수적인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주가가 급락할 경우 담보 가치 하락으로 증권사가 손실을 부담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신용융자 잔고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시장 변동성이 이어질 경우 대출 재개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초부터 예탁증권담보대출 신규대출 및 신용거래 신규약정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이 외 다른 주요 증권사들도 대출 중단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4일부터 신규 증권 담보대출을 중단했다. KB증권도 지난달 3일부터 신용융자를 일시 중단했다. 증권사들이 대출을 중단한 이유는 신용공여 한도가 소진
【 청년일보 】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의결권 일부를 민간 자산운용사에 위탁하는 방안을 시범 추진한다. 복지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회의에서 '국내 주식 위탁 운용 수탁자 책임활동 활성화 방안'을 보고받았다. 이번 방안은 책임투자형 운용사 중심으로 의결권 행사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운용사 명의로 의결권을 행사해 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와 기금 수익 향상을 동시에 추구한다. 지난해 기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규모는 263조7천억원, 이 가운데 약 절반은 위탁운용사가 운용 중이다. 현재 599개 기업 의결권 중 기금운용본부가 직접 행사하는 기업은 342개, 나머지 257개는 위탁운용사가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는 위탁운용 방식을 ‘투자일임’에서 ‘단독펀드’로 전환해 운용사 명의로 의결권을 행사한다. 다만 시범 추진은 ESG 요소를 고려하는 책임투자형 운용사 8곳을 대상으로 한정하며, 운용사 역량과 시장 여건을 고려해 순차 확대를 검토한다. 또한 위탁운용사의 수탁자 책임활동 관리 체계도 강화된다. 기준 마련과 점검·평가를 통해 자금 배정·회수 시 반영, 책임투자 이행력을 확보한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 청년일보 】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힙입어 9%대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90.36p(9.63%) 상승한 5,583.90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이란 분쟁 조기 종식 기대감에 따른 해외증시 반등 등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증시는 장중 낙폭 과대 인식 속 전기·전자주 및 운송장비주 등 시총 상위종목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확대되며 4거래일 만에 9%대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568억원, 1조7천187억원 매도했다. 개인은 1조7천964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기기(15.4%), 증권(13.9%), 기계·장비(13.3%), 전기·전자(11.2%)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37.97p(14.10%) 상승한 1,116.41로 장을 마쳤다. 전날 나스닥 강세 및 투자심리 회복 등 영향으로 이차전지주 중심으로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확대되며 14%대로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천379억원, 7천416억원 매수했다. 개인은 1조5천52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터내셔널(Fidelity International, 이하 피델리티)과 만나 양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데이미언 무니(Damien Mooney) 피델리티 아시아 태평양 회장은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를 방문해 김성환 사장과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말 기준 85조원이 넘는 개인 고객 금융상품 잔고를 보유한 한국투자증권의 강력한 리테일 채널과 연계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금융 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투자증권과 피델리티는 그동안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공급해 왔다. ‘아시아 하이일드 채권형 펀드’를 약 4천500억원 규모로 판매하는 등 한국투자증권을 통한 피델리티 주요 상품의 판매 잔고는 9천600억원을 상회한다. 이번 논의를 기점으로 제휴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시장 트렌드에 맞춘 신규 상품 출시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피델리티는 세계 3대 운용사 중 하나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츠(Fidelity Investments)의 글로벌 조직에서 출발해 1980년 독립했다. 현재 전 세계 연기금, 중앙은행, 국부펀드 및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 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 패밀리오피스 신규 고객을 위한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패밀리오피스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 리치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다. 전날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패밀리오피스 고객 20여 명을 초청해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철학을 공유하고 고객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GWM 패밀리오피스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소개와 더불어, 법무법인 바른의 조웅규 변호사가 ‘글로벌 자산가들의 자산관리 및 승계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단순한 자산 증식을 넘어 가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를 지향한다. 글로벌 투자, 세무,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팀과 제휴사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고객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프라이빗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예술, 와인, 골프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혜택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성환 사장은 “패밀리오피스 고객 가문의 영속성을 함께 고민하
【 청년일보 】 이란 사태 이후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거래량이 급증하자 일부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서비스 오류가 잇따라 발생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투자증권 일부 고객의 MTS에서 계좌 잔고 조회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일부 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보유 잔고가 정상적으로 조회되지 않는 오류가 나타났으며, 회사 측은 현재 정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거래량 급증으로 수도결제 처리가 지연되면서 퇴직연금 중 일부계좌의 ETF(리츠) 보유 잔고 조회에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 순차적으로 정상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에는 미래에셋증권 MTS에서 ETF 가격 급락 알림이 장 마감 이후 대량으로 지연 발송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해당 알림 서비스는 주식이나 ETF 가격이 5%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할 경우 자동으로 발송되는 기능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알림 발송 건수가 분당 500건을 넘을 경우 시장 방향성이 한쪽으로 쏠린 것으로 판단해 발송이 일시 중단된다”며 “이 과정에서 알림이 지연돼 발송됐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증권에서도 전날 오전 1시 20분부터 약 40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투자자문인력 등록을 위한 '부동산투자자문인력' 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은 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 3종(펀드, 증권, 파생상품)을 모두 보유한 자가 부동산투자자문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는 의무교육과정으로 부동산시장, 부동산 상품, 부동산투자 관련 법규·세제에 대한 기본 지식과 부동산 가치평가 및 부동산 투자자문 관련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 부동산운용경력을 갖춘 자는 별도의 증빙서류(부동산운용경력확인서)를 제출하고 동 교육과정 중 “부동산 투자자문 업무와 사례 교육과목(4H)”만 이수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 6~29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ChatGPT의 효과적인 업무 활용을 위한 'ChatGPT 활용 투자분석과 프롬프트 실무' 집합 과정을 개설하고, 내달 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LLM(ChatGPT 등 생성형 AI) 활용 멀티모달 투자분석과 사례 연구 데이터 기반 프롬프트 작성법을 통해 경제지표부터 개별
【 청년일보 】 토스증권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토스증권은 청소년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참여는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와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청소년의 일상과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만원을 지급하는 '국내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에 진행됐던 이벤트와 동일한 이벤트로, 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의 투자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에서 국내주식 거래가 가능한 비대면 종합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2026년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간 중 비대면 종합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 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국내주식 거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만원이 즉시 지급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신청일을 포함해 지급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신청일자 기준 6영업일 오전에 자동으로 회수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2월 22일 기준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 중, 이벤트 기간(~3.13) 내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등록하거나 갱신한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