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차·기아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기업 딥엑스와 개발한 로봇 AI 칩을 공개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파운드리 2026에서 딥엑스와의 협력을 통해 '온 디바이스 AI 칩'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CES 파운드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전시·발표 프로그램으로, AI와 양자 컴퓨팅 등 첨단 기술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온 디바이스 AI 칩'은 5W 이하 초저전력으로 움직이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검출해 인지와 판단을 수행한다. 온 디바이스(On-Device)란 AI가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기기 자체에서 작동하는 방식이다.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실시간 의사 결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 주차장이나 물류센터 등 네트워크 연결이 어려운 장소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기 때문에 반응속도와 보안이 뛰어나고, 로봇을 특정 서비스 분야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CES 파운드리 공동 연사로 나선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상무는 "로보틱스랩에서 자체 개발한
【 청년일보 】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1조5천억원가량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1조5천24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천73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코스닥시장에서는 1천49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는 유럽(1조6천억원), 미주(4천억원) 아시아(3천억원) 등에서 순매수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1조원), 영국(8천억원) 등이 사들였다. 12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1천326조8천억원으로, 시총의 30.8% 수준이다. 외국인은 상장채권 17조5천270억원을 순매수하고, 9조6천40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7조8천870억원을 순투자했다. 지역별로는 유럽(2조5천억원), 미주(1조7천억원), 아시아(1조1천억원) 등을 순투자했다. 종류별로는 국채(3조7천억원), 통안채(1조9천억원) 등이 순투자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328조5천억원(상장잔액의 11.9%)으로 나타났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딸기 시즌을 맞아 한정 신메뉴 4종(딸기젤라또 파르페, 딸기젤라또 레몬스무디, 딸기복숭아 루이보스티, 딸기앤쿠키쉐이크)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딸기젤라또 파르페'는 딸기맛 우유 베이스와 휘핑크림 위에 딸기 젤라또를 층층이 쌓아 올린 파르페형 디저트 음료다. 한 컵에 다양한 식감과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후루트링과 초코볼 시리얼, 쫀득쿠키 등 토핑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딸기젤라또 레몬스무디'는 레몬 스무디에 딸기 젤라또와 건조된 딸기 다이스 토핑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과 시원한 청량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앤쿠키 쉐이크'는 딸기 베이스와 밀크쉐이크를 층층이 담고 쿠키 토핑과 건조 딸기 다이스를 더했다. 또한 '딸기복숭아 루이보스티'는 은은한 복숭아 향의 루이보스티에 딸기 과육이 살아 있는 딸기 베이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빽다방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18일까지 멤버십 앱을 통해 '픽업오더 전용 신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멤버십 앱 내 '픽업오더-프로모션' 카테고리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이번 딸기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 청년일보 】 국순당은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를 내가 직접 빚어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순당의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오는 24일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전통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비교시음은 전통 제법으로 빚은 국순당 차례주 '예담'을 시음하며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차이점을 직접 비교할 수 있다. 차례주 빚기에는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술인 '신도주' 빚기로 진행된다. 신도주(新稻酒)는 햅쌀로 무리떡(백설기)를 만든 후 누룩을 잘 섞어 빚는 전통 차례주이다. 교육 중에는 1.5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약 2주간의 발효를 거쳐 설에 조상님 차례상에 올릴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참가자는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단체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교육일정과 상관없이 협의 후 별도 일정으로 진행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전통 차례주 '예담'을 선물로 증정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국순당 '우리술
【 청년일보 】 베네수엘라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군사작전을 제한하려는 민주당 주도의 표결에서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찬성표를 던졌다. 연방 상원은 8일(현지시간) 진행된 '전쟁 권한 결의안'(war powers resolution)의 본회의 상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2명, 반대 47명으로 가결했다. 의회의 명시적 승인 없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군의 추가적인 적대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 결의안의 골자다. 척 슈머(뉴욕) 원내대표 등 민주당 상원 의원 3명과 랜드 폴(켄터키) 공화당 상원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현재 미 상원(총 100석)은 공화당이 53석으로 과반을 확보한 상태인데, 이날 상원 표결에선 공동 발의자인 폴 의원과, 수전 콜린스(메인), 리사 머코스키(알래스카), 토드 영(인디애나), 조시 홀러(미주리) 등 공화당 상원 의원 5명이 찬성 투표했다. 과반이 가결 요건인 표결에서 몇몇 중진을 포함한 공화당 상원 의원 5명이 '반란표'를 던진 셈이다. 결의안이 다음주 상원 본회의를 통과하면 하원으로 넘어간다. 하원에서도 가결될 경우 대통령의 서명만 남기게 된다. 하원의 표결 결과는 불투명하고, 가결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
【 청년일보 】 지난해 한국 해외건설 수주액이 472억7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제2의 중동 붐이 일었던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체코 원전 수주 등 굵직한 프로젝트 성공에 힘입어 유럽 시장이 급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472억7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4년 660억달러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이며, 2015년(461억달러)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400억달러 선을 돌파한 수치다. 우리나라 해외건설은 지난 2021년 잠시 주춤한 이후 2022년 309억8천만달러, 2023년 333억1천만달러, 2024년 371억1천만달러에 이어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7% 이상 성장하며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번 실적 호조는 유럽 시장의 약진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역별 수주 실적을 살펴보면 유럽이 전체의 42.6%인 201억6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전통적인 텃밭인 중동을 제치고 1위 지역으로 올라섰다. 이는 전년(50억6천만달러) 대비 무려 298% 폭증한 수치다. 유럽 시장의 급성장은 187억2천만달러 규모의 체코 두코바
【 청년일보 】 이디야커피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와 연계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나라사랑카드 3기 운영사인 하나은행과 함께 20대 남성, 특히 군 장병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 입대 시 필수로 발급되는 '나라사랑카드'는 전자병역증과 급여통장 기능 등을 갖춘 체크카드로, 군 장병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해당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발급 고객은 이디야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내 이디야페이에 카드를 등록하면 '이디야멤버스' BLUE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또한 이디야멤버스 앱을 통한 픽업/배달 주문 시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올해 6월까지 카드를 발급한 고객에 한해 아메리카노(L) 1잔 무료 쿠폰도 증정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군 장병을 포함한 젊은 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보다 친근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휴를 통해 일상 속 부담 없이 찾을
【 청년일보 】 12·3 비상계엄 선포가 형법상 내란죄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본류 재판이 9일 결심공판을 끝으로 종결된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402일 만이자, 윤 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구속기소 된 지 341일 만에 최고 책임자에 대한 형사법적 판단 절차가 마무리되는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20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 7명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에 대한 결심공판을 연다. 결심공판에서는 내란 특별검사팀의 최종 의견과 구형, 변호인단의 최후변론, 피고인들의 최후진술이 차례로 진행된다. 이날을 끝으로 재판은 선고만을 남겨두게 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5분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국회는 이튿날 새벽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계엄은 약 6시간 만에 해제됐다. 이후 국회는 같은 달 14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해 헌법재판소에 사건을 접수했다. 탄핵심판과는 별도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수사와 형사재판이 병행됐다. 윤 전 대통령은
【 청년일보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상승하며 시장 침체기에도 굳건한 '안전 자산'으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강남과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한 핵심 요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단지 기준) 매매가는 평균 30.2%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주요 단지별 상승세를 살펴보면,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은 2020년 12월 11억원에서 2025년 12월 17억원으로 54.5% 뛰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원에서 25억1천500만원으로 57.1% 상승했다. 판교역 대장주로 꼽히는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7천500만원에서 38억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2천만원에서 8억8천만원으로 22.2% 상승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
【 청년일보 】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은 자사몰 '남양몰'에서 건강 제품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 '새해 건강 특집 복주머니 세일' 프로모션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남양몰 멤버십인 'S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대장 발효유 '불가리스'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 맥스∙몬스터∙케어 당제로 3종 ▲산양유 단백질과 콜라겐을 더한 프리미엄 커피믹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 등 남양유업의 건강 라인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핫딜'과 '장바구니 중복 쿠폰'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남양유업은 매일 ▲불가리스 플레인(150ml, 20개) ▲불가리스 사과(150ml, 20개)를 총 30명 선착순으로 할인 판매하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이 가능한 장바구니 중복 쿠폰을 지급한다. 남양몰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S클럽'을 통해 상시 특가 혜택과 쿠폰팩을 제공하고, 다양한 회원 전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무료 가입이 가능하며, 행사 및 멤버십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남양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아이부터
【 청년일보 】 지난해 국내 공항을 오간 항공편의 여객 인원수가 1억2천500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중국 중심의 단거리 국제선 승객이 대폭으로 늘며 전체 수치를 끌어올렸다. 항공사별로는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은 이용객이 줄었다. 좌석 공급 확대에 집중했던 에어로케이와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는 이용객이 증가했다. 9일 국토교통부·한국항공협회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선과 국제선 합산 항공 여객 수는 1억2천479만3천82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1억2천5만8천371명 대비 3.9% 증가한 수치다.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코로나19 이전의 2019년 1억2천336만명(국내선 3천298만명·국제선 9천38만명)보다 1.2% 많다. 지난해 국내선은 3천24만5천51명이 이용해 1년 새 2.8% 줄었다. 국제선은 9천454만8천31명으로 6.3% 늘며 역대 최대 기록했다. 해외 지역별 국제선 승객은 일본 노선이 2천731만명으로 1년 만에 8.6% 증가했다. 2019년과 비교하면 44.8%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에도 환율과 관련해 엔저 기조가 이어지고 소도시를 포함한 노선이 늘어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은 1천680만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2026년 오는 6월까지 공휴일과 연휴 기간을 활용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2026 놓치면 아쉬운 여행 타이밍’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설날 연휴를 시작으로 삼일절, 노동절, 현충일 등 상반기 주요 연휴 시기에 맞춰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시점을 선별해, 일정 부담은 줄이고 여행 만족도는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1월에는 설날 연휴가 포함된 일정으로, 짧은 연휴를 활용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해외 근거리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칭다오 3일’은 월드체인 특급호텔 숙박을 통해 휴식의 질을 높였으며, 야경 감상과 함께 양꼬치 무제한 식사가 포함돼 명절 연휴 기간 여유로운 힐링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3월 연휴는 삼일절을 중심으로 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시기로, 여행과 함께 의미 있는 체험을 원하는 고객층을 고려해 상품을 구성했다. 5월에는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등이 이어지며 비교적 긴 연휴가 형성되는 만큼, 여행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6월 연휴는 현충일을 포함한 일정으로, 비교적 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