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울산 지역 4개 초등학교 및 2개 중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테니스 꿈나무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테니스 선수단은 일일 강사로 나서 테니스 꿈나무 학생들에게 서브, 랠리 등 원포인트 그룹레슨과 시범경기를 진행하는 한편, 참가 학생과 학교에는 테니스 운동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ITF 월드테니스투어 W35 튀니지 국제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거머쥔 백다연 선수를 비롯한 테니스 선수단의 팬 사인회는 테니스 꿈나무들의 열띤 성원을 받았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울산시 테니스 꿈나무 학생들이 실력향상과 더불어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재능기부와 비인기 종목 유망주 후원 등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BK금융그룹 임직원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6월부터 한 달간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IBK금융그룹 임직원은 헌혈 캠페인 참여와 함께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 300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IBK금융그룹 임직원은 소아암 환우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금 후원에도 앞장섰다. IBK금융그룹 기부금 3억원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소아암 환우 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온라인 국민 참여 기부금 1억원은 메이크어위시코리아에 전달되어 소아암 환우의 소원 성취 등 정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은행 자회사인 GLN 인터내셔널(대표: 이석, 이하 GLN)은 1일 필리핀 전역 1,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GLN 곽병곤 QR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GLN은 현지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GCash, QR Ph, InstaPay 등과 연동되어 그랩(Grab)을 포함한 전국 모든 상점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필리핀 전역에서 모바일 QR결제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개시한다. GLN은 앞서 2024년 12월부터 필리핀 내 졸리비,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대형 프랜차이즈와 SM몰, 로빈슨몰 등 주요 쇼핑몰을 중심으로 QR결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2025년 7월부터는 야시장, 여행자 거리, 로컬 상점 등 중소형 가맹점까지 서비스 범위를 대폭 확장해 GCash, QR Ph, InstaPay 로고가 부착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GLN으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필리핀은 태국과 함께 한국인이 찾는 대표적인 동남아 여행지로, 기존에는 환전한 현금을 주로 사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GLN을 통해 모바일로만 간편하고 안전한 현지 결제가 가능해졌다. 대표 교통수단인 그랩(Grab) 택시에서도 GLN 결제가 가능해, 공항부터 도심,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일부터 15일까지 CU편의점과 함께 ‘돌아온 SOL트래블 체크 삼각김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U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구매할 때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포켓CU’앱 QR코드를 함께 제시하는 경우 1개당 2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 할인 적용 횟수는 1인당 총 2회, 1일 1회이며 1회 결제 시 최대 2,000원까지 할인된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누적 발급 230만장, 국내외 이용액 3조 4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이후 국내 시중은행 트래블카드 중 최단기간에 누적 환전액 15억달러, 해외 결제액 1조 6천억을 달성하며 대표 트래블카드로 자리매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 3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네이버 1784 본사에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전국 네티즌이 함께하는 ‘단비 온국민 참여 공모전’과 ‘더블기부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단비 온국민 참여 공모전’은 교육복지, 일자리복지, 디지털복지를 주제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나갈 유용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됐으며, 네티즌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기관 결정과 사업 실시를 위한 지원금을 배부할 예정이다. ‘더블기부사업’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네티즌과 1대1로 매칭해 8월 4일부터 1개월간 진행되며, 100% 목표 달성 성공 시 총 7,300만 원의 기부금이 보훈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iM사회공헌재단과 한국부동산원은 모든 과정을 네티즌과 함께 협력함으로써 기부금 운용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iM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광복 80주년을 맞아 네티즌과 함
【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3000만원 상당 봉사활동복’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봉사활동복은 총 600벌로 대한적십자사 봉사원과 직원들에게 지원된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재난 구호 활동과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 시 봉사원들에게 활동복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한 은행장은 “산불과 수해 등 재난 발생 시 제일 먼저 달려가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봉사활동복이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BNK경남은행은 봉사활동복 후원에 앞서 경남산불피해성금 기부, 특별회비 납부 등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해왔다. BNK경남은행에서도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이 포함된 BNK금융그룹은 지난달 25일 기록적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합천·산청·의령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수해 복구 지원 성금 1억원씩 총 3억원을 전달하고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그보다 앞선 지난달 20일ㆍ21일ㆍ23일에도 BNK금융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근두근 봉사단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상속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비대면 상속설계 체험 서비스 ‘나만의 상속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나만의 상속노트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국내 환경을 반영해, 시니어 고객의 자산 이전 및 상속 준비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상속설계 체험 서비스다. 상속설계를 희망하는 고객은 KB스타뱅킹 내 ‘나만의 상속노트’ 메뉴에서 직접 상속 시나리오를 구성해볼 수 있다. 총 자산, 가족 구성, 희망 배분 비율 등을 입력하면 ‘맞춤형 설계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이 설계한 상속 금액과 ‘법정 상속 금액’을 비교해볼 수 있다. 예상 상속세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사전 준비가 가능하다. ‘나만의 상속노트’는 가족 구성원과도 공유할 수 있어, 가족 간 원활한 소통 및 자산 이전 준비에 도움을 준다. 상속 준비를 어렵게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쉽고 간단한 이용 가이드 영상 및 대표적인 상속 사례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번 서비스는 유언대용신탁 등 실제 고객의 상황에 맞춘 금융상품까지 제안하며 맞춤형 자산관리를 지원한다. 유언대용신탁에 가입할 경우 세무사·변호사·회계사 등 전문가의 1:1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 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31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협은행이 가지고 있는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들에게 농지 및 자산관리, 세무 상담, 금융상품 안내 등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자립기반 구축과 경제적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농촌사랑 고배당 펀드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 정부인증 귀농교육 이수과정인 '청년농부사관학교' 프로그램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교육 환경 개선 등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박현주 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업 ‧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농협금융지주(이하 농협금융)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6,28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6.6%(1149억원) 감소한 수치다. 계열사별로 보면 농협은행이 1조1,189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4,650억원, 농협생명은 1,547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농협금융은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크게 감소했으나 주가지수 상승 등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반한 인수자문·위탁중개수수료와 유가증권 운용손익 등 비이자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2,315억원 감소한 4조977억원을, 비이자이익은 2,175억원 증가한 1조3,296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65%, 10.35%로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상반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다만 지난해 말 이후 2분기 연속으로 개선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로 지난해 말 대비 0.08%포인트 개선됐으며 부실위험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적립율은 180.8%로 주요 금융지주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 】 BNK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4758억원이라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수치다. 다만 비은행 부문은 1천 8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127억원 증가했다. 은행 부문 순이익은 4102억원으로 전년보다 455억원 감소했다. 부산은행은 전년 동기보다 3억원 증가했지만 경남은행이 458억원 줄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비은행 부문은 캐피탈(-73억원)을 제외한 투자증권(+153억원), 저축은행(+33억원), 자산운용(+61억원) 등의 실적 개선으로 1088억원의 순익을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7억원 증가한 수치다. 2분기 실적만 살펴보면 순이익은 30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4억원(27.3%) 증가했다. 은행 부문은 2552억원으로 11.3% 늘었고 비은행 부문은 745억원으로 80.0% 증가했다. 부산은행은 399억원(31.6%) 늘었다. 경남은행은 140억원(13.6%) 감소했다. 비은행 계열 중에서는 투자증권(+242억원), 자산운용(+89억원), 저축은행(+25억원)이 수익 개선을 견인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2%로 전 분기보다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1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소재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시 및 부산소상공인연합회 등 소상공인 단체들과 함께 ‘부산시 공공배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부산시에서 공공배달앱을 통해 소비자 혜택은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 ▲부산시 지역화폐 결제 기능 탑재 ▲소비자 할인 쿠폰 발행 ▲가맹점 가입을 지원하며,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14억원의 보증재원을 출연하고, 부산시 소재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에게 200억원 규모 저금리 사업자 대출을 부산시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 땡겨요는 상생배달 플랫폼으로써 악성 리뷰나 별점 테러로부터 가맹 사장님들이 보호 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공정한 평가 환경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고객이 서로 존중하며 신뢰를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