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소아암·희귀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HERO 체크카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HERO 체크카드’ 이용 고객이 월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00원이 적립되는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2차 기부금 1600만원을 포함해 카드 출시 이후 5개월 동안 누적 4100만원이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기부는 고객의 일상적인 금융 소비가 자연스럽게 나눔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포용금융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희귀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과 정서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출시된 ‘HERO 체크카드’는 광고모델 임영웅의 이미지를 전면에 담은 첫 체크카드 상품으로, 일상 소비 영역에서 다양한 적립 혜택을 제공해 왔다. 주요 혜택으로는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슈퍼마켓·백화점 등 쇼핑 결제 시 5% 적립 ▲통신요금·관리비 등 생활요금 결제 시 5% 적립 등이 있다.
【 청년일보 】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1차 지원자를 5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출신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수도권에서의 주거비와 교통비 등 생활비와 학습공간 이용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난해까지 총 3,239명의 청년에게 약 27억원을 지원하며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취업준비 청년 가운데 고용노동부 직업교육훈련 참여자와 지방 출신 인재들의 취업 준비 숙소인 향토학사 거주 청년이다. 선발 인원은 분기별 600명씩 총 3차례에 걸쳐 1,80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생활비 최대 150만원(300명)과 학습공간 이용비 최대 60만원(300명)을 지원하며, 1회에 한해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운영과 연계해 해당 과정 참여 취업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AI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학습 지원과 생활 안정을 제공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이 러닝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오는 5월 3일 러닝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KB스타런’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출발해 한강 일대를 달리는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5km 또는 10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최대 4명으로 구성된 크루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개인 및 크루당 3만원으로, 참가비 전액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에 기부돼 아동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모바일 앱 KB스타뱅킹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다. 만 17세 이상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6000명을 선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러닝 티셔츠, 레디백, 양말 등으로 구성된 굿즈 패키지가 제공되며, 완주자 전원에게는 메달과 함께 기념 굿즈가 수여된다.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이번 마라톤
【 청년일보 】 배우 전지현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군체'가 오는 5월 개봉한다. 배급사 쇼박스는 5일,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의 개봉 일정과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확산으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는 전지현이 '암살'(2015) 이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스크린 복귀작으로, '부산행', '얼굴' 등을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연상호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이다. 전지현은 극 중 감염자들과 함께 빌딩에 고립된 생명공학자 '권세정' 역을 맡았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구교환이 사건의 중심에 선 의문의 남자 '서영철' 역을, 지창욱이 감염자에 맞서는 빌딩 보안 담당자 '최현석'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합류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최근 불거진 성비위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며 재발 방지와 지배구조 원칙 확립을 약속했다. 송 회장은 5일 입장문을 통해 "한미 창업주의 가족이자 대주주로서 작금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성비위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실망했을 임직원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임직원들의 피켓 시위를 언급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삶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는 약속이 온전히 지켜지지 못한 것 같아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책임 있는 자세와 진정성 있는 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누구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면 이에 상응하는 사과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마땅하다"며 "진정성 있는 반성과 성찰을 통해서만 다시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분쟁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약속한 ‘선진 전문경영인 체제’ 원칙을 재확인했다. 송 회장은 "전문경영인의 역할과 권한을 존중하고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대주주는 경영에 직접 개입하기보다 견실한 방향을 제시하고
【 청년일보 】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게임 서비스 종료를 내부적으로 확정한 뒤에도 이를 부인하고 신규 아이템을 판매한 웹젠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공정위는 5일 웹젠이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서비스 종료를 확정하고도 이용자 문의에 "검토 중인 사항이 없다"고 답변한 행위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동일·유사 행위 금지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웹젠은 2024년 7월 11일부터 해당 게임의 매출 감소를 이유로 서비스 종료 여부를 검토했고, 7월 30일 내부적으로 종료를 확정했다. 그러나 그 직후인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진 이용자들의 서비스 종료 관련 문의에 대해 "별도로 검토 중인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특히 웹젠은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신규 캐릭터 16종을 출시·판매했다. 이용자들은 서비스가 계속될 것으로 오인한 상태에서 확률형 방식의 캐릭터를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 웹젠은 8월 22일에야 서비스 종료 계획을 공지했으며, 해당 게임은 2024년 10월 17일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터내셔널(Fidelity International, 이하 피델리티)과 만나 양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데이미언 무니(Damien Mooney) 피델리티 아시아 태평양 회장은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를 방문해 김성환 사장과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말 기준 85조원이 넘는 개인 고객 금융상품 잔고를 보유한 한국투자증권의 강력한 리테일 채널과 연계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금융 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투자증권과 피델리티는 그동안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공급해 왔다. ‘아시아 하이일드 채권형 펀드’를 약 4천500억원 규모로 판매하는 등 한국투자증권을 통한 피델리티 주요 상품의 판매 잔고는 9천600억원을 상회한다. 이번 논의를 기점으로 제휴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시장 트렌드에 맞춘 신규 상품 출시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피델리티는 세계 3대 운용사 중 하나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츠(Fidelity Investments)의 글로벌 조직에서 출발해 1980년 독립했다. 현재 전 세계 연기금, 중앙은행, 국부펀드 및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고객센터 상담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 상담 지원을 강화하며 고객 상담 서비스의 단계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기존 규칙 기반 AI챗봇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접목해 고객 질문에 포함된 오타나 다양한 표현도 보다 정확하게 고객 의도를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상담 체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고 유연한 상담이 가능해졌다. 이번 개선으로 고객 문의 의도 분석 정확도가 향상됨에 따라 챗봇 운영 효율이 개선됐고, 상담 응대 품질의 균일화와 처리 속도 향상 효과도 나타났다. 향후 챗봇에 생성형 AI 활용을 고도화해 복합 질문을 이해하고 질문 요약 기능을 추가하는 등 상담 정확도를 높여 주요 고객 상담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러한 챗봇 서비스 고도화를 시작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상담사 업무 지원 기능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 문의 의도를 분석해 관련 매뉴얼과 안내 정보를 자동 추천함으로써 상담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일관된 상담 품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AI 콜봇에도 생성형 AI를 순차적으로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 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 패밀리오피스 신규 고객을 위한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패밀리오피스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 리치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다. 전날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패밀리오피스 고객 20여 명을 초청해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철학을 공유하고 고객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GWM 패밀리오피스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소개와 더불어, 법무법인 바른의 조웅규 변호사가 ‘글로벌 자산가들의 자산관리 및 승계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단순한 자산 증식을 넘어 가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를 지향한다. 글로벌 투자, 세무,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팀과 제휴사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고객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프라이빗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예술, 와인, 골프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혜택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성환 사장은 “패밀리오피스 고객 가문의 영속성을 함께 고민하
【 청년일보 】 서울시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실거래 분석 플랫폼을 통해 이상거래를 사전에 포착하고 불법행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별해 정밀 단속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2024년부터 고도화해 온 부동산시장 실거래 분석 플랫폼인 ‘서울시 부동산동향분석시스템’을 이번 점검에 본격 활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거래량이 늘어나는 이사철을 틈탄 허위·과장 광고와 무등록 중개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무자격·무등록 중개, 공인중개사 자격증 및 등록증 양도·대여, 중개보수 초과 수수, 허위 매물 등 거래질서 교란 행위다. 또한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위반 여부도 함께 살핀다.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은 물론 수사 의뢰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2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자치구 합동 단속을 통해 총 4천45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한 바 있다. 당시 적발된 중개사무소는 자격취소 및 정지 22건, 등록
【 청년일보 】 한국 야구 대표팀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첫 승 제물로 점찍은 체코가 마운드 높이로 승부수를 띄웠다. 체코 대표팀의 파벨 하딤 감독은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5일 한국전 선발은 파디삭"이라며 "그가 우리 팀에서 가장 좋은 투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96㎝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인 파디삭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에서 통산 10승을 거두었다. 또한, 2025년 일본프로야구(NPB) 2군 팀인 니가타에서 2경기에 등판하며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으며, 지난 2023년 WBC 대회에도 출전해 2경기 4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한 바 있다. 파디삭은 "한국에는 훌륭한 선수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일본에서의 경험이 짧았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 좋은 경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맞서는 한국은 '빅게임 피처' 소형준(KT 위즈)을 선발로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평가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필승 전략을 구상 중이다. 우리나라와 체코는 5일 오후 7시 도쿄돔
【 청년일보 】 층간 소음 논란 이후 돌연 캐나다행을 택하며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졌던 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에 본업인 카메라 앞으로 복귀한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휘재는 오는 16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단순한 게스트 출연이 아닌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의 '경연자' 신분이다. 이휘재의 이번 복귀는 여러모로 상징적이라는 평가다. 1992년 데뷔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펀지', '상상플러스' 등 지상파 간판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연예대상'까지 거머쥐었던 그였지만, 지난 2022년 이웃과의 갈등 및 각종 구설에 휘말리며 활동을 전격 중단한 바 있다. 긴 공백기 동안 캐나다에 머물며 철저히 '일반인'의 삶을 살았던 그가 복귀 무대로 '가창력'과 '진정성'을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 '불후의 명곡'을 선택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단순한 입담이 아닌, 무대 위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리겠다는 정면 돌파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특집에는 조혜련, 문세윤, 김신영 등 '뼈그맨' 동료들은 물론, 홍석천과 뮤지컬 '헤이그'의 송일국·오만석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