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부서 송별회가 열린 식당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충북도교육청 장학관이 경찰에 검거됐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는 5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청년온(ON)라운지에서 '청년 일자리 정책 타운홀미팅'을 열고 청년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 및 재직 중인 청년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은우 대학내일 소장, 김봄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박사, 박유빈 마음 인공지능(AI) 총괄, 황영주 삼성전자 SSAFY 프로, 정여진 서울고용센터 컨설턴트 등 청년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청년 참가자들이 일자리 정책과 관련한 제안을 제시하고, 소관 부서와 전문가들이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청년들의 제안을 ▲취업지원·일경험·직업훈련 등 일자리 분야 ▲노동시간·임금 등 노동환경 분야 ▲자산 형성·주거 등 소득·생활 분야로 나눠 논의했다. 논의된 제안은 소관 부서의 추가 검토를 거쳐 2027년 예산사업 등 청년 일자리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노동부는 이번 청년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정책 수립과 예산사업 설계 과정에서 정책 당사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생중계 등을 통해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
【 청년일보 】 한국제분협회는 5일 오전 11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따른 국내 제분업계의 밀가루 가격 담합과 관련해 국민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하고, 이에 따른 책임을 통감해 이사회 전원이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른 제분업계의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에게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제분회사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제분협회 회장, 부회장 및 이사회 구성원 전원은 이사직에서 즉각 물러나기로 했다. 또한 한국제분협회는 우리나라의 식량안보와 식품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정도경영으로 제분업계 발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제분협회 관계자는 "이번 가격 담합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며 "이사회 전원 사퇴를 통해 책임을 통감하고, 향후 정도경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가 글로벌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Inc는 전날 글로벌 특허 분석 기업 렉시스넥시스(LexisNexis)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으로 뽑혔다. 쿠팡Inc는 지난해 처음으로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년 연속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전했다. 렉시스넥시스는 특허자산지수(Patent Asset Index)를 차용해 기업의 특허가 지난 2년간 얼마나 늘었는지 분석, 바이오·정보기술(IT)·전자·자동차·반도체 등 매년 글로벌 혁신 기업 100곳을 선정한다. 쿠팡이 보유한 글로벌 특허 수는 지난해 기준 3천919건으로 1년 전의 두 배에 육박하고, 10년 전인 2015년(91건)과 비교해 약 43배로 늘었다. 쿠팡Inc는 한국에서 2024∼2025년 933건의 특허를, 대만에서는 2021년 이후 1천132건의 특허를 각각 취득했다. 미국 특허 수는 354건이다. 또 쿠팡의 특허 출원건에 등재된 '직원 발명자'는 736명이다. 쿠팡의 특허는 글로벌 운영, 이커머스 엔지니어링, 광고와 마켓플레이스 등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부산 해운대세무서에서 진행된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상(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모범 납세자상은 매년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을 전후해 성실한 납세자가 사회적 공로를 받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모범 납세자상 수상자는 연중 추천을 받아 선정되며 선정 시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 혜택과 철도 운임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의 사회적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올해 모범 납세자상을 수상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부산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44년 업력의 특급호텔로서 투명한 회계 처리와 건전한 납세 풍토 확립에 앞장서 왔다. 장기간 체납 없이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 해운대를 대표하는 관광기업으로서 국가 및 지역 재정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납세 분야에서도 모범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점이 주효했다는 것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설명이다. 파라다이스그룹은 “ESG를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지표로 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성실 납세는 기업의 당연한 의무이며, 앞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청년수당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참여자들의 경제활동 진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5일 자체 조사 결과 성장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의 취·창업 등 경제활동 진입이 2024년 66.7%로 이 사업이 도입되기 전인 2020년 청년수당 대상자의 경제활동 진입 52.8%에 비해 약 1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은 직무 관련 기술 습득이 62.8%로 참여하지 않은 이들의 56.5%에 비해 더 높은 성취를 보였다. 사업에 참여한 이후 구직활동 경험은 76.1%로 참여 전(64.6%)보다 11.5%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298차례 진행된 성장지원 프로그램에는 1만555명이 참여했다. 시는 올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프로그램에 1대1 취업 컨설팅을 추가하고 총 1만2천명 이상의 청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고립·은둔 청년, 저소득 단기 근로 청년, 서울런 참여 청년을 우선 선정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규제 철폐를 통해 청년수당 참여자가 매달 제출해야 했던 '자기성장기록서'를 본인 수술과 가족 사망 등 불가피한 사유
【 청년일보 】 중동 사태 여파로 두바이 공항 운항 차질이 이어지면서 현지에 체류하던 한국인 관광객 79명이 이날 오후 잇따라 귀국한다. 그러나 두바이에 남아 있는 한국인 관광객 300여명의 귀국 일정은 여전히 불확실해 여행업계의 대응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카타르 등 다른 중동 지역에 있는 관광객들은 무리 없이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두바이에는 전날 기준 하나투어 고객 약 150명, 모두투어 약 190명, 노랑풍선 약 70명 등 주요 여행사 패키지 관광객 300명 이상이 현지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하나투어 패키지여행을 하던 관광객 40명은 전날 두바이를 빠져나와 대만 타이베이를 경유해 이날 오후 입국할 예정이다. 모두투어도 현지시간 이날 새벽 고객 39명을 대만 타이베이를 경유해 귀국하는 대체 항공편에 탑승시켰다. 이들은 타이베이에 도착한 후 대한항공편으로 갈아타 이날 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하나·모두투어 고객들이 예정대로 귀국하면 두바이에 남은 한국인 관광객들은 330여명으로 추산된다. 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귀국편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청년일보 】 부영그룹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대적인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점검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3월 25일까지 주요 공사현장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굴착사면 붕괴, 장비 전도 등 해빙기 특유의 위험 요소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부영그룹은 매년 이 시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원천 봉쇄해 중대재해 제로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대상 현장은 ▲광주전남혁신 B7블록 ▲진해두동 A3블록 ▲김천혁신 2-1블록 ▲화성향남 B-16블록 등 총 4곳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해빙기 취약 요인 관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이행 여부 ▲안전보건관리 기술적 적정성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의무 이행 사항 등이 포함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반이 약해져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 현장 전반의 안전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중대산업재해 '0건'을 기록하며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있다.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운영하
【 청년일보 】 한국법제연구원이 발간하는 최신 외국 법제정보에 최기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교수의 미국 실종 군인 관련 법령 연구결과가 실렸다. 금번 최신 외국 법제정보에서는 글로벌 법제 전략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국방부가 의뢰한 맞춤형 법제정보 신청에 따라 최기일 교수가 필진으로 참여해서 '미국의 실종된 군인 관련 법령을 통한 함의와 시사점 고찰'이라는 제목의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최 교수는 본문에서 미국의 실종 군인 관련 법령이 담긴 미국연방법전(U. S. Code) 제10편 실종된 군인 관련 14개 조항에 대한 분석과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 사례를 통해 현행 한국군 유해발굴감식단 수행업무의 발전방향을 비롯해 함의와 시사점을 제시했다. 특히, 한국전쟁 발발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유해발굴사업 성과와 의미를 포함해 미국 사례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실종 군인에 대한 유해발굴과 안장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미니 건조기 시리즈가 1인 가구 및 세컨드 가전 수요 확산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15만 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미닉스 ‘미니건조기’는 2021년 4월 첫 출시된 이후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출시 2년 반 만에 업계 1위에 올랐다. 이후 출시 4년 10개월 만에 누적 15만8천여대 판매를 기록했다. 미닉스 미니건조기는 대형 가전 중심의 건조기 시장에서 1인 가구 및 소형 주거 공간 소비자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별도의 배수 공사 없이 전원 연결만으로 사용 가능한 무타공·무설치 구조로,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다. 콤팩트한 크기에 2단 트레이 구조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과 실사용 용량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건조·탈취·의류 관리·살균 기능을 결합한 ‘4 in 1’ 설계를 통해 위생적인 의류 케어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고객이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사후 서비스 정책도 강화했다. 정품 인증 시 최대 2년 무상 사후지원 서비스(A/S)를 제공하며, 사용 후 불만족 시 30일 이내 책임 환불제를 운영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미닉스 브
【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봄철 자유여행객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 '하나 자유여행 올인위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항공권 ▲호텔 ▲항공+호텔 (에어텔, 내맘대로) ▲현지투어(1일·반일투어) ▲이심(eSIM) ▲입장권 등 자유여행 필수 상품을 엄선해 합리적인 요금으로 제공한다. 특히 3~4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이달의 여행지'로 일본을 선정했다. 수요가 높은 도쿄 호텔(10만 원대)과 오사카 왕복 항공권(10만 원대)를 비롯해 후쿠오카, 마츠야마 등 주요 대도시와 소도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기획가로 구성했다.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한정 특가 타임세일 '올인딜'을 진행한다. 다낭 이심·셔틀 100원 딜, 방콕 호텔 5만 원대, 오사카 입장권 50% 특가, 파리 루브르 박물관 투어 1+1 등 매일 새로운 지역의 주요 프로모션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예약자 전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예약 건수에 따라 ▲1건 커피 기프티콘(전원) ▲2건 이상 백화점 상품권 5만 원권(20명 추첨) ▲3건 이상 하나투어 마일리지 20만 원(10명 추첨)을 차등
【 청년일보 】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가 2년 연속 제자리걸음을 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률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상대적 빈곤율도 상승하는 등 삶의 질을 둘러싼 구조적 불안 요인이 다시 부각됐다. 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간한 '국민 삶의 질 2025'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6.4점(0~10점 척도)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2020년 6.0점에서 2022년 6.5점까지 올랐으나, 2023년 6.4점으로 하락한 뒤 2년째 정체 상태다. OECD 기준 국제 비교에서도 한국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2022~2024년 평균 삶의 만족도는 6.04점으로 38개 회원국 중 33위에 그쳤다. 전체 147개 조사 대상 국가 중에서는 58위였다. 소득 수준에 따른 격차도 뚜렷했다. 월 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의 삶의 만족도는 5.8점으로 평균보다 0.6점 낮았다. 반면 300만원 이상 가구는 6.4~6.5점으로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 소득이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정서 지표도 악화 흐름을 보였다. 우울·걱정 수준을 나타내는 부정정서는 2024년 3.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