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송식품에서 신제품 '어울림 양조간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송의 프리미엄 '어울림 양조간장'은 풍부한 감칠맛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배합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40년 전통의 장류 문화를 이어온 신송식품만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발효숙성공법을 사용하여 요리의 깊은 맛과 향이 살아있다. 또한 조림, 찌개 등 요리의 색과 맛을 한층 더 살려주는 등 다양한 요리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나물무침요리, 국물 요리 뿐만 아니라 튀김, 부침개 등 찍어 먹는 용도의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도 제격이다. 이와 함께 간장의 주 사용자가 여성이란 점을 고려하여 사용하는 간장 양의 조절이 용이하도록 상부의 그립감이 높도록 오목하게 구성했다. 용기 상부의 오목한 디자인은 한번에 많은 양이 쏟아지지 않도록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지를 연상하게 하는 포장지에 주 재료인 대두 이미지를 넣고, 골드 프리미엄 라벨과 신송의 낙관을 찍어 제품에 대한 전통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효과를 주었다. 신송식품은 앞서 출시한 만능간장 '어울림 맛간장'에 이어 '어울림 양조간장'을 출시하면서 '어울림' 간장라인을 한층 더 강화해 전
【 청년일보 】 샘표는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만두가 맛있어지는 간장소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샘표 연구진은 '만두가 맛있어지는 간장소스' 개발을 위해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된 만두 맛집을 비롯해 여러 만두 전문점을 직접 방문해 간장과 부재료의 최적 비율을 분석했다. 이로써 새콤하고 짭조름한 맛은 물론 부침개나 튀김, 어떠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도록 구현했다. 특히, 기존 양조간장 대비 염도를 70% 이상 낮춰 나트륨 섭취에 대한 부담도 덜어냈다. 해당 상품은 샘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안심밀폐용기 형태로 출시됐다. 이중구조로 특수 설계된 안심밀폐용기는 개봉 후에도 외부 산소와 자외선을 차단해 신선한 간장의 맛과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200mL 소용량으로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샘표 마케팅팀 관계자는 "만두용 간장을 집에서 맛있게 만드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며 "만두가 맛있어지는 간장소스는 샘표가 황금 비율로 만들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만두 맛을 더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튀김과 각종 전에도 잘 어울려 부엌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