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OK저축은행이 젊은 세대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들의 순수한 열정을 북돋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OK저축은행은 최근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OK저축은행 본사에서 대학생 공모전인 ‘2020 캡스톤 디자인 코스’(Capstone Design Course)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캡스톤 디자인이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실무의 기획부터 전개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OK저축은행은 ‘서울예술대 광고창작과’와 산학 협력을 맺고, 대학생들이 직접 OK저축은행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콘텐츠 개발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대학생들은 팀을 구성, OK저축은행 및 대표 캐릭터 ‘읏맨’에 대한 온·오프라인 통합 브랜드 캠페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OK저축은행은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창의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 ‘Connection팀(주제: OK! WAVE)’과 ‘제읏기획팀(주제: 읏하면 간다)’을 각각 1위, 2위로 선정했다. OK저축은행은 다음 달 말 새로운 주제를 대상으로 추가
【 청년일보 】 신한카드가 공모전을 통해 외부 아이디어도 활용하기로 했다. 공모전 개인 수상자에 한해 신한카드 입사 시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특전이 부여된다. 신한카드는 18일 2020 Digital Innovation 아이디어 공모전을 내달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ICT 신기술 관점에서의 혁신을 도모하고, 내부역량이 아닌 외부의 관점에서 카드 비즈니스를 새롭게 정의해보는 것을 컨셉으로 한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민첩성 및 유연성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하는게 취지다. 대학생, 대학원생, 신기술 보유 업체, 예비 창업자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단체) 단위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내달 30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 신한페이판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개인 분야에서는 ▲최우수상 1명, 상금 300만원 ▲우수상 2명, 상금 각 200만원 ▲장려상 3명, 상금 각 100만원을 수여하는 등 다채로운 상금이 준비되어 있다. 팀의 경우도 ▲최우수상 1팀, 상금 500만원 ▲우수상 1팀, 상금 300만원 ▲장려상 1팀, 상금 200만원을 수여된다. 또한, 개인 수상자들에게는
【 청년일보 】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30년을 맞아 ‘광화문글판 30년 기념 문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광화문글판 30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삶’ 또는 ‘성숙’을 잘 표현한 30자 이하 글귀로, 창작글이나 기존에 발표된 시·소설·수필·노래가사 등에서 발췌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교보생명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공모작이 실제 광화문글판에 게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30년 기념 광화문글판’은 시민이 선정한 문안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디자인을 덧입혀 오는 9월 ‘가을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광화문네거리에 처음 선보인 이래, 항상 같은 자리에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30자 남짓의 짧은 글이지만 시심(詩心)을 녹여낸 글귀로 바쁜 일상 속 지친 사람들의 마
【 청년일보 】 신협중앙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신협체크카드 홍보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신협 체크카드의 장점을 알리고 더 많은 소비층에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신협체크카드 홍보영상을 길이와 장르에 제한 없이 응모가 가능하지만 원본 파일 해상도는 최소 1920 X 1080 이상의 고화질 영상으로 제작되어야 한다. 시상은 전체 응모작품 중 전문성, 완성도, 창의성, 홍보성 등의 시상기준을 통해 대상(1팀), 최우수(2팀), 우수상(2팀), 장려상(5팀) 등 총 10팀을 선정, 수상팀에게는 대상 1200만 원, 최우수 5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등 총 3,100만 원을 지급한다. 수상 결과는 9월 말 신협 홈페이지 및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으로, 수상작의 저작권은 신협중앙회로 귀속되며 심사결과 기준점수 이상 작품이 없을 경우 일부 시상은 수여되지 않을 수도 있다. 접수방법은 제작한 응모영상을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고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응모관련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신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소비자원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제4회 소비자 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주제는 '소비생활 개선 아이디어를 들려주세요'이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개인이나 5명 이내 팀을 이뤄 응모할 수 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한국소비자원장 표창과 상금을 준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BC카드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융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BC카드 을지로 본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장길동 마케팅본부장(상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 선정된 6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27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카드결제∙유동인구∙소셜미디어∙상권 빅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BC카드는 참가팀에게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금융 관련 빅데이터를 지원했다. BC카드는 아이디어의 혁신성, 실현가능성, 사회적 효과 등을 기준으로 공개 PT경쟁을 거쳐 'Before Computing'(대상), '동네방네'(최우수상) 등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 수상 팀에게는 대상 500만원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한편 BC카드는 업계 최대 규모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금융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10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금융과 비금융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대학생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UCC(User Created Contents)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은 공모전 수상팀을 초청하여 UCC 수상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9월부터 약 한달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UCC공모전'을 실시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2030세대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이들의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할 목적으로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의 다양한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겨진 작품이 다수 접수됐다. 우리은행은 공모전에 참여한 대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수상팀을 5팀에서 8팀으로 확대했다. 대상 '우리의 이야기' 1개팀, 최우수상 '당신의 지갑은 안전합니까?'등 3개팀, 우수상 '당황하지 마세요'등 4개팀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이번 수상작은 페이스북(Facebook), 유튜브(YouTube) 등의 SNS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영상으로 내년 1월부터 활용된다. 시상식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UCC 공모전을 준비하며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으며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회사가 진행한 사회공헌 공모전의 성과를 공유하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공모전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공모전인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 대회' ▲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는 교사를 위한 '삼성 스마트스쿨 미래교사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에서는 초단기 기후 변화를 탐지하고 대피 알림을 보내 재난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레인버드지오' 팀이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팀에 주는 임팩트 부문 대상은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을 위한 스마트 유목 가축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라이브스톡팀'이 수상했다. 2017년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받았던 이 팀에는 이후 삼성전자 연구원이 참여해 올해 카자흐스탄 50개 목장에 기기 700여대를 보급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대상은 무인 책 대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거제 수월초등학교 6
【 청년일보 】 국내 최초의 복합공유공간 모델을 제시한 공간기업 유니언플레이스가 참신한 커뮤니티 콘텐츠 기획 유망주 발굴을 위해 내달 8일까지 '커뮤니티 기획 공모전 : 유니언Z'를 개최한다고 24일 전했다. 공모전은 6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5팀에게 6주간 매주 공간운영 및 기획, 디자인 워크숍에 참가하고, 유니언플레이스 실무자들의 멘토링을 지원한다. 1기 공모전의 주제는 복합공유공간 유니언타운운을 활용한 스포츠 커뮤니티 기획이다. 상금으로 대상 100만원(1팀), 최우수상 50만원(1팀), 우수상 30만원(1팀), 장려상 20만원(2팀)을 지급한다. 국내 재학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4인이 팀을 구성해야 참가할 수 있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팀의 기획안은 본사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고, 실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지빈 유니언플레이스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예비 기획자들이 복합공간 조성 및 운영 모델을 경험하고 참신한 콘텐츠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응모방법은 유니언타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유니언Z 메뉴를 통해 신청서
【 청년일보 】 신협중앙회가 한국신협운동 60주년을 맞아 신협 관련 에피소드 및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신협운동 60주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마련됐다. 신협과의 추억이나 신협을 통한 성공사례, 신협의 사회공헌 활동 등 신협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형식의 제한없이 자유롭게 작성 가능하며, 신협의 조합원과 임직원(퇴직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10월 31일 우편소인까지 유효하다. 시상은 전체 응모작품 중 1,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등 총 28명을 선정, 2020년 1·2월 호 해피스토리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며 대상에게는 200만원 신협통장, 최우수상 2명에게는 100만원 신협통장, 우수상 3명에게는 50만원 신협통장이 중앙회장표창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홍보실장은 "수상작품은 60년사 별책에도 개제되어 신협의 기록으로 남겨지게 되는만큼 신협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신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다양한 브랜드 및 상품·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디지털 소통을 확대 하기위해 소비자 참여형 디지털 광고 콘테스트 '신한은행 디지털 영상광고 공모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 디지털 영상광고 공모전'은 소비자가 직접, 고객의 관점으로 제작한 디지털 광고를 응모하는 이벤트로, 신한은행 브랜딩관련 및 주요상품 관련 디지털 광고를 제작해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응모 기간은내달 13일까지 약 1달간이며, 전체 응모작품 중 우수작품 10개를 선정해 10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유럽여행상품권을 포함해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수상작품은 신한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며, 수상작품 중 일부작품은 유튜브 및 신한은행 SNS채널을 통해 디지털 광고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영상광고 공모전은 소비자가 신한은행의 브랜드와 상품·서비스 관련 광고를 자발적 참여로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신한은행은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新디지털 쌍방향 소통'을 통해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제26회 '신한 환경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SNS를 통해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환경사진 공모전'은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신한은행이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환경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금융권에서 유일한 환경 관련 사진 공모전이다. 이번 '신한 환경사진 공모전'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를 담아 'Early ECO-ter를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SNS 응모 방식을 도입했다. 참가를 원할 경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본인의 SNS 계정에서 사진을 등록하고 '2019 신한 환경사진 공모전'을 해시태그 등록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 접수 기한은내달 30일까지이며 이후 심사를 통해 11월 중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700만원 규모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환경사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