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은 건강검진으로 발견한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는 ‘준비된 건강검진 미니보험’과 ‘건강검진 걱정없는 미니보험’ 등 2종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건강검진을 앞둔 고객이 검진 예약 시점에 가입해 면책이나 감액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건강검진을 받지 않더라도 일상 생활 중 받은 진단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준비된 건강검진 미니보험은 3대 특정기관(위·대장·십이지장) 양성종양(폴립) 진단과 6대 특정기관(간·담관, 췌장, 기관지, 폐, 갑상선, 생식기관)에서 발견된 양성종양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간경변증 진단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걱정없는 미니보험은 일반암을 포함한 유방암과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 소액암 진단비를 지급한다. 이 외에 3대 특정기관 양성종양 진단비와 6대 특정기관 양성종양 수술비, 간경변·당뇨 진단비, 성인특정질환 수술비 등을 함께 보장한다. 두 상품 모두 단기 일시납(1·3년) 상품이며, 가입연령은 20세부터 60세까지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라이나생명보험 상담사(텔레마케터) 10명 중 4명은 재택 영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20일 기준 전체 상담사 3200명 중 38%인 1200명이 재택영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라이나생명은 재택 영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간 전체 상담사를 대상으로 재택 영업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응한 823명의 상담사 중 63%는 ‘주 5회 이상’ 재택 영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 3일 이상은 3.8%, 주 1회 이상은 3.5%, 월 1일 이상 7.9% 재택 영업을 하는 등 필요 시에만 재택 영업을 활용하는 상담사도 있었다. 재택 영업을 선호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5%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꼽았다. 대중교통이나 밀집 공간 등에서 감염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또 시간 절약·조용한 환경·집중 잘 된다는 ‘효율적인 이유’를 택한 이들도 24%에 달했다. 라이나생명의 한 상담사는 “출퇴근을 하지 않으니 피로감이 덜해서 좋고, 고객 요청에 따
【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은 사내 어린이집 '키즈나루'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이 실시한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이나생명 키즈나루 어린이집은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등 4개 영역에서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키즈나루가 영유아와 교사간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지고 있고, 보육 공간이 영유아의 연령 및 발달 수준 등에 맞춰 구성돼 있다고 평가했다. 또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과 위생적인 생활습관을 위한 보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교직원의 직무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즈나루는 2020년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본사인 시그나타워 내 개원했으며, 현재 만 0세~ 5세까지 운영하고 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능력 있는 직원들의 경력 단절을 막고,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며 “안정된 생활 속에서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직원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나생명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코로나19 구호현장에 가장 필요한 의료용 장갑과 방호복 등 의료용품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의료물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도내 코로나19전담병원에 전달한다. 이번에 기부하는 물품은 방호복 270벌과 라텍스 장갑 28만 쌍이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의료진과 의료용품, 병실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앞으로 추이를 지켜보며 의료현장이 아니라도 추가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다각도로 살펴볼 계획이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현장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추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의 대국민건강캠페인 ‘발찍한 건강상식’이 2019 앤어워드(&Award) 위너로 선정됐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2018년부터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건강캠페인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몰랐던 건강 상식을 일깨워준다는 의미로 유튜브를 통해 '당신이 믿던 상식에 발등 찍히는, 발찍한 건강상식'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그 동안 건강상식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영상들은 재미와 정보를 함께 전달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라이나전성기재단 대국민 건강캠페인-발찍한 건강상식은 최근 열린 2019 앤어워드(&AWARD) 헬스/메디컬(Health/Medical) 광고 부문에서 위너(WINNER) 선정됐다. 한국인이 관심이 많은 대표 질병인 치아질환, 폐암, 치매의 세 가지 질환과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들의 주요 원인인 수면장애와 스트레스를 중심으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영상을 제작했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 영상은 온라인에서만 1000만명 이상이 시청했으며 3000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큰 관심을 보여주
【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이 방송인 서장훈씨를 모델로 발탁해 행운드림전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운드림전화는 고객이 라이나생명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으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서장훈씨가 등장해 고객에게 인사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이는 고객에게 보험 전화는 친근하고 필요한 경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이벤트는 라이나 행운드림전화의 모델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1월 16일부터 라이나생명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 TM영업부문 이신형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보험 전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행운드림전화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안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라이나생명보험의 이름을 딴 진료센터가설립 될 전망이다.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내 진료센터 명칭을 '라이나 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명명하는 명명식이 열렸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부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건립지원금으로 4년간 총 20억을 기부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진행된 명명식에는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영 병원장, 금기연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등 8명이 참석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우리 사회 곳곳에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간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는 2011년부터 진행된 의료혜택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치과진료봉사사업을 시작으로 협력을 지속해왔다. 치과진료봉사의 일환으로 장애인 구강진료를 위한 센터 건립비 지원도 기획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장애인 구강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고 더 많은 환자들이 의료혜택을 누리길 바란다"
【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이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사기방지 시니어 강사진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금융사기방지 강사 교육'은 새로운 금융사기 기법이 늘어가는 상황에 맞춰 매해 강의 내용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강사들이 수 년간 강의를 진행하며 겪은 어려움과 강의방식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해 강의의 질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최신 금융사기 수법 및 트렌드와 방지법에 대한 보수교육과 강의 노하우를 나눈 시니어 강사들은 이 내용을 토대로 교육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강의하게 된다. 올해는 ‘지식 봉사단’이라는 주제로 은퇴 후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봉사활동이라는 강의를 추가해 시니어 강사들이 은퇴 후 금융사기방지 전문강사로 봉사하는 보람과 새로운 삶의 길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박동준 강사(소프트전략경영연구원장)는 "은퇴 세대들이 금융강사라는 역할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며 활기찬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다"며 "금융사기방지 강사들이 지식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은 전문교육위원 양성을 위해 2012년부터 ‘라이나생명 시니어 인턴
【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이 20일 '시그나데이(Cigna Day)'를 맞아 서울시 종로구 홀몸어르신들을 초청해 치매극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의 모기업 시그나그룹은 일년에 한번 전 세계 자회사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시그나데이(Cigna Day)'를 정하고 있다. 올해 시그나데이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라이나생명 봉사단이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치매를 바로 알고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 오늘도 내일도 전성기'를 주제로 ▲치매 바로 알기 교육 ▲치매 치료 로봇을 활용한 인지 강화 게임 ▲뇌건강 체조 등으로 구성됐다. 오후에는 홀몸어르신들과 함께 치매조기진단 테스트와 치매 정보를 나눴다.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의지 할 가족이 없어 치매가 암보다 무섭다”며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이 고객중심경영 실천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제2기 소비자보호 리포터'를 선정해 고객 목소리 청취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보호 리포터' 제도는 고객 접점의 최전방에 있는 민원센터 직원들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을 위한 제도 개선을 시행하고자 도입됐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서 리포터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라이나생명은 고객민원센터 직원 중 최소 3년 이상 근무한 최종 7인의 리포터를 선발해 위촉했다. 선발된 리포터들은 6개월 동안 매달 간담회에 참석해 고령소비자 보호,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개선안 등 소비자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또 고객센터의 고객 대응을 직접 체험하고 개선하기 위한 미스터리 쇼퍼의 역할도 수행한다. 라이나생명보험은 소비자보호 리포터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며, 분기마다 활동이 우수한 리포터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우수한 제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실제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활동한 소비자보호리포터 1기는 고령소비자를 위한 청구서
【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은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제 1기 행복중심케어 고객연구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유지 고객의 지원을 받아 모집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24명의 '1기 행복중심케어 고객연구원'을 선발했다. 행복중심케어 고객연구원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고객들로부터 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개선해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객연구원으로 선정된 24인은 이달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라이나생명의 상품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공유한다. 또 라이나생명의 브랜드 선호도 및 이미지에 대해 조사하고 서비스 개선사항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불편사항 및 우수 제안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실제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