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은 건강검진으로 발견한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는 ‘준비된 건강검진 미니보험’과 ‘건강검진 걱정없는 미니보험’ 등 2종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건강검진을 앞둔 고객이 검진 예약 시점에 가입해 면책이나 감액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건강검진을 받지 않더라도 일상 생활 중 받은 진단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준비된 건강검진 미니보험은 3대 특정기관(위·대장·십이지장) 양성종양(폴립) 진단과 6대 특정기관(간·담관, 췌장, 기관지, 폐, 갑상선, 생식기관)에서 발견된 양성종양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간경변증 진단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걱정없는 미니보험은 일반암을 포함한 유방암과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 소액암 진단비를 지급한다. 이 외에 3대 특정기관 양성종양 진단비와 6대 특정기관 양성종양 수술비, 간경변·당뇨 진단비, 성인특정질환 수술비 등을 함께 보장한다.
두 상품 모두 단기 일시납(1·3년) 상품이며, 가입연령은 20세부터 60세까지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