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1일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가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주한베트남대사로 부임한 응우옌 부 뚱 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에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양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 기관 간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찾았다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설명했다. 이날 박차훈 회장은 응우옌 부 뚱 대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베트남협동조합연맹 간의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베트남협동조합연맹(Vietnam Cooperative Alliance, VCA)과의 파트너십 구축과 인적자원개발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베트남협동조합연맹은 베트남 내 협동조합 회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베트남 협동조합의 최상위 기관이다. 이 자리에서 박차훈 중앙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4대 교역대상국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양국 협동조합 분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서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외부 정보기술(IT) 업체와 협업하는 디지털전담반을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외부 전문 IT업체와 도급계약을 체결해 이 조직을 구축했다. 전담반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상주하면서 기존 새마을금고 IT 개발인력과 금융 서비스 개발에 공조할 방침이다. 전담반은 ▲ 비대면 사용자환경·경험(UI·UX) 개선 ▲ 고령자 특화 서비스 개발 ▲ 비대면 서비스 확대 ▲ 인증 서비스 확대 ▲ 신기술·신서비스 개발 등을 맡았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달라진 언택트(비대면) 금융 환경에 즉각적인 대응을 하고자 전담반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를 지도‧감독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박차훈 회장)와 금융기관을 검사·감독하는 금융감독원(윤석헌 원장)은 지난 9일 상호 감독‧검사역량 강화 및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 소회의실에서 체결된 MOU의 주요 내용은 ▲감독‧검사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인적교류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한 자금지원 및 서민금융상품 개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교육 및 피해 예방‧구제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 기간은 1년이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연장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감원이 최초로 체결하는 업무협약인 만큼 중앙회 및 금감원의 상호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금융소비자 보호 및 서민금융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지도·감독기관으로서 약 140여명의 전문 검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검사업무의 전문성·독립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금고감독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중앙회장 및 본부장 등 관계자 30여명과 13개 지역본부장 및 연수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비상상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관련 현안 및 중앙회 대응사항을 공유하고, 회관별 대응전략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 이외에 IT센터, 13개 지역본부, 2개 연수원 등이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월 24일부터 ‘코로나19 비상상황대책단’을 운영하며 방역 강화·행사 자제·교육일정 조정·분산근무 실시 등 적극적인 사전예방조치와 함께, 일선 새마을금고 업무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비상상황 인력계획을 수립·시행중이다. 또한, 전국 새마을금고 차원에서도 코로나19 종합대책을 시행중이며, 지역사회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긴급금융지원을 실시, 3월 9일 기준으로 긴금자금대출 96억 원과 상환유예 613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각 지역본부 별 확진자 및 접촉자 현황을 공유하고 금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 등이 논의 되었으며, 새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김기창 전무이사 및 관련 부서장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산 국면에 있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상상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비상 대응지침을 전격 시행했다고 25일 전했다. 특히, 지난 24일부터 '코로나19 비상상황대책단'(단장 김기창)을 운영하며 사전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방역 강화, 행사 자제, 교육일정 조정 등 적극적인 사전예방을 실시함은 물론, 비상상황 대비 인력계획(대체인력 지정·운용 등)을 실시해 일선 새마을금고에 대한 업무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새마을금고에는 이미 코로나19 종합대책이 시행 되었으며, 26,000개의 손소독제가 배포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어려움을 분담하고자 소상공인 및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종합지원(만기연장, 상환유예, 긴급자금지원 등), 공제료 납입 유예 등 긴급금융지원을 실시중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마을금고도 전사적으로 역량을 보태고자 한다"며,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7일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과 정기적 상호 협력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협동조합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과 인적자원개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 내용으로, 두 기관은 추후 실무자간 업무협의, 대표자간 소통을 이어나가 양국 협동조합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은 74개 협동조합연합회, 22,456개 1차 협동조합 및 695만 회원을 대표하는 중앙 연맹조직으로, 베트남 63개주에서 사무소를 운영하며, 1,674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베트남 최상위 협동조합기관이다.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경제 발전에 협동조합 모델을 효과적으로 접목시키기 위해 한국의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우호적 파트너쉽 구축에 나서게 되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국내외 금융협동조합의 협력사례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베트남 간 협동조합 소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정부의 신남방정책에도 적극 호응하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대구원대새마을금고를 찾아 코로나19를 대비한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감염위험으로부터 금고를 내방하는 고객을 보호하고, 임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새마을금고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다. 박차훈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일선 새마을금고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전달하는 등 안전한 금융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1,301여개 새마을금고에 총 26,000개의 손소독제를 긴급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새마을금고에 대한 업무지도를 지속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융기관 방문을 조심스러워 하는 고객분들이 있겠지만, 새마을금고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감염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경제적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종합지원(만기연장, 상환유예,
【 청년일보 】 '2020 세계협동조합대회(World Cooperative Congress 2020)'를 준비하는 ICA(국제협동조합연맹) 태스크포스 위원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를 방문했다고 11일 전했다. 마틴 로워리(Martin Lowery, ICA 이사)가 의장을 맡고 있는 ICA 태스크포스는 금년 12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협동조합대회의 운영을 총괄하며, 한국 방문 첫 날 국내 ICA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박차훈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의 환담 시간을 가졌다. 박차훈 회장은 ICA 태스크포스 위원들과 2020 세계협동조합대회 개최의 의미와 ICA의 계획 등을 청취하고 성공적 행사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차훈 회장은 "2020년 세계협동조합대회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ICA뿐만 아니라 한국내의 협동조합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하며 ICA 태스크포스 위원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한편, 1895년에 설립된 ICA는 전 세계 12억 협동조합 회원들을 대변하는 비정부 민간국제기구로, 100년 넘게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40여개 부서 관련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회의는 ‘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라는 슬로건으로 주요 경영현안 공유와 2020년도 사업목표 달성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주요사업 목표로 ▲중앙회와 금고의 동반성장 ▲디지털금융강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사회적 책임 완수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등을 내걸고 '자산 200조원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에, 각종 규제 및 제도개선을 통해 금고 지원기능을 강화하고, ‘금융의 디지털화’에 대비해 IT센터 구축과 연계된 디지털 금융 강화를 추진하며,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예상 가능한 리스크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0년은 새마을금고가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여는 벅찬 한해가 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적인 도약을 위해 중앙회 전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야할 것"이라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정부의 전세자금대출 규제에 발맞추기 위해 시가 9억 초과 고가주택 보유자 및 2주택이상 다주택자에 대한 전세자금대출 규제를 실시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를 위해 대출모집법인 모집행위 제한대상에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에 나섰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정부의 대출 규제 우회 사례 방지와 주택담보대출 건전성 지도를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금고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 지도하에 지난해 12월 16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등 부동산 대출 규제를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대출 규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대출금 회수 조치를 포함해 적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새마을금고 현장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마을금고와 사회적경제기업들간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지난 2019년 11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2기에 선정된 20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기업운영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재)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총 25개 기업에 13억 원을 지원하며 사회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며, 사회적경제기업과 새마을금고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1월 1일부터 한국의 금융협동조합을 대표해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 회원기관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한국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 가입승인은 국내외를 넘나드는 새마을금고의 금융포용 활동과 한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는 협동조합은행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고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0년에 설립되었으며, 독일협동조합은행연합회(BVR), DZ방크(DZ BANG AG) 및 라보뱅크(RABO BANK) 등 23개국 27개 회원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가입 전까지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농림중앙금고가 유일하게 가입기관이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를 대표해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의 집행위원으로 참여하게 되며 유럽 협동조합은행들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한국 금융협동조합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1월 1일부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한국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협의체인 한국협동조합협의회의 회장기관을 맡고 있으며, 전 세계에 협동조합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