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NH농협은행, 스파크랩과 혁신 스타트업 육성 투자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20일 NH디지털혁신캠퍼스 드림홀에서 진행한 혁신 스타트업 육성 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 스파크랩 김호민 공동대표와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가 참석했다. NH농협은행,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상호 기관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모집해 운영 중에 있는 NH농협은행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Challenge+)’ 3기 운영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에서 3사는 ▲디지털 신기술 기반 혁신 스타트업 발굴 ▲혁신 스타트업 입주지원 및 성장 육성 멘토링 ▲혁신 스타트업 IR 및 투자연계 지원 ▲창업 생태계 지원 확대를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육성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은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금융권 최고
【 청년일보 】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신한캐피탈과 함께 국내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스파크랩-신한 오퍼튜니티 제1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결성 총액 101억 원 규모로 광동제약, 영원무역홀딩스, 에스비에스미디어홀딩스, 에이치디에스자산관리 등 5곳의 기업과 개인 등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스파크랩은 8년 이상의 국내외 우수 스타트업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펀드를 운용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기 기업의 성장 지원 및 기업들의 빠른 혁신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 등을 목표로 한다. 펀드 공동 운용사인 신한캐피탈은 그동안 축적된 벤처투자 역량과 신한금융 그룹사의 시너지를 결합하여 투자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는 스파크랩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 등 전문 지원 기관을 통해 검증된 초기 단계 기업부터 이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들까지 아우르게 된다. 특히,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제조 산업군 등에서 검증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구주 매입을 통한 투자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펀드 매니저는 문지연 스파크랩 상무
【 청년일보 】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15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8개사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모집된 15기에는 미국, 캐나다, 인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 기반 200여 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기수에는 HR테크, 생체정보인식, 이커머스에서 제조 및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혁신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선정됐다. HR테크 분야에서는 현직자와 구직자를 매칭해 지원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물론 자기소개서 작성에 필요한 피드백을 첨삭 형태로 제공하는 플랫폼 스타트업 '비트윈잡(BetweenJobs)'이 선정됐다. 생체인식 분야에는 패스워드 관리의 어려움 없이 PC 로그인부터 은행, 쇼핑, 결제 등 수많은 인증을 하나의 장치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체인식기반 인증 솔루션 ‘이지핑거(EzFinger)’의 개발사 ‘옥타코(OCTATCO)’가 선정됐다. 커머스 분야 기업인 '로랩스(RawLabs)'는 중소기업을 위한 구매관리솔루션(MRO) ‘에어서플라이(Airsupply)’를 제공한다. 에어서플라이는 MRO 커머스를 SaaS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해 구매방법과
【 청년일보 】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 캐피탈 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스파크랩 그룹이 5일 싱가포르 기반 IoT, 스마트시티, 프롭테크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스파크랩 커넥스(SparkLabs Connex)'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스파크랩 커넥스 프로그램의 핵심은 전 세계 기술 선도기업 및 스마트시티와의 파트너쉽에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타트업 육성에서 더 나아가 노키아(Nokia), 트루디지털(True Digital), 베카(Beca), 스카이롬(Skyroam) 등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지의 다양한 기업은 물론 타이베이, 송도, 호주의 다윈과 같은 도시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기술의 수요와 공급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혁신의 속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전 세계 325개 이상 도시 및 스마트시티 기술 공급업체로 구성된 네트워크인 고스마트(Go Smart), 한국 프랑스·스페인·일본·대만 등 도시 전역에 8개의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를 보유하고 있는 어반테크놀로지얼라이언스(Urban Technology Alliance)와의 제휴를 통해 관련 분야 우수 스타트업의 빠른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운영은
【 청년일보 】 스파크랩이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진행한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데모데이로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스타트업들과 최신 테크놀로지 동향은 물론, 각 분야 리더들이 나누는 업계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이벤트이다. 스파크랩 데모데이에는 현재까지 총 14기, 145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미미박스, 원티드랩, 블로코 등이 스파크랩 데모데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의 후속 투자유치율은 74%에 달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창업가, 투자자, 정부 기관 및 미디어 관계자 2,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4기 데모데이에 소개된 모빌리티,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역량을 갖춘 10개 업체에 큰 관심을 보였다. 패널 세션에는 에스유벤처스(SU Ventures)의 창업자이자 싱귤래리티 대학 부학장으로 재직 중인 모니크 기기(Monique Giggy)와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아드 녹(ADNOC)'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마크 커티스(Mark Cutis)가 투
【 청년일보 】 스타트업 육성 기업 스파크랩이 14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9개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미박스, 원티드, 블로코 등 스타트업을 육성해낸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2019년 하반기 14기를 맞이했다. 지난 6월부터 모집된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4기에는 200여 개 기업이 지원하며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분야 또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핀테크,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지원했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모든 기후 환경에서 안정적인 고해상 감지 성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4D 이미징 레이더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비트센싱'이 선정됐다. 핀테크 분야에서는 금융 기록이 없어 신용대출이 어려운 청년층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방법을 제시하는 금융 매칭 플랫폼 운영하는 '크레파스솔루션'이 선정됐다. AI분야에서는 특허 분야의 단순하고 복잡한 업무를 도와주는 자연어 처리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 '디앤아이파비스'가 이름을 올렸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총 2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티킷'은 일부 독점 형태의 대형 티켓 사이트가 아닌 네트워크 형태로 티켓을 전달하고 구매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