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IBK캐피탈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IBK캐피탈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62500장을 기부하고 김성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배달봉사도 진행했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서, 2019년 9월말 기준 금융자산 6조 1,832억원, 순이익 813억원 등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카드가 20일 서울 용산구 일대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날 롯데카드 임직원 30여명은 연탄사용 가구를 방문해 기부한 연탄 1만장 중 1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8500장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카드 사회공헌 담당자는 "오늘 전달한 연탄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소외 계층을 위한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이다. 롯데카드는 이 외에도 미혼모 및 저개발국 신생아를 위한 ‘턱받이/자투리 가죽 필통/애착 인형 만들기’, ‘목도리 뜨기’, 그리고 빈곤 가정 및 소아암 아동을 위한 'Love Factory 헌혈캠페인', '포인트 매칭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겨울을 맞아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가 연탄 배달에 팔 걷고 나섰다. 포항스틸러스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경북 포항시 관계자, 신한카드 관계자 등 60여명은 19일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김기동 스틸러스 감독과 정연대 포항시 북구청장 등은 연탄을 하나하나 들고서 옆사람에게 전달했다. 완델손,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등 스틸러스 외국인 선수도 앞치마 차림에 장갑과 토시를 끼고 연탄 배달을 거들었으며 강현무, 하창래, 배슬기, 류원우, 이진현 등 선수들도 밝은 표정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포항스틸러스와 신한카드는 이번 시즌 선수단이 기록한 K리그 1득점당 연탄 100장을 적립했다. 일부 연탄을 추가로 모아 모두 4500장을 포항 중앙동과 우현동 15가구에 전달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IBK연금보험은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취약한 난방 시설로 한파에 시달리는 저소득 고령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탄 가격이 전년 대비 15% 가량 인상됨에 따라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의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봉사로 ‘이웃과 따뜻한 온기나눔’이라는 테마로 임직원 30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이사는 "고령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IBK연금보험은 주위의 이웃을 살뜰히 챙기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IBK연금보험은 사회복지시설 복지차량 후원, 아동보육시설 후원, 독거어르신 생활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겨울철 난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 됐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최원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7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손해보험 봉사단이 참여해 현장에서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6000장을 기부하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눴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손보 김복진 CSR담당자는 "임직원이 힘을 모아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이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 '1사 1교 금융교육',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