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원F&B는 중남미 4개국 원두로 만든 페트(PET) 커피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은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 ▲과테말라의 4가지 원두가 최적의 비율로 담긴 콰트로 커피 추출액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주는 미디엄 로스팅 방식으로 원두를 볶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동원F&B는 2015년 '덴마크 커핑로드' 컵커피를 출시하고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에 진출했다. '제대로 만든 커피'라는 컨셉으로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인도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컵커피 5종을 운영하고 있다. 동원F&B는 이번 신제품 2종을 통해 컵커피에 이어 페트 커피까지 선보이며, RTD 커피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은 기존의 커핑로드 컵커피보다 50ml가 늘어난 350ml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페트에 담겨 휴대하며 마시기 좋다.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은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의 '블랙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끝맛이 있는 '스윗 아메리카노'로 구성됐다. 동원F&B 관계자는 "커피
【 청년일보 】 스프링온워드는 '원두 큐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원두 큐레이션 패키지'는 SNS에서 잘 알려진 ▲스탠딩커피 ▲릴리브 ▲커피그래피티 ▲커피렉 ▲바이올라 ▲세루리안 등 유명 카페 6곳의 시그니처 커피로 구성됐다. 각 카페의 로스팅 원두를 직접 테이스팅해 보며 취향에 어울리는 커피를 찾을 수 있다. 패키지를 통해 맛볼 수 있는 커피 종류는 ▲스탠딩커피의 블랜드 넘버원 ▲릴리브의 스트레스 3.3 ▲커피그래피티의 라벨더블류 와 라벨아이 ▲커피렉의 텐저린과 먹구름 ▲바이올라의 바이올라▲세루리안의 버건디 등 총 8가지다. 이 밖에도 제품 구입 전 본인에게 어떤 커피가 잘 어울릴지 제안해주는 간단한 심리테스트 컨텐츠도 포함되어 있어 재미를 더했다. 개인의 심리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9개 문항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피 브랜드를 추천해준다. 원두의 신선도와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로스팅 작업은 주문량에 맞춰 진행된다. 1차 주문은 내달 7일까지이며, 약 일주일간 로스팅 기간을 거쳐 내달 15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2차 주문 기간은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로, 배송은 내달 29일부터다. 패키지는 각 카페 브랜드 원두를 1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