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KB골든라이프 라이브(Live) My연금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라이브(Live) My연금 세미나’는 KB국민은행 전문가와 함께 연금·은퇴설계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는 쌍방향 온라인 자산관리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참여 방법은 KB국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와 KB스타뱅킹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곽재혁 WM스타자문단 은퇴·노후 수석전문위원, 연금컨설팅부 대표 전문가 2명 등 총 3명이 강연에 나선다. 연금으로 절세하는 방법, 연금펀드 수익률 관리방법, 퇴직연금계좌 관리 등 전문가의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직접 물어보고 답변을 듣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방송 중에는 고객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 신청 시 작성한 질문이 선정된 고객, 생방송 퀴즈 이벤트 정답자 5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전문적인 자산관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언택트 생방송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연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모바일·인터넷뱅킹 주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해당 고객들 중 예금자산이 많은 40~50대 고객들에게는 은퇴자산 관리에 대한 금융솔루션도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해 세미나를 준비했다. 신한은행 고객 중 영업점에 가지 않고 비대면 채널만 이용하는 고객은 2016년 50만명 수준이었으나 올해 상반기말 기준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세미나에는 모바일·인터넷뱅킹을 통해서만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등 비대면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 중에서 사전에 참가 신청한 40~50대 고객 6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 및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채널 주거래 고객들을 별도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쏠(SOL) 브랜치'라는 조직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쏠(SOL) 브랜치’ 팀은 모바일·인터넷뱅킹에서 예금, 대출 등을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3040 세대의 은퇴설계를 위한 ‘퇴근 후 100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퇴근 후 100분'은 막연하게 느껴지는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기적인 세미나다. 지난해 시작한 '퇴근 후 100분'은 이번에 7회를 맞았으며 쏠(SOL)을 통해 신청한 30~40대 고객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040을 위한 미래설계전략 ▲향후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은퇴설계 전문가인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 최재산 팀장과 박지현 팀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3040세대가 많이 궁금해하는 절세와 관련된 IRP·연금저축을 활용한 실질적인 은퇴전략을 소개하는 내용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신청 마감되는 ‘퇴근 후 100분’ 행사를 보며 고객들의 은퇴정보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며 "신한은행뿐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종합적인 은퇴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은퇴를 앞둔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