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증권은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rime Club 서비스(이하, 프라임 클럽 서비스)’의 가입자수가 28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업계 최초 구독경제 모델 도입으로 소액의 구독료(1만원·월)만으로도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로 인식됐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도 MTS ‘M-able’을 통해 필요한 투자정보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유선 및 MTS ‘M-able’, HTS ’H-able’ , 홈페이지를 통해 프라임PB의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특히, 이 서비스는 유료정보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증권업계의 새로운 비즈니스로 주목받고 있다. 자산의 많고 적음을 따지지 않고 가입만 되어 있다면 구독료 외 별도 수수료 없이 프리미엄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전담 PB제도’ 담당조직인 프라임센터의 수평적 조직 문화로 ‘신속한 의사 결정 및 효율적 업무 수행을 통한 고객 불편 사항 개선’ 등이 주효했다고 KB증권은 분석했다. ‘차별화된 전담 PB제도’의 경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PB들은 상담 후 고객들의 별점 평가를 통한 만족도 기반
【 청년일보 】 KB증권은 2019년 증권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사내업무응대 인공지능 챗봇 ‘톡깨비(Talk KB)’에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톡깨비는 직원들이 대량의 정보 속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해 고부가 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축됐다. KB증권은 ‘톡깨비(AI TalkKB)’에 AI를 활용해 자연어 처리로 사용자의 질의를 파악 하고 답변을 제공하는 ‘DeepQA(심층질의응답)’와 컴퓨터가 주어진 문서를 빠르게 이해해 사용자 질문에 대한 최적화된 답을 찾아내는 MRC(기계독해, Machine Reading Comprehension)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톡깨비(AI TalkKB)’가 학습된 업무의 답변만 제공해 새로운 업무에 대한 빠른 대응이 어려웠다면 지금의 ‘톡깨비(AI TalkKB)’는 DeepQA를 활용해 자연어 처리를 통한 사용자 질의 파악과 답변이 가능하다고 KB증권은 강조했다. MRC(기계독해) 기술까지 활용하면 업무 매뉴얼 등 대량의 문서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어 학습하지 않아 준비되지 않았던 내용에 대해서도 스스로 문서를 탐색해
【 청년일보 】 KB증권은 KB증권 모바일 매체(MTS, 웹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매수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주식쿠폰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5월 한 달 간 신규고객 대상 주식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유입된 고객의 절반 이상이 계좌개설 한 달 내에 주식쿠폰을 이용해 주식 매매를 하여, 신규 고객의 주식 매매 체험과 고객 혜택 제공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하반기 카카오뱅크(7월 26~27일 예정)와 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 공모주 청약을 위해 유입되는 신규 고객들에게도 주식투자를 알뜰하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시 시행됐다.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에 주식(위탁)계좌가 없었던 고객이 MTS ‘M-able’(마블)과 모바일웹 계좌개설 페이지를 통해 주식(위탁)계좌를 신규 개설할 경우, 개설 즉시 해당 고객의 계정으로 1만원 상당의 주식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주식쿠폰증정’ 이벤트를 통해 지급된 ‘주식쿠폰’은 KB증권 MTS(M-able App)의 My쿠폰함에서 확인 할 수
【 청년일보 】 KB증권은 8월 대주주 국내주식 양도소득세 등 신고를 앞두고 해당 세무정보를 수록한 세무테마북 E-Book을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세무테마북-주식 양도소득세편’은 대주주 양도소득세와 함께 장외거래 양도소득세·해외주식 양도소득세·파생상품 양도소득세·양도소득세 계산 및 신고 방법·절세 방법·2023년 도입되는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간략 정리까지 알찬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그간 고객들의 혼선이 많았던 ‘대주주 요건’의 역사와 현행 기준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2021년 4월 거래 분부터 과세대상이 되는 파생상품 차액결제거래(CFD)에 대한 내용을 신규로 담았다. 더불어 오는 2023년 예고된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핵심 내용을 별첨으로 수록해 많은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절세를 위한 꿀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민황 IPS본부장은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으로, 금융자산에 대한 세금 이슈를 모든 투자자가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에 배포되는 주식양도소득세 E-Book은 미리 과세를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KB증권만이 쌓아온 절
【 청년일보 】 KB증권은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의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일 및 해당기간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컨텐츠와 교육자료 등을 제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금번 3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임직원 참여를 통한 소비자보호 ‘슬로건 선정’ 행사와 소비자보호 마인드 확립을 위한 ‘임직원 교육’을 진행한다. 소비자보호 ‘슬로건 선정’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및 완전판매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슬로건을 전 임직원의 투표를 통해 선정해 대고객 안내 문자, 영업점 내 게시물 등에 활용, 홈페이지·유튜브 M-able TV/Prime 증권방송 등 소비자 접점 매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소비자보호의 날’ 임직원 교육은 고객의 소리(VOC) 내용에 귀를 기울이고, 민원 주요 사례 등을 공유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업무처리와 응대를 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 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능동
【 청년일보 】 KB증권은 연금 비대면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통해 개인형IRP와 연금저축의 신규 가입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선정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30일 밝혔다. 연금 비대면 시스템은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을 이용해 본인의 퇴직금과 세액공제용으로 납입한 가입금액을 조회하고 연금 자산에 대한 상품 운용 및 연금 지급 신청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비대면 시스템 전면 개편을 통해 고객들은 간편한 연금 계좌개설 및 타사 계좌 이전, 쉽고 체계적인 상품 검색 및 매매, 이해하기 쉬운 연금 자산 현황 및 수익률 조회, 연령대별 인기있는 상품 및 수익률 비교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최근 KB증권은 비대면으로 IRP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시행중이며, 금번 비대면 시스템 개편으로 온라인을 통한 이용 편의성까지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이 KB증권의 수준 높은 비대면 연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KB증권이 강조하는 이유다. 최재영 KB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비대면 연금 시스템 개편을 통해 IRP를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 청년일보 】 KB증권이 메리츠증권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KB증권은 메리츠증권이 지난 24일 공시한 자사주 1000억원 매입과 2017년 발행 RCPS 중 3차 300억원, 4차 1000억원을 상환 결정한 것과 5월 말 2950억원(4.9%)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것으로 실질적인 자본 축소 효과가 350억원에 불과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통주 배당성향과 유사한 수준의 주주환원율을 시현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 4350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지속가능 ROE는 0.2%P 상향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자사주 매입 공시와 이번 자사주 매입 공시 등 총 2000억원의 자사주가 소각되고 별도 순이익의 10% 배당 전망치 536억원 (주당 90원)을 합한 주주환원율은 37.0% (우선주 포함 39.2%)로 지난해 보통주 배당성향 35.8% (우선주포함 39.6%)와 유사한 수준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1년 주주환원율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강조했다. 다만 "대규모 자사주 매입과 RCPS 상환으로 주당 가치는 상승했으나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확인되었듯이 영업행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본의 규
【 청년일보 】 KB증권은 쉽고 간편한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이하 MTS) ‘바닐라(vanilla)’를 줌인터넷과 합작으로 설립한 테크핀 기업 ‘프로젝트바닐라’를 통해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젝트바닐라는 지난해 9월 KB증권의 금융 노하우와 줌인터넷과 모회사 이스트소프트의 IT 기술력을 접목시키기 위해 설립한 테크핀 합작법인이다. 이번에 출시한 ‘바닐라’ 앱은 누구나 쉽게 쇼핑을 하듯이 주식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으로 기존 MTS와 차별화된 주식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만들었다. 금번 6월에는 먼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를 했고, 조만간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iOS용 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회사와 앱 이름에 ‘바닐라’라는 명칭을 쓴 이유는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금융상품을 뜻하는 ‘플레인 바닐라(Plain Vanilla)’의 철학에 따르기 위해서”라고 밝혔으며, “이에 맞게 주식투자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을 위한, ‘쉽고 간편한 주식투자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바닐라’는 기존 증권사 MTS와 비교해 복잡한 카테고리를 대폭 줄이고, 관심종목, 개인 자산 현황 등 투자자들이 가장 자주 찾는 메뉴와 주식매매에
【 청년일보 】 KB증권이 LG디스플레이에 대해 OLED 흑자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13년 사업을 시작한 대형 OLED 패널은 2021년 하반기부터 두 자릿수의 판가 (ASP) 인상과 물량증가 효과로 8년 만에 의미 있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2017년 가동을 시작한 중소형 OLED 패널 사업도 올 하반기부터 애플 아이폰13 패널의 주문급증으로 4년 만에 흑자전환이 추정된다" 2021년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5.5% 증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7088억원으로 예상되어 컨센서스 영업이익 (4680억원)을 51.5%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했다. 또한 2017년 2분기 이후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대형 OLED와 중소형 OLED 부문이 동시에 흑자전환하며 8045억원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 영업이익 (6110억원)을 31.7% 상회하며 증익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2021년 LG디스플레이 (LGD) 영업이익은 직전 최대실적 (2017년 2.46조원)을 넘어서며 창사 이
【 청년일보 】 KB증권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고객 패널 ‘KB star 메신저’를 선정해 고객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금번 ‘KB star 메신저’ 7기 고객 패널은 사전 온라인 설문에 응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설문에서 고객 패널 참여의사를 밝힌 고객 중 총 40명을 선정한다. 사전 온라인 설문은 최근 KB증권의 온라인 매체를 통해 금융상품을 가입했거나 주식을 거래한 경험이 있는 고객 중 선정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LMS) URL을 발송해 진행한다. 선정된 고객패널은 ▲ 온라인전용 금융상품(펀드/ELS 등)과 ▲ MTS(M-able) 이용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KB증권 금융서비스 향상을 위해 필요한 개선 의견이나 요구사항 등 제안 활동을 비대면으로 수행하게 된다. KB증권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고객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는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자 고객 패널 제도인 ‘KB star 메신저’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앞서 21년 상반기에 활동한 ‘KB star 메신저’ 6기 고객 패널에는 주린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포함됐다. 이에, KB증
【 청년일보 】 KB증권은 지난 3월 29일부터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국내주식을 살 때 사용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쿠폰 판매를 시작해 2달만에 120억이 넘는 금액이 판매됐다고 16일 밝혔다. KB증권의 금융투자상품쿠폰은 국내주식 전종목(ETF, ETN포함)을 매수할 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한 종목에 쏠림보다는 시가총액상위 종목 뿐만 아니라 ETF와 같이 다양한 상품을 매수할 때 사용되고 있다. 작년부터 증권업계에서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금융투자상품권을 출시하고 있는데, KB증권에서는 금융투자상품을 매수할 때만 사용 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쿠폰을 출시해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플랫폼 기반의 신규사업 및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강조한 박정림 사장의 의지에 따라 경쟁사와 차별화를 가져가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KB증권은 설명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쿠폰 이용고객의 60% 이상은 온라인쇼핑에 익숙한 20~30대 고객이며, 신규 또는 휴면 고객의 비중도 절반에 달해, 주식투자를 처음시작하는 MZ세대에 니즈에 부합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금융투
【 청년일보 】 KB증권은 오는 11일부터 금융취약계층 및 초보투자자(주린이)를 대상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례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 교육”컨텐츠를 카드뉴스 형태로 배포하고, 6월중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동영상으로도 게시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금번 교육은 최근 가상화폐 불법 다단계 사기 등 소비자 피해 발생으로 금융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고,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에 따라 일부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 폐업에 따른 가상자산 거래 고객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감안해 시행된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로부터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취약 계층 및 연령별 맞춤 교육을 통한 소비자 피해 예방이 목적이다. KB증권은 금번 교육을 통해서 ▲금융사기란 무엇인지 ▲최신 보이스피싱 유형 및 실제 피해 사례 ▲금융 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 대처 요령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등을 일반 금융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한다. 또한,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마인드의 전사적 확립’을 2021년 주요 경영목표로 채택하고, 소비자 보호 중장기 Target 지표 선정, 핵심성과지표(KPI) 중 소비자보호 항목 대폭 확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