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이 지난 16일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남양주시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 출범 60주년을 맞아 마련됐으며, 이날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 신재국 구세군 서울지방장관,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 농협 남양주시지부 오정수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경기지역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농산물과 즉석밥, 즉석식품 등 전국 농협에서 생산하는 먹거리 위주로 구성됐다. 기부된 꾸러미 1천 박스는 구세군과 남양주시와 협력해 경기지역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국민의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이 전산센터 이전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중 홈페이지와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온라인보험 및 자동화기기(ATM)에서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 일체를 중단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산센터 이전 작업은 오는 17일 오후 11시부터 23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보험계약조회, 보험료 납입, 보험계약대출, 보험금 청구, 수련원 예약 등 전체 서비스가 중단된다. NH농협생명은 기존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해 있던 전산센터를 의왕에 있는 NH통합IT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시스템 안정성 확보와 범농협 IT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 동안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하며 “보험계약대출, 보험금청구 등 연휴기간 동안 필요한 자금 또는 보험계약 관리를 미리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새로운 전산센터 이전을 통해 지금보다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이 15일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가 선포한 지속가능보험원칙(PSI)에 가입했다. 지속가능보험원칙은 전 세계 140여개 보험사와 유사기관이 가입한 국제협약으로 전반적인 경영활동과 관련한 요소를 지속가능성과 접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NH농협생명은 회사 경영전략, 리스크관리, 상품개발, 영업 및 마케팅 활동 등 경영활동 전반에 지속가능한 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보험원칙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7월 농협금융지주와 은행이 UN 책임은행원칙(PRB) 이행을 선언하면서 그룹 차원의 글로벌 ESG 경영체계를 반영하는 등 지속가능 경영이행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지속가능보험원칙 동참을 통해 장기적으로 실질적 ESG 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농협생명은 농협금융 ESG 추진전략에 맞춰 사회적 책임투자 및 친환경 투자 확대, 페이퍼리스 조직문화 정착, 임직원 교육 등 ESG 경영실천 사항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협금융 국제협약 마스터 플랜에 따라 이번 UNEP FI 지속가능보험원칙 가입을 필두로 향후 ISO14001 인증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이 지난 26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상반기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새롭게 도입한 ‘종합성과포상제도’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종합성과포상제도는 직원, 팀, 부서 3단계 포상으로 나눠 경영성과를 이룬 개인과 팀에 대해 능동적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다. 이번에 시상식에서는 상반기 5개 우수부서와 8월 우수직원 6명을 대상으로 포상금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했다. 무엇보다 CEO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시상식은 직원의 사기 고취와 수상하는 부서에 대한 축하를 위해 사내방송인 ‘NHLife TV’를 통해 전국에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NH농협생명은 이번 시상식을 시작으로 회의나 재택근무 시에도 메타버스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어 불가능할 줄 알았던 우수부서와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임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계속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은 17일 농협 출범 60주년을 맞아 6가지 질환 중 원하는 보장만 직접 선택하는 모바일 전용 DIY상품인 '내맘대로NH건강보험(무)'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뇌, 심장, 간, 폐, 신장 등 6가지 보장 중 1개 이상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각 보장마다 2가지 또는 3가지 보장항목으로 구성해 보장의 폭을 확대했다. 내맘대로NH건강보험(무)은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만기 10년, 15년 중 선택 가능하다. 또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으로 농협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NH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은행 지점에 방문했다면 QR코드를 활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가입화면으로 접근할 수 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농협 출범 60주년을 맞아 농협은행과 협력하여 방카 모바일 전용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담을 수 있어 기존 보험을 가지고 있던 고객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은 2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생명 본사 빌딩에서 ‘브랜드데이(Brand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해 NH농협금융 브랜드를 바로 알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브랜드데이를 맞아 농협생명 빌딩 로비에 설치한 전시물은 NH농협생명을 비롯한 NH농협금융지주 및 계열사들의 CI와 브랜드로 꾸며졌다. 전시물은 내달 30일까지 2달 간 비치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브랜드데이를 기념해 무더위 속 출근하는 직원에게 ‘NH농협생명水’ 라벨을 붙인 물을 배부했다. 브랜드 홍보에 대한 임직원 관심을 높이고 고객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생명보험업 본질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제작했다. 또한, 나눠준 일회용 페트병의 라벨지를 제거해 반납하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일회용 페트병을 사용한 뒤 분리수거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시켜 생활 속 ESG실천을 독려하는 취지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이달부터 2개월 간 고객 건강 케어와 온라인보험을 주제로 한 2021년 브랜드 광고 캠페인도 실시한다.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음원에 NH농협생명 BI인 ‘내맘같이’를
【 청년일보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NH농협생명이 휴가 필수 준비물로 'NH일년든든생활n레저보험(Self가입형, 무)_2104' 상품 가입자에게 NH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NH일년든든생활n레저보험은 일상생활 속 재해와 운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으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휴가 중 계곡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약관에서 정한 치명적 재해 수술을 받을 시 수술자금 200만원, 재해골절치료급여금 10만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등 총 215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약관에서 지정한 A형간염, 파상풍, 홍역, 쯔쯔가무시증 등 특정법정감염병도 보장해 진단 시 1회당 20만원을 지급한다(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이 밖에도 응급실내원진료비, 아킬레스힘줄손상수술자금 등 생활 속 재해사고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포함한다. 가입연령은 만19세부터 60세까지며 1회 납입으로 1년 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휴가철을 맞아 NH농협생명은 내달 31일까지 상품 가입자에게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올해 여름휴가는 코로나1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의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가 22일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는 TM보험상품 모집인의 전화설명과 함께 모바일로 상품 내용을 보고 고객이 직접 보험을 가입하는 서비스다. 모집인은 고객 확인과 상품 가입권유 단계를 거친 후 고객 스마트폰으로 URL을 전송한다. 고객은 모바일로 전송된 보험계약 서류를 확인하고 전자서명 등을 하여 언제 어디서나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가입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해 상품 내용을 반복 확인·청취가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이나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모집인과 연결해주고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TM보험상품 가입 시 모든 과정을 녹취해야 하는 규제가 있어 고객과 모집인 모두 60분 이상의 장시간 통화가 필수적이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규제 특례를 받아 장시간 통화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약 8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내년 3월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모집인 모두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이 20일 비대면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을 실시한다. 기존 임직원 사내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던 교육을 라이브 교육 시스템(ZOOM)을 활용해 비대면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은 금융교육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제·금융이론을 알기 쉽게 참여형 게임방식으로 알려주는 농협생명만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를 활용한 자체제작 영상콘텐츠, 자기주도 경제금융 학습북, 친환경 에코백 등을 포함한 학습꾸러미를 지원해 어린이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은 201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289회 실시됐으며, 초등학생 9,83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20일 경기 여주시 능서면 초등학생 29명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20회 이상, 750명 이상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금융교육 지원 공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은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한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이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19일 여름 건강식 삼계탕 1,000개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보호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관인 서울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와 구세군 후생원을 대상으로 각각 삼계탕 400개, 200개를 지원했다. 또 지난해 새롭게 인연을 맺었던 한부모를 위한 구세군 두리홈에도 삼계탕 400개를 후원했다. NH농협생명은 2016년부터 매년 복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삼계탕 무료 배식행사를 실시해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부터 개별 포장된 삼계탕 나눔행사로 대신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 모두가 지치고,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여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중복을 맞아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을 통해 더운 여름을 나는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이 14일 보험계약대출을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 PC 홈페이지, 모바일창구와 더불어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모바일 홈페이지 보험계약대출은 간편비밀번호(PIN) 인증방식을 이용해 본인인증 편의성을 높였다. 공동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 별도의 앱 설치, 가입 등의 절차도 생략했으며, 본인명의 핸드폰 혹은 카카오페이 인증으로 6자리 숫자 비밀번호를 설정해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모바일 홈페이지 보험계약대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간편하게 보험계약대출 이벤트' 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보험계약대출 100만원 이상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3주간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NH Point 30,000점(30명), NH Point 10,000점(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00명) 제공할 예정이며, 농협생명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이 고객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모바일창구 내 '고객기상청'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고객기상청이란 NH농협생명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날씨의 형태로 의견을 남기고, 개선 의견을 작성할 수 있는 소통창구다. NH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서비스 중 보험계약대출, 보험료 납입, 사고보험금 청구 등 3가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기상청 페이지로 이동해 의견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별도의 고객센터 메뉴에 고객기상청 페이지를 운영해 주1회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지 개선의견을 적을 수 있다. 고객기상청에 의견을 남긴 후 개인정보동의를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의견이 실제로 서비스 개선에 반영될 경우, 별도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고객의 의견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청하기 위해 이번에 고객기상청을 오픈하게 됐다”며 “NH농협생명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언제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3월부터 제6기 고객패널 제도를 통해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