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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유통업계 주요기사] 스타벅스 증정품 냄새 해프닝...신세계百, 한컴 손빌려 메타버스 박차 外

 

【 청년일보 】 바야흐로 메타버스 시대다. 오늘 유통업계 주요기사 중에도 메타버스 관련 소식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한컴과의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한 것.

 

스타벅스에서는 증정품 중 일부 아이템에서 오징어 냄새 비슷한 이취가 나 고객들의 항의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빈발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롯데제과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인 제로가 놀라운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23일 집계됐다. 한 달만에 20억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진다.

 

일찍부터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쿠팡 계열사에서는 임직원 건강 위해 '여름철 더위 관리' 총력전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은 온라인 물류센터 노동환경 실태를 23일 폭로했다. "건강문제로 50% 단기 내 이탈한다"는 숙연한 내용이다.

 

◆마트노동자, 건강 문제로 절반은 일찍 탈락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은 23일 여의도 온라인쇼핑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 

 

마트노동조합은 온라인 유통산업은 코로나19 확산 계기로 폭발 성장했지만 노동환경 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주장.

 

특히 집회에서 마트노동조합 관계자는 "노동자수가 지난 5년 동안 폭발적으로 증가추세인 반면 노동자는 법제도 사각지대에서 열악한 노동환경에 노출돼 있다"면서 "열악한 임금수준, 무방비로 노출된 야간노동, 비정규직 증가로 인한 불안한 고용환경, 안전시설 미비로 인한 현장 노동안전, 노동기본권 보장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라고 비판.

 

A마트 물류센터 노동자는 이날 집회 현장에서 "지난 15개월간 A마트 김포물류센터에서 약 50%가 건강문제로 퇴사했다"고 발언하기도.

 

◆스타벅스, 선물 냄새 해프닝 '즉각 교체'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의 올해 여름 e-프리퀀시 전용상품 중 '서머 캐리백'에서 오징어 냄새 같은 악취가 난다는 불만이 제기돼.

 

스타벅스코리아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e-프리퀀시 상품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데 서머 캐리백은 이 증정품의 한 종류임. 제작 시 원단의 인쇄 염료가 충분히 휘발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아울러 이런 냄새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것이 스타벅스코리아의 설명. 또 해프닝 초반에 교환 불가로 알려져 비판 여론이 더 높기도 했지만, 불만을 어필하는 소비자에겐 매장에서 교체해 주는 상황.

 

◆롯데제과 제로, 판매고 한 달만에 20억원 넘어

 

롯데제과가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의 판매고가 약 한 달 만에 20억원을 넘어섰다고. 

 

롯데제과는 지난달 온라인과 백화점 채널을 시작으로 제로 제품 5종을 선보임. 과자류인 초콜릿칩 쿠키, 카카오 케이크, 후르츠 젤리와 빙과류 아이스 콜라, 아이스 초코바로 제로 라인업을 구성.

 

칼로리 등에서 혁신적인 상품군으로 알려져 인기. 예를 들어, 아이스 콜라는 칼로리가 30% 가량 적다는 설명. 

 

23일 롯데제과 관계자는 "추후 초콜릿, 캔디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제로 브랜드를 더욱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

 

◆쿠팡, '우리 직원들 더위 먹지 않도록...'

 

쿠팡 자회사인 CFS는 혹서기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무더위 예방 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힘. CFS는 풀필먼트서비스 전문기업임.

 

정부의 열사병 예방 수칙에 맞춰 각 물류센터 관리자들이 전담팀을 구성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진행하는 것.

 

예방 활동은 현장 근무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 체크 목록을 강화해 운영.

 

물류센터 근무자들의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전문심리상담센터 ‘쿠레스트’도 확대 시행 계획.

 

CFS는 각 사업장별 상황에 따라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과 에어서큘레이터, 선풍기 등 냉방 기기들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음. 

 

신세계백화점, 한컴과 손잡고 메타버스 만든다

 

신세계백화점이 한글과컴퓨터와 손잡고 디지털 영토 넓히기에 박차.
 
신세계는 한글과컴퓨터와 오는 24일 메타버스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23일 공표.
 
양사는 협력을 통해 향후 안정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백화점으로 '디지털 신세계'를 선보일 예정.
 
양측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운영을 함께 하며, 뿐만 아니라 플랫폼 내에서 사용하는 가상 아이템과 오프라인 연계 NFT 상품 등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도 펼친다는 구상.

 

【 청년일보=임혜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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