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은행이 다음 달 8조6천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통안증권 발행 예정 물량 중 경쟁입찰로 7조4천억원을, 모집을 통해 1조2천억원을 진행한다.
한편 7월 중 통안증권의 중도환매 규모는 4조원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발행되는 통안증권의 입찰일은 경쟁입찰의 경우 7월 4∼25일, 모집의 경우 27일이다. 중도환매 통안증권의 입찰일은 7월 7, 19일이다.
【 청년일보 = 임혜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