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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하우스 장승효·로아 작가, '공감·울림' 전달…'소울나이트' 전시회 성료

인터렉티브 아트 전시회 '소울나이트', 지난달 뉴욕 브루클린서 진행
"NFT의 대중화 가속…전시회 통해 현실감 넘치는 미디어아트 선사"
"향후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선보일 것"

 

【 청년일보 】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뉴욕 브루클린에서 진행된 NFT에 최신 AI 기술을 더한 인터렉티브 아트(Interactive Art) 전시회 '소울나이트(Soul Night)'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아티스트 에이전시 '꼴하우스(col:HAUS)'는 소속 작가인 장승효·로아(ROA) 작가가 소울나이트 전시회에서 작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들의 작품은 전 세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장승효 작가는 한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로 장르의 경계를 넘은 화려한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며 전시에 색다른 생동감을 부여했다.


이어 한국 최초 메타 휴먼 아티스트 로아(ROA)가 소울픽션(Soul Fiction) 프로젝트와 콜라보한 'Soul Night'는 메인 디스플레이에 펼쳐져 장승효 작가의 작품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


이들은 전시회에서 기존에 고정된 이미지 중심의 예술품이나 PFP(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에서 벗어난 소울 나이트(Soul night)에서는 최신 인공지능과 인터렉티브 아트(Interactive Art) 기술을 적용, 메타버스 상에서 지속적인 상호작용 및 변화가 가능한 새로운 NFT 프로젝트들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꼴하우스(col:HAUS) 조윤지 대표는 "NFT가 대중에게 점차 알려지고 있는 요즘, 소울나이트 전시회를 통해 여러 NFT 프로젝트들과 어우러지는 미디어아트를 현실감 있게 보여주었다는 측면에서 성공적"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아트 및 NFT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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