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자사 출신 공인중개사들의 모임인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의 부산 서면 지부와 해운대 지부가 32기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창립총회가 이번에 열린 것으로, 각 지부에서는 회장 및 임원 소개, 회칙 의결, 지부 운영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는 동문간 정보 교류와 친목 도모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공인중개사 업무의 특성상 '인맥'이 중요해 전국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활발한 교류를 진행 중이다.
동문회는 전국 20개 지부로 올해 재편되며 각 지부 회장단을 중심으로 동문 선후배간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창업 경험담을 나누는 세미나, 실무 특강, 다양한 정기 및 비정기 모임 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듀윌 동문회 운영 및 지원 전담부서인 동문회 사무국 팀장은 "에듀윌에서 공부하고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부를 결성하고 활동에 임해 주고 있다"며 "동문회 사무국에서도 동문들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