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사계절 종합 휴양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전북 무주를 비롯한 인접 지역의 축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 할인’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지역 축제들이 속속들이 재개됨에 따라 침체됐던 지역 경제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라북도 최대 규모의 숙박시설과 유원시설을 갖춘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전북 무주와 인접한 충남 금산군, 충북 영동군 지역 축제들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특별 할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전북 무주군의 대표 축제인 반딧불 축제가 오는 8월 27일~9월 4일까지 9일간 예정되어 있고, 무주와 인접한 충남 금산군 인삼축제는 9월, 충북 영동군 포도축제, 난계국악축제, 와인 축제가 오는 8월과 10월에 각각 예정되어 있다.

해당 지역 축제에 참여한 고객들이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이용할 경우 일반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리조트 이용 요금 결제 시 참여한 축제 리플렛 또는 동봉된 특별 할인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덕유산의 수려한 산세를 즐기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자연과 동화되는 최적의 휴가지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새롭게 재정비중인 삼림욕장과 우정호수길은 나무 그늘 속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로 벤치와 정자,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건강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객실 내부를 새롭게 단장했다.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등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객실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리조트 이용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유로번지, 미니기차, 물썰매 등의 놀이시설과 관광곤도라, 골프장 등의 즐길거리도 풍부하여 지역 축제와 함께 즐거운 휴일을 만끽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