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1번가는 ‘e쿠폰’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E쿠폰 메가 데이’ 행사를 열고 ‘구글(Google)’, ‘웨이브(Wavve)’, ‘올리브영’, ‘버거킹’, ‘피자헛’, ‘뚜레쥬르’, ‘파스쿠찌’ 등 인기 브랜드 11곳의 e쿠폰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그랜드십일절’을 맞아 행사 참여 브랜드 규모를 평소 대비 3배가량 확대했다. 먼저 연말을 앞두고 높아지는 선물 수요를 겨냥해, 선물 받는 이가 취향에 맞춰 활용할 수 있어 인기인 ‘모바일금액권’을 특가에 마련했다. 4일 ‘뚜레쥬르 모바일금액권 1만원권’(8천원)을 정가 대비 20% 할인가에, 5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만원권’(4만7천500원)과 ‘3만원권’(2만7천900원)을 각각 할인가에 판매한다. 외식·카페 프랜차이즈들의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는 e쿠폰들도 잇달아 특가에 공개한다. ▲6일 ‘빽다방’(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최대 20% 할인) ▲8일 ‘공차’(블랙 밀크티 등, 최대 20% 할인) ▲9일 ‘파스쿠찌’(오! 마이 화이트 홀케이크 등, 최대 30% 할인) ▲10
								【 청년일보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홈쇼핑 GS샵이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유통 대기업 중 유일하게 대기업 기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으로, 업계 내 모범적인 상생경영 체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GS25는 2016년 신설된 ‘가맹업’ 부문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우수’ 등급을 수상한 이후, 2019년에는 유통업계 전반을 통틀어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후 올해까지 총 네 차례 ‘최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가맹 경영주와의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해왔다. GS샵은 협력사와의 ESG 경영 실천 및 공정거래 기반의 파트너십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홈쇼핑업’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부터 매년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상생 활동을 평가, 공표하는 제도다. 2024년 평가에서 GS25의 ‘최우수’ 등급 달성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가맹
								【 청년일보 】 G마켓은 지난 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 라운지에서 빅스마일데이 기념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가수 민경훈이 임직원에게 직접 커피와 디저트를 나눠주며 “소비자와 직원 모두에게 즐거운 쇼핑 축제가 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서 민경훈이 출연한 빅스마일데이 광고 영상이 상영되자 직원들의 ‘떼창’이 이어지는 등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유쾌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민경훈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가사를 빅스마일데이의 인기 카테고리인 식품으로 개사, 직접 열창하는 등 유쾌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민경훈 편 영상은 티저부터 본편 광고까지 연이어 공개되며, 유튜브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천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상품 가격대별 최대 20%의 할인 쿠폰팩을 매일 제공하고, 카드 결제 할인 및 브랜드 중복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역대급 규모의 빅스마일데이를 위해 애쓴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사내 이벤
								【 청년일보 】 GS25는 괌정부관광청, 네이버페이(Npay)와 3자 제휴를 통해 해외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유통·관광·결제 플랫폼을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소비자 체감 혜택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상품과 마케팅을 선보이는 것이 골자다. 먼저 GS25는 오는 5일 괌 현지 대표 메뉴를 모티브로 한 괌 컬래버 간편식 4종을 출시한다. 괌 현지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집에서도 괌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큐브스테이크볶음밥(5천300원)은 괌 인기 관광지 차모로 야시장 BBQ플래터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미국식 바베큐 소스를 입힌 돈목심 찹스테이크와 그릴치즈김치볶음밥, 괌 전통 피나데니 소스를 넣고 볶아낸 볶음누들 파스타로 구성돼 풍성한 한 끼 식사를 완성했다. ▲레드라이스치킨김밥(3,600원)은 괌 차모로족 전통 음식인 ‘레드라이스’ 스타일 밥에 무·당근피클과 케이준 치킨을 더해 풍미를 살렸다. ▲스팸참치마요 주먹밥(1천500원)은 괌 현지에서 인기 있는 ‘무스비’를 주먹밥 형태로 구현했으며, 참치마요를 넣은 밥 위에 스팸을 통으로
								【 청년일보 】 CU는 집밥 트렌드 공략을 위해 지역 명물 콘셉트의 차별화 HMR ‘팔도한끼’ 시리즈를 밑반찬 카테고리로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 CU는 2021년 9월 전국 팔도의 대표 음식을 집 앞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HMR 전문 브랜드 팔도한끼를 선보였다. 이후 강릉식 짬뽕순두부, 의정부식 부대찌개, 수원식 우거지 감자탕, 대파 나주곰탕 등 전국 대표 국물 메뉴 60여 종을 출시하며 지금까지 누적 1천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CU 밑반찬 카테고리의 전년 대비 매출은 2023년 22.0%, 2024년 20.9%, 2025년(1~10월) 33.7%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CU는 기존 HMR 브랜드인 팔도한끼의 스핀오프 개념으로 밑반찬을 특화한 ‘팔도반찬’ 시리즈를 선보인다. 팔도반찬은 밥에 비벼먹는 ‘밥도둑’ 콘셉트로 지역 특색 반찬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CU의 차별화 밑반찬 브랜드다. 해당 제품은 3천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포장 용기를 적용해 취식과 보관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달 5일 첫 라인업으로 출시하는 제품은 여수식 고들빼기 낙지비빔과 거창
								【 청년일보 】 W컨셉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25 뉴욕 한류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W컨셉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미국 현지 시간 기준) 뉴저지 아메리칸 드림몰에서 열리는 2025 뉴욕 한류박람회에서 ‘W컨셉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 부스를 33㎡(약 10평) 규모로 운영한다. W컨셉은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플랫폼으로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K-패션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 부스는 파사드패턴, 던스트, 오소이, 마지셔우드, 모한 등 W컨셉과 동반성장해 온 대표 K-패션 브랜드와 W컨셉의 자체 브랜드 프론트로우가 참여한다. 브랜드별 핵심 아이템과 가을∙겨울(FW) 시즌 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글로벌 바이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디자인, 소재 차별성 등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W컨셉 글로벌몰에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소개한 브랜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별도 기획전도 선보인다. 한국 베스트 셀러 브랜드, FW 필수 아이템 등 행사 페이지를 통해 실제 구매로 이어지도록
								【 청년일보 】 홈플러스 공개 입찰전에 뛰어든 하렉스인포텍 박경양 대표가 약 3조원에 이르는 홈플러스 인수 자금에 대한 입장을 처음 밝혔다. 박 대표는 홈플러스 인수의향서에 적시한 투자금 유치는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며, 여전히 '투자 자문사'와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최종 마감 기한이었던 홈플러스 공개입찰에는 하렉스인포텍을 비롯해 스노마드 등 두 개 이상의 복수 기업이 참여했다. 하렉스인포텍은 '유비페이' 등의 페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전문 핀테크 기업이며, 스노마드는 부동산 임대 및 개발업체다.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는 "투자 자문사의 펀딩 의향서는 투자자 확정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라며 "협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하렉스인포텍은 홈플러스 인수의향서에 미국 투자사로부터 약 2조8천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투자 자문사'는 저와 함께 수년간 글로벌 AI 에이전트 직거래 경제 펀드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분"이라고 귀띔했다. 다만, 그는 투자 자문을 맡고 있다는 인물이 구체적으로 어떤 개인·법인을 지칭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박 대
								【 청년일보 】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땡큐절'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1주차 한우·킹크랩 반값에 이어 2주차에는 창사 이래 최초로 '냉장 연어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1주일 내내 혜택이 적용된다. 노르웨이 산지와 사전 계약으로 30톤(t) 물량을 확보했으며 냉장 상태로 항공 직송했다. 대표상품인 'SUPER(슈퍼) 생연어'는 100g당 구이용은 2천750원, 횟감용은 2천950원으로 각각 올해 최저가다. 칠레 지정 양식장에서 공수한 '파타고니아 항공직송 연어 대용량'(500g)도 1만원대에 선보인다. 수입 돼지고기도 50% 할인해 9일까지 '끝돼 삼겹살·목심'을 1인 2팩 한정으로 100g당 990원 판매한다. '시장통닭 한마리'는 3천990원에 판매하고 주말에는 대추방울토마토, 블루베리 등 신선 과일을 특가로 선보인다. 경주 APEC 'K-푸드 스테이션'에서 각국 대표단에게 소개한 '미정당 간편 한식요리 4종'은 3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며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특별 패키지 기획 '빼빼로 코리아 에디션 3종'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매물로 나온 홈플러스의 인수전이 본격화되고 있으나, 성사 가능성을 두고 적잖은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홈플러스가 소비자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형마트 업종을 영위하고 있고, 청산 시 다수의 노동자가 실직 위기에 처할 수 있는 만큼 인수 기업 선정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홈플러스 공개 입찰 과정에는 업계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최소 두 곳 이상의 기업이 홈플러스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홈플러스 측에 따르면, 공개입찰 인수의향서 제출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복수의 업체가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이번 공개입찰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접수된 인수 의향서와 자금조달, 사업계획 등을 검토한 후, 의향서를 제출한 곳들과 실사를 위한 비밀준수협약(NDA)을 체결할 예정이다. 인수 후보자는 오는 21일까지 실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26일까지 최종 입찰제안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그간 홈플러스를 공개 입찰을 통해 인수하려는 기업이 등장할 가능성이 낮다는 데 입을 모아왔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공개입찰에서, 그것도 마지막 날
								【 청년일보 】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한층 강화된 보상혜택으로 개편된 ‘더 새로워진 배달고수클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더 새로워진 배달고수클럽은 17일부터 경상도에서 시범운영된 이후 전국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배달고수클럽은 현장 라이더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상방식을 전면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배달을 많이 수행한 라이더일수록 빠르게 상위 등급에 오르고 그만큼 보상수준도 높아지는 구조다. 특히 등급 산정주기를 월단위에서 2주로 단축해 신규라이더도 쉽게 보상받도록 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동반성장 파트너인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에게 많이 배달한 만큼 더 큰 보상과 운행거리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도부터 배달고수클럽을 운영하고 있다”며 “기간제로 운영되는 배달고수클럽은 종료 후 진행하는 설문조사와 간담회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번 이벤트처럼 매번 개선·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기존에 운행건수, 일수 등으로 등급을 산정했던 것과 달리 간단하고 직관적인 ‘운행포인트제’로 변경됐다. 배달 1건을 수행하면 운행포인트가 적립되고 시간, 거리, 기상, 휴일, 서비스타입 등 다양한 배달환경을
								【 청년일보 】 CU가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유명 IP들과 협업한 차별화 상품 44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CU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포켓몬 메타몽, 따리몽땅, 해리스 트위드, 쫀냐미 등과 협업한 차별화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먼저, 글로벌 대형 IP인 포켓몬스터의 메타몽을 활용한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키보드 넘버 패드(3만9천400원)와 같은 이색 제품부터 에코백(1만9천원), 핫팩 인형(1만7천원) 등 생활용품, 캐리어(6만6천300원), 네임택(1만5천900원) 등 여행용품까지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26종의 상품들을 준비했다. CU는 4일부터 10일까지 CU 올림픽광장점에서 ‘메타몽 콘셉트 스토어’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메타몽 기획 상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대형 메타몽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한다. 한국 전통 콘텐츠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상품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우수문화상품’, ‘K-RIBBON’ 선정 캐릭터 ‘따리몽땅’으로 디자인한 액막이 키링(1만8천원), 책갈피(1만5천400원) 등도 출시한다. 또한, CU는 영국 왕실이 인증한 최고급 핸드
								【 청년일보 】 GS25는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차별화된 선물세트와 혜택을 담은 ‘GS25 빼스티벌(GS25 PPESTIVAL)’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GS25는 약 150여 종의 다양한 빼빼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각 선물세트에는 키링, 스마트톡, 대형 마우스패드, 자석 카드지갑, 여권 케이스, 파우치, 손거울 등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갖춘 굿즈가 동봉됐다. 행사 혜택은 체감도가 높은 실구매형 상품 중심으로 운영된다. 10일까지 빼빼로(초코·아몬드), 포키(오리지널·극세), 로쉐(T-3·T-5) 총 6종은 GS Pay 결제 시 2+2 행사가 적용된다. 같은 기간 선물세트 구매 고객 대상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페이·페이코 결제 시 50% 페이백 혜택이 제공된다. 빼빼로데이를 챙기지 못한 고객을 위해 GS25는 11~12일 이틀간 빼빼로(초코) GS ALL 카드 50% 페이백 행사를 추가 운영하며, 12일부터 16일까지는 로쉐 2+1 행사를 이어간다. 또한 11월 한 달간 쿠키, 스낵, 초콜릿, 젤리, 캔디 등 주요 카테고리 200여종 상품을 대상으로 1+1, 2+1, 가격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