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중소기업의 ESG경영 지원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기업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2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해 ESG경영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중소 주택건설기업, 부산소재 중소기업 등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대출한도는 기업 당 최대 5억원이다. 특히 대출금리 연 1.80%p를 자동 감면하는 혜택이 있다. 또한,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0%p를 추가 감면해 준다.
【 청년일보=임혜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