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승계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디지털금융 강화와 글로벌사업 지원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기업승계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경영기획그룹 산하에 설치했던 '가업승계전담ACT'에서 수립한 실행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격상된 조직이다. ACT는 프로젝트 단위 핵심사업 업무 추진을 위한 소규모 혁신 조직이다. 앞으로 '기업승계지원센터'는 중소·중견 기업의 △상속·증여 중심의 친족 승계 △매각 △M&A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등 다양한 기업승계 업무에 대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영속성을 돕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역량과 자산관리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 재무구조 분석 △승계 구조 설계 △금융상품 연계 등 기업승계 전 과정에 걸친 원스톱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세무·회계·법무 등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기업승계 컨설팅의 전문성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최상진 우리은행 종합기획부 부부장은 "안정적인 경영 승계를 통해 영속성을 유지하는 장수기업은 경영 성과와 고용 측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항도)과 함께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소재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개인사업자에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지원함으로써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37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상생협력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중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설치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은 사업자이며, 대출 한도는 사업자당 최대 1억원이다. 특히,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보증비율 우대(신규 발급 시 100%) 혜택을 적용해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매장 운영 효율성 개선을 위해 Npay 커넥트 단말기 도입 시 가맹점의 설치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보증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애플리케이션 또는 가까운 서울신용보증재단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업무 협약을 기념해 하나은행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5일부터 3월 8일까지 땡겨요 앱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국가대표 배달앱 바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지역 가맹점을 이용하며 지역경제에 기여하도록 설계된 참여형 캠페인으로, 최대 1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챌린지는 ▲바른배달 퀴즈(2,000원 쿠폰)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 결제(최대 3,000원 쿠폰) ▲가맹점 할인·무료배달 이용(2,000원 쿠폰) 등 3단계로 구성됐다. 세 가지 챌린지를 모두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가 3,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정상혁 은행장은 “땡겨요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4일 KB자산운용과 함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위한 ‘수능 끝! 미래 준비 START 'KB금융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캠프’는 KB스타뱅킹 응모를 통해 추첨된 102명을 대상으로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일상 속 금융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건전한 금융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KB국민은행 현직자가 ‘스무 살에게 필요한 금융 핵심 개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자 눈높이에 맞춰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신용 관리 방법 등 쉬운 설명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진 두 번째 특강에서는 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가 ‘미래 금융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디지털 금융의 방향성을 조망하고 익숙한 브랜드의 실제 사례를 활용한 강의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나만의 머니 로드맵 설계 ▲경제적 독립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 ▲디지털 금융지갑 완성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실질적
【 청년일보 】 지난해 시중에 풀린 화폐 증가율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금리 인하 기조 전환과 현금성 지원금 지급이 맞물리며 화폐 수요가 다시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화폐발행잔액은 210조6천956억원으로 전년 말(193조1천519억원) 대비 9.1%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이뤄졌던 2021년(13.6%)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화폐발행잔액은 한국은행이 발행한 화폐에서 환수된 금액을 제외한 시중 유통 잔액으로, 통상 경제 규모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다만 증가율은 금융환경과 소비 행태 변화에 따라 변동성을 나타낸다. 연도별로 보면 화폐발행잔액 증가율은 2016년 12.2%, 2017년 10.8%, 2018년 6.9%로 둔화하다 2019년 8.9%로 반등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2020년에는 17.4%로 급등했고, 2021년에도 13.6%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반면 기준금리 인상과 대면 상거래 정상화가 진행된 2022년에는 증가율이 4.4%로 낮아졌고, 2023년에는 3.6%로 19년 만에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4일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IBK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에는 IBK기업은행,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IBK연금보험, IBK자산운용, IBK벤처투자 등 그룹 계열사가 참여해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추진단장은 은행, 증권, 자산운용을 두루 경험한 김병훈 IBK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이 맡는다. 김 본부장은 그룹 역량을 결집해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를 발굴·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올해 2월 ‘에너지고속도로 펀드’ 설립을 추진 중이며, 3~5월에는 전남 BESS 사업과 부산 데이터센터 사업 등 다수의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전남 신안군 풍력발전 투자(4월)와 양주 연료전지 금융주선이 진행 중이며, 중소기업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IBK상생도약펀드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경북포스코성장벤처펀드’ 투자도 추진 중이다. 장민영 은행장은 “IBK가 지난 64년 동안 수행해온 금융활동이 곧 생산적 금융의 핵심”이라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가경제 발전과 사회 활력 제고를 위
【 청년일보 】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4일 부산경찰청에서 민생침해금융범죄 예방 및 피해자 긴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BNK금융그룹, 부산경찰청,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참여했으며, 보이스피싱, 로맨스스캠, 투자사기 등 서민 생활을 위협하는 금융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BNK금융그룹은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민생침해금융범죄 피해자 지원 기금 2억 원을 조성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피해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부산경찰청은 피해자를 조기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조하고,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기금을 활용해 피해자 긴급 지원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세 기관은 금융범죄 예방과 피해 복구를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이 금융사기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 구제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엄성규 부산경찰청장도 “고액 인출 신고 연계 보호조치와 피해자 긴급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코스닥 밸류업·브릿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형 확대에도 불구하고 투자 정보 부족과 성장 단계별 금융 공백으로 우량 강소기업이 저평가되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이다. ‘코스닥 밸류업 프로그램’은 코스닥 상장 전후 기업에 대한 통합 리서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IBK투자증권 내 ‘코스닥 리서치 센터’를 신설하고, 그룹 차원의 리서치와 성장 지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IBK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중기특화증권사로 지정된 국책은행 유일의 증권 계열사다. ‘코스닥 브릿지 프로그램’은 기업의 성장 단계별 금융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은행의 중소기업 데이터와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 증권·벤처투자·자산운용 등 그룹 차원의 밸류체인과 결합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발굴-상장-성장-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강화하며, 향후 3년간 5천억원 규모 메자닌 펀드를 조성해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민영 은행장은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투자자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주요 그룹사가 신한미소금융재단에 총 1천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청년 및 지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서민금융 정책 사업의 참여와 실행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그룹 차원의 서민금융 실행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청년·지방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한금융은 재원 기반 확충을 바탕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이 추진하는 청년·지방 취약계층 대상 정책금융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대출 이후 성실상환을 자산형성으로 연결하는 인센티브 모델을 단계적으로 검토·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금융시장 전반에서 주식·펀드 등 자산형성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나, 청년·지방 취약계층은 대출 상환 부담으로 인해 이러한 기회에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지속돼 왔다. 이에 신한금융은 미소금융 대출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상환 금액의 일부를 매칭 자금으로 활용해 ‘청년처음적금’에 적립하거나,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의 자산형성 인센티브 모델을 검토 중이다. 신한금융은 미소금융 추가 출연과 정책금융 연계를 통해 그룹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함께 ‘택스리펀드 디지털화 기술검증(PoC)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성방안’을 주제로 전략 미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렸다.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임원 및 실무진과 파이어블록스 본사 스테픈 리차드슨(Stephen Richardson) 전략 담당 임원(CSO)을 비롯한 글로벌, 아시아 세일즈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양사가 진행 중인 택스리펀드 디지털화 PoC는 작년 11월 착수해 오프라인 워크숍을 진행한 끝에 올해 1월 중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4월까지 개발 및 테스트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파이어블록스는 글로벌 은행 및 기관투자자 대상 디지털자산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지갑·보안 인프라·규제 대응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소개했으며 전 세계 금융권의 스테이블코인 도입 사례와 글로벌 결제·유통·보안 인프라 동향에 대해 공유했다.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인프라와 디지털자산 서비스 전반을 연결하는 핵심 결제레일(Payment Rail)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