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싱가포르의 이커머스 기업 3곳에 자사 제품이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이커머스 채널은 쇼피, 라자다, 큐텐이다.
특히 쇼피는 싱가포르 외에도 동남아 지역 전반에서 이용이 활발한 채널로, 연간 거래 규모가 우리 돈으로 약 40조원에 달한다.
프레시지는 이들 채널을 시작으로 앞으로 동남아 전역으로 판매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수요를 고려해 더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임혜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