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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다. 하루가 너무 짧고 고되다. 저녁에 아이에게 꽥하고 소리 질러버렸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아이는 평소처럼 아이답게 칭얼거렸는데 내가 힘들고 지쳐서 꽥했다"라며 아이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며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 군의 자판기들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글을 본 팬들은 "육아 힘들죠.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라며 김나영의 마음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