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data/photos/201904/11159_11085_1621.jpg)
톱스타 여배우가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날 SBS 방송사 앞에서 그녀와 관련한 시위가 전개되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각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인터넷상에서의 지나친 인신 공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톱스타 여배우 관련 의혹은 아직 정확한 진실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평소 그녀의 품성과 이미지를 고려할 시 왜곡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해 논란을 빚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녀에 대한 진실 공방을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