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경찰이 연말 분위기를 즐기는 시민과 차량으로 붐비는 서울 명동거리를 통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8927422764_e6a2f1.jpg)
【 청년일보 】 크리스마스이자 일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이 매우 춥겠고, 최근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여있는 가운데, 영하의 기온에서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또한, 대부분 해상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4.0m, 서해·남해 1.5∼4.0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