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첫 출근일인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각자 자신의 일터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101/art_16726497125013_d0ac2b.jpg)
【 청년일보 】 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에는 전라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에 추위가 이어지겠고,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빙판길이 많겠다. 또, 강원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2.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