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9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미세먼지로 뿌옇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101/art_16731601931505_538f02.jpg)
【 청년일보 】 월요일인 9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은 아침부터 영상권 기온을 보이며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경기북동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는 가끔 눈이 내리겠다. 경기남동부와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 또는 눈 날림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내린 비로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