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오늘 날씨] '강풍'에 기온 '뚝'…전국 흐리고 한때 비소식

 

【 청년일보 】 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17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충청권은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중부지방과 전북에, 오후에는 전국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내륙 및 산지·충청권 5∼20㎜, 강원 동해안·남부지방·제주도·서해5도·울릉도 및 독도 5㎜ 내외다.


강원 영동에는 새벽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90㎞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5∼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