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철쭉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철쭉으로 보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416/art_16821301366868_fc3015.jpg)
【 청년일보 】 일요일인 23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부 서쪽 지역은 황사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과 비슷하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0m, 남해 1.5∼5.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